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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3】07-1 겨울 바람 맞으러 어의곡 계곡에서 소백산을 찾아 오른다.

◐ Climbing[2013]/├ ③ 강원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3. 2. 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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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백산 국립공원 비로봉



 

 

. 소백산 국립공원 어의곡 탐방 지원센타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佳谷面]과 경북 영주시 순흥면[順興面]의 경계에 있는 국립공원. 1987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국립공원의 중심이 되는 소백산 비로봉[1,440m]은 북쪽으로 국망봉[國望峰], 남쪽으로 민배기재와 연봉을 이루어 예로부터 태백산[太白山]과 함께 신성시되는 산이다. 서쪽으로는 고위평탄면에 해당하는 비교적 반반한 고지가 펼쳐지고, 그 사이를 고수리[古藪里] 부근의 남한강으로 흘러드는 국망천이 흐르면서 어의실[於衣谷]을 기점으로 하는 등산로를 이룬다. 동쪽은 비교적 경사가 급하며, 낙동강 상류의 지류인 죽계천[竹溪川]의 수원이 되는데 이 계곡은 등산로로 이용된다. 비로봉에서 죽계천을 따라 내려가면 석륜광산[石崙鑛山]이 있고, 이곳을 지나 더 내려가면 초암사[草庵寺]가 있다. 석륜광산에서 북동쪽으로 고개를 넘어 내려가면 계곡이 아름다운 골짜기가 나타나는데 이곳에는 석천폭포[石川瀑布], 성혈사[聖穴寺] 등의 명소가 있다. 이 골짜기에서는 산천어[山川魚]가 잡힌다. 비로봉에서 남서쪽으로는 4km 가량 비교적 평탄한 고위평탄면이 나타나는데 이를 따라 내려가면 연화봉[蓮花峰]이 있고, 다시 4km 가량 내려가면 제2연화봉에 이른다. 그 중간에 국립천문대가 있다. 이 산의 남쪽 약 4km 거리에 죽령[竹嶺]이 있으며 제2연화봉의 동쪽 비탈면에는 희방사[喜方寺], 희방폭포 등이 있고, 더 내려가면 국도와 중앙선 철도의 희방사역이 있다. 소백산 부근에는 예로부터 산삼을 비롯한 약초가 많고 정상 일대는 주목이 군락을 이룬다.

 

. 산행코스 어의곡매표소 → 국망봉 갈림길 → 비로봉 → 연화봉 갈림길 → 천동쉼터 → 천동매표소.[11.9km]

 

 

 

. 어의곡 입구 도착 [08:40 도착]

이곳을 산행들머리로 하여 소백산 산행을 시작 합니다..

 

 

 

. 어의곡에 도착 하여 보니 물흐름소리가 크게 들려 개천을 바라봅니다.

이 개천은 "하일천[河日川]" 역사유래가 있더군요.

단양군 가고면 어의고리 소백산 국망봉에서 발원하여 새밭[일명 乙田]과 한곡동[閑谷洞. 한드미]를 지나 송정에서

동남쪽의 지천과 만나 대대리 매남기에서 하일지류를 합하여 사평리[沙坪里] 아평에서 남한강으로 흘러 든다.

 

 

 

. 오늘 함께할 동료분들 준비 하는 시간에 잠시 개천으로 들어가 봅니다.

 

 

 

. 어재밤에 좀 쌀쌀하다는 느낌이 들었었는대 이런 작품을 자연이 만들어 주었군요.

참으로 신비스럽기도 한 작품입니다.

 

 

 

. 일행들과 함께 약10여분 뭄을 풀어주고는 있는 동안 주변을 살펴 보겠습니다..

  

 

 

. 소백산 국립공원에 단양군의 관광지를 소개해 놓았군요..

 

 

 

. 어의곡 입구에 있는 식당들 간판이 신기해 한장 담아봅니다.

 

 

 

. 아직도 준비중인 동료분들 이후 마무리 운동으로 정리하면서

산행 시작 출발 할렵니다.

 

 

 

. 지금부터 입산을 합니다..

도로에는 예상치 못한상황 얼음길로 엄청 미끄럽습니다... 우당당 넘어지는 동료....

오늘 리딩 굴비대장 님께서 아이젠 착용을 외침니다... 모두 착용..

 

 

 

. 분명 이곳은 명산 입니다.

백두대간으로 소개된 소백산 구간 백두산에서 지리산 까지 약1.400km에 달하는 한반도 중심 산줄기이다.

  

 

 

. 어의곡 입구에서 조금 오르다 보니 이곳에 어의곡 탐방 지원센타가 있습니다.

등산로가 양쪽으로 있어 조금 망설여짖는 일들이 있지만 양쪽다 올라가면 조금뒤 합류되는 등산로이다.

 

 

 

. 몇일전에 비가 많이내리더니 세밭계곡에도

수량이 많이 늘어 물소리가 봄을 제촉 한다는 느낌...??

 

 

 

. 동료준들은 아니지만 오르는 동안 함게 하게된

회사 동료분들 직장내네서 등산을 하더군요.. 보기 좋은 노사 화합의 장이 될런지..?

 

 

 

. 눈이 많이 내린 흔적에 비까지오는

바람에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물소리 너무 좋습니다.

 

 

 

. 어의곡은 소백산 산행 코스중에 급경사가 없으면서 오르는 내내

계곡을 따라 올라갈수있는 코스로 정상까지는 약 4.6km쯤 되는 소백산 산행코스로 많이 찾는 코스입니다.

 

 

 

. 저는 너무 빨리 올라가는 바람에 뒤를 이어 올라오는 동료분들 기다리면 계곡을 들어가 봅니다.

 

 

 

. 오늘 함께 하는 동료들 뒤를 이어 

계속 올라 오고 있다 그럼에도 잠시 휴식을 하며 기다린다.

 

 

 

. 그레도 바람이 없어 산행 하기는 좋은 날씨 오늘 일기예보에는

오후에는 눈소식이 있는날이라 지금은 좋은 날씨다...

 

 

 

. 이곳까지만 해도 이런 다리를 몇번 넘은듯합니다.

등산로는 잘 정비되어 산행하는대는 초급자들의 코스로는 최적의 코스입니다.

  

 

 

. 약1km쯤 올라가면급경사는 다 올라갈것이다.

그곳까지만 올라서면 오늘 산행은 눌루랄라~~!!

 

 

 

. 이곳이 어의곡에서부터 약3KM쯤 되는 자리입니다.

이곳에는 휴식을 할수있는 평상도 만들어 놓았으며 앞으로는 계단을 올라서게되면 급경사는 다 올라온것입니다.

계단 넘어서면서 약간 평지에서 식사를 할려 합니다.

 

 

 

. 급경사 계단 지역인대 눈이 많이 오면서 계단이 보이질 않는군요.

이곳을 올라서면 잣나무군락지 입죠.

  

 

 

. 마지막 힘을 다해 게단을 오르는 동료분들 조금만 더올라 식사들 합시다... 

 

 

 

. 잣나무 숲을 지납니다.

  

 

 

. 잣나무 지대 지나니 약간의 평지에 이정표 있으면서 식사할 공간을 찾아 봅니다.

  

 

 

. 자리 마련하였습니다.

어느곳이던 넒은 공터에는 자리가 만들어져 식사 하기는 좋은곳 입니다.

 

 

 

. 여러분들의 준비해온 식사를 잘에 펼져놓고는

특별음식 제육볶음. 홍어회. 라면. 더덕무침.등으로 식사는 진수성찬으로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 3.8km지점[11:20 도착] 이곳에서 식사를 하고는 얼마 않되는 비로봉 정상

약300m쯤 올라가면 국망봉 갈림길이 만나게 되며 그곳에서 또 약400M쯤 우축으로 올라가면 정상이다.

사진을 모두 게시 하다보니 이곳까지 오늘 게시 하고는 이어서 다음에 게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방구뽕샤방찌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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