▣ 설악산 공룡능선 [雪嶽山 恐龍稜線] 마등령


△. 설악산 공룡능선 [雪嶽山 恐龍稜線] 20.6km 16시간 소요
소공원 → 비선대 → 세존봉 → 마등령 → 나한봉 → 1275봉 → 신선대 → 천불동게곡 → 비선대 → 소공원
마등령에서 대청봉으로 이어지는 약 7㎞ 길이의 능선을 가리킨다.
외설악과 내설악을 남북으로 가르는 능선이자 용아장성능선과 함께 설악산을 대표하는 암봉 능선이기도 하다.
명칭은 연이어진 암봉들이 공룡의 등뼈를 연상하게 한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능선에 오르면 내설악과 외설악의
빼어난 면면을 두루 살필 수 있지만, 험난한 암릉으로 인하여 사고가 잦은 곳이기도 하다. 설악동 소공원에서
신흥사 → 비선대 → 금강굴 → 마등령 → 무너미 고개 → 천불동계곡 → 비선대 → 설악동 소공원에 이르는
공룡능선 코스는 약20.6㎞ 거리에 약 13시간 30분이 소요된다. 그런길을 16시간 소요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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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동트면서 가방 속에 들어있던 카메라 꺼내어 사진담기 시작 합니다..

△. 제일먼저 눈에 버쩍 뜨는 천화대 능선이 앞에 나타났습니다.

△. 지나온 무명암봉 멀리는 권금성도 보인다.

△. 권금성을 바라 보면서 뒤로 이어진 화채능선을 눈여겨 보아 둡니다..
언잰가는 저곳도 올라가야 하니까요...

△. 마등령 가는 능선길에 높이 보이는 바위가 있어 올라 보니 사진 담기 좋은곳 발견
이곳에서 아침을 맞이 하면서 사진을 담아 본다.. 뒤로는 천화대 능선....

△. 걸터 앉기 위한 자리 찾아 본다.

△. 친구 면서 한 지역에서 우정을 다져오던 친구분들 입니다...
오늘 산행에 있어 준비를 철철히 하셨다고 하더군요...

△. 이재 가까워진 세존봉도 머리위로 두고 사면으로 지나 갑니다..

△. 천화대 능선 범봉도 보이내요...
아래로는 설악골 저기도 마음에 드는대... 올 가을에는 꼭 한번 들어가 봐야 겠는걸요..

△. 마등령 가는길에 약100고지 되는 부분에 샘터가 있는곳입니다..
이곳에서 춘분히 음료수 준비 하고 출발 하여야 합니다.. 공룡능선에는 샘터가 한곳 있지만
그리 많이 있지 않아 음료는 불가해 보이더군요.. 이점 꼭 참고 하시여 여기서 챙기시길......

△. 가방 내려 놓고 음료수를 챙깁니다..
빈병에는 가득하게 담아 본다... 그렇다고 물이 많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받을만 하다..

△. 마등령 가는길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급경사면이라 힘든 코스지만 누구나 올라 갈수 있도록 잘 정비되 있었습니다....

△. 물도 다 받은 모양입니다..
가방 챙겨 매고는 마등령을 향해 다시 출발 합니다.

△. 마등령 향하다 조금 오르면 다시 전망 하기 좋은 암봉이 있어 올라 봅니다..

△. 공룡능선도 또렷하게 보여 줍니다..
앞으로 높이 보이는 봉우리가 “나한봉”으로 공룡 능선에서는 제일 높은 봉우리 입니다.

△. 앞으로 올라 가야할 마등령 가는길을 그려 봅니다..
앞으로 보이는 뽀족한 바위 뒤로도 물이 나오더군요... 아마도 그곳은 한시적으로 나오는듯 합니다..

△. 세존봉 [世尊峰]
설악산국립공원 외설악 지구에 있는 마등령 동쪽 오르막길에 삐죽 솟은 암봉[巖峰]으로 해발 1186m이다.
명칭은 석가세존[釋迦世尊]에서 따온 것이라 한다.
설악동소공원에서 출발하여 비선대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오르면 금강굴→1025봉→세존봉→금강문을 거쳐
내설악과 외설악을 연결하는 마등령에 닿는데, 6.5㎞ 거리에 약 4시간 20분이 소요된다.
마등령에서 서쪽으로는 백담사로, 남쪽으로는 공룡능선을 거쳐 대청봉으로,
북쪽으로는 저항령과 황철봉을 거쳐 미시령으로 연결된다.

△. 이잰 얼마 남지 않은 마등령을 향해 힘을 보테고 있다...
여기도 잘 보시면 음료수 채취할수 있는곳이 있다. 참고들 하셔요...

△. 저는 샘터에서 내려다 보고 담은 사진입니다..
이분들은 부산 사하구 에서 올라온 산객들입니다.. 오늘 공룡능선을 산행 한다고 합니다..

△. 뒤돌아 너무 멋진 암봉을 바라 보면서 인증 사진 한장 담아 봅니다...

△. 다시금 앞을 바라보면 마등령을 향합니다...

△. 뒤 돌아 보면 자꾸만 세존봉이 보이기만 한다...
아마도 힌든 기세인듯 하다.. 그러나 쉬는 시간에 뒤만 돌아 보는것 같다...

△. 부산에서 밤새 올라와 산행을 하는 산객들 ..
우리는 본받아야 할것 이며 공룡능선은 이런 시간을 만들지 못하면 산행의 꿈을 꾸지도 못할것이다....

△. 계단 올라오면서 잠시 쉬면서 아래를 전망 할수 있는 난간도 만들 놓았다...

△. 얼마쯤 올라왔으니 바뿐 시람들 보내 놓고 우리는 여유 있게 앞을 바라 본다.

△. 공룡능선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 한다..
조금만 기다려라 우리가 간다..

△. 이잰 정말 얼마 남지 않아보인다..
그림에 보이는곳만 오르면 공룡능선 초입인 마등령이다.

△. 또 뒤돌아 보게 한다...
지나온 길을 잘 보면 이해 할수 있는 코스입니다..
세존봉도 멋지게 보이고,, 뽀족한 바위 사이로 올라온것이다..

△. 이 계곡을 내려 가면 설악골이라는 곳이다..
언재쯤은 이곳을 찾아 계곡을 올라 볼것이다....

△. 이잰 또렷해 보인는 공룡능선 그곳을 찾아 새벽부터
앞도 모이지 않은 산길을 약6.5km 4시간30분여 걸려 올라 왔습니다...
마등령에 도착 하여 잠시 가방을 풀고는 간식을 챙기고는 공룡능선으로 출발 합니다..

△. 마등령 [馬等嶺] 해발 1,220m.
마치 말의 등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태백산맥의 한 고개로, 설악산 대청봉(大靑峯)까지 공룡능선이라 부르는 암릉의 기점이다.
북쪽의 미시령(彌矢嶺:826m), 남쪽의 한계령(寒溪嶺:1,004m)과 함께 태백산맥을 가로지르는 주요 통로였다.
지금은 북한강의 지류인 북천 백담계곡과 동해로 흐르는 천불동계곡의 비선대를 잇는 대표적 등산로이다.
설악산국립공원의 중심부이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대청봉의 조망이 일품이다.

△. 마등령 삼거리에 도착 하면 아래 바람골 설악골 방향을 내려다 볼수 있는 곳에서
내려다 본 사진이며 이곳에서 불어 올라오는 바람 또한 시원함을 준다..

△. 마등령 삼거리는 오세암에서 올라오는길과 저향령에서 넘오는길과
공룡능선이 갈리길을 두고 있는 이정표 있는 곳이며 넒은 공터가 있어 야생화 들이 많은곳이기도 합니다.

△. 주변에 수리취라는 나물도 눈에 들어 오지만
얼른 눈에 들어오는것은 화려하게 꽃을 피운 “큰앵초”가 군락을 이루고 있으면서 꽃을 활짝 피웠다.

△. 마등령 삼거리를 보면 습지 같아 보이면서
야생화들이 서식하기 좋은 지형을 지니고 있어 다양한 야생화들을 많이 볼수 있기도 합니다..

△. 특히나 요즘은 앵초를 옆에 두고
이곳에서 휴식하며 식사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수도 있었습니다.

△. 5월 26일 지금은 평지에는 철쭉도 끝낼 기세인대
아직도 피우지 못하고 있는 철쭉을 보면서 오늘 산행을 할것이다...

△. 마등령 삼고리 출발 하면서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낮으막한 봉우리 이곳을 넘으면서 공룡능선을 바라 보며 산행을 하게된다.
매번 공룡능선을 찾을때면 무너미 고개에서 마등령 방향으로 산행을 하였지만 오늘은 반대 방향
많은 기대 하면 한발 한발 내 딛어 본다.

△. 공룡능선이 시작되는 마등령를 뒤돌아 보면
이정표를 만들어 본다.. 저곳을 직진 하면 저향령으로 이어지는 활철봉 능선이다.
지금은 통행금지 구역. 그러나 백두대간팀들은 저곳을 넘나 든다...

△. 작은 봉우리 넘으면서 뒤돌아 세존봉도 바라보면 공룡능선
완주를 다짐해 본다.

△. 나한봉 올랐습니다.
이잰 눈앞에 나타난 공룡능선이다.

△. 나한봉 가양동계곡 방향으로 뒤 돌아 내려단 본 사진입니다..
가야동 계곡으로는 자꾸만 용아장성만이 눈에 들어온다..아마도 다음 목표는 용아장성으로 해야 할것 같다,,

△. 나한봉 같아 보인다.
우축으로 우회하는 산행코스로 만들어 놓았더군요....
이곳에서는 아고산지대 에서만 서식하는 구상나무도 보이더군요...
다음으로 계곡해서 공룡능선 이야기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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