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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3】04-1 상고대와 눈꽃은 없어도 순백의 눈길 산행을 함백산 에서..

◐ Climbing[2013]/├ ③ 강원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3. 1. 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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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 함백산 눈길 산행 



 

 

. 함백산 [咸白山] 1572.9M

    태백산맥의 줄기인 중앙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북쪽에 대덕산[大德山, 1,307m], 서쪽에 백운산[白雲山, 1,426m], 매봉산[梅峰山, 1,268m], 서남쪽에 장산[壯山, 1,409m], 남쪽에 태백산[1,547m], 동쪽에 연화산[蓮花山, 1,171m],백병산[白屛山, 1,259m 등이 솟아 있다. 정암사[淨巖寺] 부근에서 서북쪽으로 흐르는 수계는 사북읍에서 동남천[東南川]이 되어 북서쪽으로 흐르면서 낙동리에서 서쪽으로 유로를 변경하여 곳곳에 하안단구[河岸段丘]를 형성하며 가수리에서 남한강으로 흘러든다. 구래리 부근에서 서쪽으로 흐르는 수계는 남한강의 지류인 옥동천[玉洞川]의 상류를 이룬다. 남한 지역의 무연탄 생산의 중심을 이루는 지역으로서 산업철도인 황지지선[黃池支線]과 고한선[古汗線 : 현재는 태백선으로 통합]이 부설되면서 활발히 개발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동쪽 사면에는 어룡광업소를 비롯하여 대명탄광[大明炭鑛], 풍전탄광[豊田炭鑛]등이 있고, 남쪽에는 함태광산[咸太鑛山] 이 있다. 서쪽 사면의 고한읍 지역에는 사북광업소를 비롯하여 정동광업소, 세원광업소, 삼척탄좌, 정암광업소, 삼덕탄광 및 서진탄광 등이 개발되어 있다. 고한과 황지를 연결하는 태백선의 정암터널 공사는 우리 나라 철도 건설 사상 난공사 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으며, 추전역[杻田驛]은 남한에서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철도역으로 알려져 있다. 주변지역은 산악지대 자원개발을 위한 산업도로가 각 광업소와 철도역 사이에 연결되어 있고, 특히 태백시와 상동읍 사이에는 국도가 완전히 포장되어 있다. 최근에는 희망재에서 상동의 구래리까지 서쪽 계곡을 따라 도로를 신설, 포장하여 종전의 국도보다 더욱 안전하게 되었다. 서북쪽 산록에는 신라 선덕여왕 때에 자장[慈藏]이 당나라에서 사리를 가지고 귀국하여 건립한 절로 알려지고 있는 정암사가 있다. 이곳에는 보물 제410호로 지정된 정암사 수마노탑[淨巖寺水瑪瑙塔]과 천연기념물 제73호로 지정된 정암사 열목어서식지가 있다. 태백시 쪽 사면에는 심적사[心積寺]라는 절이 있다. 참고문헌 한국지명총람[한글학회, 1967] 韓國地名要覽 [建設部國立地理院, 1982]

 

. 만항재 → 함백 기원재단 → 임도 → 함백산 정상 [2.2KM 1시간17분 소요] 

 

 

 

. 많은 등산개으로 우리는 선수흔련소 들어가는 임도를 따라 일부 진입을 합니다..

  

 

 

. 일부 임도길을 다라 오르지만 이길을 계속해서 오르게 되면

정상으로 가는길과 선수단 훈련소로 가는길을 만나게 되는대 그냥 정상으로도 올라 갈수 있다.

 

 

 

. 나무사이로 머리 보이는 높은 봉우리가 함백산 정상 입니다..

이곳을 돌아 보면 갈림길을 만나게 된다...

 

 

 

. 임도길 따르다 다시 능선 등산로로 올라붙어 함백 기원단 을 자미 들러 봅니다..

 

 

 

. 기원단을 지나 이곳을 매려서면 앞으로 보이는 도로가 선수단 훈련소로 가는 길이다..

 

 

 

. 오늘 동행인들은 갈림길 삼거리에서 정상으로 등산로를 찾아 올라 가고 있습니다..

임도길 멀리 보이는곳이 우축으로 등산로 올라가는 길이다.

 

 

 

. 삼거리 갈림길 이곳에는 화장실도 설치 되어 있더군요.

이길을 따라 가다보면 오늘 들머리인 만항재를 만나게 된다. 그길이 414번 지방도로 만항재 쪽에서 올라오는 임도길의 모습입니다..

 

 

 

. 함백산 오름길에 뒤돌아 멀리 출발지인 만항재를 바라봅니다.

만항재 넘어 서면 화방재 태백산과 이어지는 등산로 입니다... 그곳도 명산임은 분명하다

오늘 오다 보니 도로에 수많은 버스들이 함백산과 태백산으로 이어지던 버스들.. 명산임에 많이 찾는것 같다.

 

 

 

. 뒤로 보이는 기원재단으로 이어지는 산객들 줄지어 올라오는것이 보인다

오늘 엄청나게 많은 산객들 날씨가 좋은 관계로 많이 찾아 온듯해 보인다...오늘 산행에 1시간정도 더 걸린것으로 보여진다.

뒤로 높이 보이는 봉우리가 태백산 장군봉으로 보여진다...

 

 

 

. 지금은 한적해 보이지만 조금 밑부분에서는 엄청난 정채로 시간이 많이 소비 되었습니다..

 

 

 

. 남쪽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길도 날시가 너무 좋아 조망 하기 너무 좋습니다..

함백산을 찾은것은 상고대 눈꽃을 보기 위함이 제1목적이 였으며 제2목적은 눈길 산행이였습니다..

 

 

 

. 오름깅에  합백산을 뒤돌아 보니 아직도 계속해서 이어지는

등산객들 줄지어 오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 기원단입니다..

 

 

 

. 414번 지방도 만항재를 넘어 태백산을 함께 담아 보았습니다.

 

 

 

. 동료는 즐거움에 화이팅을 하며 오릅니다.. 일행들입니다..

 

 

 

. 이곳에 올라오니 조망이 좋은터라 기분이 두배.. 힘들어도 좋은듯 합니다..

 

 

 

. 태백산 장군봉도 몇해전에 그곳에서 눈보라 바람과 함게 떨던 생각이 납는군요..

 

 

 

. 함백산길. 이곳은 7월말쯤이면 철쭉꽃이 피어 진사님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 여기 이 고개만 넘으면 정상이다..

 

 

 

. 뒤를 이어 올라오는 등산객들 한번 두 돌아보는것이 좋을둣 한대...?

 

 

 

. 오늘 함께한 일행들 힘찬 발걸음으로 정상을 맞이 하여 볼렵니다..

 

 

 

. 신라 경주 첨성대 닮은 탑이 하니 서있으면서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곳이 정상이다..

오늘 날시는 바람 한점 없이 따듯함 까지주어 봄날씨 있듯한 오늘 조망이 너무 좋습니다..

 

 

 

. 정상에는 정상석이 있어 저도 한번 올라 보겠습니다..

 

 

 

. 정상 오르기전에 옆부분에 함백산을 알림 안내판도 있었습니다..

 

 

 

. 멋지고 아름답기만 하여 항상 산행을 즐긴다던 동료분들

오늘 함백산 오름을 인증 합니다..

 

 

 

. 정상에 있는 안테나 시설 군사용 같아 보이지는 않는대

산간 지방에 요즘 핸드폰 소통을 위해서는 곡 필요한 시설 같았습니다.

멋지게 보입니까......? 아니면 혐오스럽게 보입니까.....?

어던것이 더 좋은것인지는 많은 생각을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 이미 정상석은 정복 당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냥 이미지만.. 1.572.9M로 표기 되어 있었다. 난장판 돗때기 시장...?? 

 

 

 

. 저  높은 자리가 제일 좋아 보인다..

저곳에 올라 바라보는 방향은 두문동재 방향으로 오늘 산행 진행 방향이다. 밑으로는 이미 많은 사랍들이 모여

점심 식사중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 정상 높은곳에서 사방을 조망 하던 동료를 발견 

조망이 너무 좋은 날씨 입니다..

 

 

 

. 정상석만 담는것은 꿈도 못꿀일 사면으로 멀리 바람의 언덕 매봉산을 바라 봅니다.. 

 

 

 

. 이곳에 자리 좋은곳이 있어 나도 동료를 한장 담아봅니다.

오늘 산행길은 함백산의 눈길 산행은 우리 뿐만이 아니라 동호인들 ㅁ두가 모여든것 같아

등상로에는 인산인해로 걸음마다 정채로 많은 시간 소비 되더군요..

이렇게 많이 늘어난 동호인들 건강하고 즐겁고 안전한 산행길이 되었으며 하는 마음뿐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으로 이어집니다...  

 

야안돼오빠야바람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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