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산 백운대
△. 삼각산[북한산] 봉우리 중에 제일 높은 백운대 하늘빛과 어울어진 파란 바위 봉우리
△. 대동문[14:18] → 시단봉[15:00] → 용암문[15:22] →위문[16:05] → 밤골[16:22] → 밤골지원센타[15:30, 6.1KM] 까지 담았습니다.
△. 대동문 산행길에 종점이 돼기도 하는 북한산성 중에 제일 큰문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 이기도 합니다..
△. 올랜만에 들럿기 대문일까.. 낮선 돌탑도 하나만들어졌군요... 누구의 어느 사람의 작품일까 또한 궁금해 집니다.. 이잰 대동문도 동장대를 향해 출발 합니다...
△. 이곳은 제사터 상석이 있는곳에 도착 하여 자리를 잡아 식사를 할려 합니다. 늦은 점심시간 이지만 간간히 보충한 간식으로 여기 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 이곳에서 바라본 동장대와 복원이 깔끔히 잘되어 아주 산성 성각이 보기 좋습니다..
△. 상석과 향대 놓여져 있는 제사터 입니다.. 이곳에도 설명이 필요한 부분인대 아쉽게도 아무런 이정표며 안내 표지 보이질 않는군요. 식사후 너무 추워 쉬는 시간도 없이 급히 다시 출발 합니다.
△. 동장대 도착 하였습니다. 산성 성각이 뚜렸하게 자리잡으니 동장대 또한 돋보이내요..
△. 북한산 성곽에 동,서,남,북 네군데에 장대가 있는데 각장대에서 자기 휘하의 군사들을 지휘 했다고 한다..
△. 동장대 지나 시단봉에 도착 하면서 만나게 되는 백운대로 이어지는 성곽 아름답게 보인다.
△. 시단봉에서 지나온 동장대를 바라본다. 지나온길이 멀리 보이내요.. 좌축 끝으로 보이는 보현봉 그 아래로 대남문이다.
△. 너무 멎지세 보여 다시 한번더 바라본다. 노적봉과 만경대 너무 성곽과 잘 어울어져 문화적 가치를 느낄수 있는 북한산성 그가치가 높아 보인다..
△. 만경대 뒤로 이어지는 능선 진달래 능선도 바라보고..
△. 다시 한번더 바라보면서 이잰 출발 합니다..
△. 높아만 보이는 하늘 파란 하늘과 눈이 만들어낸 북한산 산성길 오늘 너무 좋은 산행이 된것 같습니다..
△. 다시 성곽을 따라 산행을 진행 합니다..
△. 새로 복원된 성곽이라 또렸하게 표시가 나지만 얼마 시간이 흐르다 보면 그 자체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 갈것으로 보여집니다...
△. 어디쯤 걸어 왔을까.. 다시 뒤돌아 보지만 능선길이 멀게만 느겨진다.
△. 뒤를 이어 올라 오는 산객들 저분들도 성곽을 따라 산행을 하는것 같더군요..
△. 성곽 자체도 자연적인 지형을 이용하여 만들어져 그 형테가 자연스럽게 구불어져 있다.
△. 얼머전만 해도 공사중이라 다닐수 없었던 성곽길 이잰 일부 구간만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다닐수 있었다.
△. 다시 노적봉과 만경대를 바라 보지만 용암문 윗부분에는 감시 초소를 설치되있더군요.. 그 구간은 위험 구간 만경대 구간이라 통제 초소로 성곽도 그곳 까지만 갈수 있었습니다..
△. 초소 부분까지 가지 못하고 통제 라는 간판이 있어 가는곳 까지만 가다 정상 등산로 이용하여 백운대 아래 백운동암문[위문]으로 성각을 만나게 될것이다.
△. 성곽 끝으로 보이는 부분에 초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용암문 까지만 갈수 있으며 그곳 부터는 등산로 이용합니다..
△. 용암문 도착 하였습니다.. 이곳을 통과 하면 진달래 능선으로 이어져 우이동으로 내려 갈수도 있습니다..
△. 노적봉 뒤편에 잠시 휴식할수 있는 자리에 이정표 있습니다..
△. 지금부터는 좀 위험한 구간을 지나갑니다.. 이곳은 만경대 사면길로 난간 설치 되어 있지만 오늘은 눈이 있어 많이 미끄럽습니다.. 조심조심..
△. 사면길 중간에서 염초봉, 원효봉,을 바라 봅니다. 시야가 너무 좋은 하루였습니다..
△. 올라온 미끄러운길 난간잡고 억지루 올라왔습니다..
△. 이곳은 바람도 없고 차분한 지역이라 눈꽃도 없고 상고대 구경 할수도 없는 곳이다.
△. 멀어져 가는 노적봉 뒤에서 바라보니 남 달리 보인다..
△. 원효봉과 염초봉 사이에 있는 흰옷을 입은 상운사도 보인다.
△. 백운대 오름길 저 바위 뒤로 백운대를 올라 갈수 있게 되어 있다.
△. 이 계단을 내려서 계곡쪽에서 우축으로 조금 올라가면 백운동암문[위문]이 나온다.
△. 만걍데와 백운대 사이로 위문 이곳에는 바람이 작은곳으로 상고대가 만들어져 있다.
△. 위문 지금은 "백운동암문" 으로 표기되어 있더군요.. 위문이란 표식은 없어졌다. 이뿐만이 아니라 효자동으로 이어지는 문으로 시구문 이라표식도 지금은 "서암문" 으로 바꿔 표식되있다. 아마도 이잰 제 이름을 찾아 가는것으로 보여진다...
△. 위문 내부에서 남쪽 방향으로 담아본 사진입니다.
△. 제철에는 한참 복잡하게들 메달려있었던 인수봉의 암벽 등반가들 겨울이되니 조용합니다..
△. 배운대 오름길 지금 시간에도 올라 가는 사람들이 있군요... 저도 올라 갈려 했으나. 시간 체크해 보니올라가면 너무 늦을것 같아 지금부터는 하산길로 찾아 갑니다..
△. 서서히 어두운 그늘이 지기 시작 합니다. 조금은 아쉬운 백운대길 늦은 시간이라 아무레도 하산을 서둘러야 할것 같습니다.
△. 백운대길 조금 오르다 바라본 만경대로 이어지는 암봉을 백운동암문 윗부분 입니다.. 상고대로 덮어 놓았군요..
△. 백운동암문 옆으로 우회하는 길이 있어 백운대 옆으로 우회 하여 밤골 V계곡으로 방향을 잡아 봅니다. V계곡 들어 서면서 좌축으로는 호랑이굴옆으로는 어둠이 깔리기 시작 합니다.. 여기서 밤골탐방 지원센타 까지는 3.1KM 약 1시간 30분 정도 내려가야 합니다....
△. 내려다 보이는 노고산 밤골 입구도 보이내요.. 부지런히 서둘러 하산 하여야 합니다만 이곳은 바위 너덜지대 눈이 덮혀있어 조심스럽게 걸어야 한다..
△. V계곡 하산길 예전에는 계단이 없어 위험 하였으나 지금은 계단을 설치 하여 쉽게 내려 설수있었다.
△. 이곳은 발골과 숨은벽으로 갈리는 갈림길 계곡 정상부와 0.8KM되는 지점입니다. 시간이 급한 관계상 숨은벽 능선 포기하고 계곡으로 내려 갑니다.
△. 계곡이라 양옆으로 보이는 능선들도 마음에 끌리지만 포기 할려니 허전함 마음을 다스려 본다.
△. 밤골 계곡을 약1.5KM쯤 남겨둔 지점에서 부터는 어둠이 갈려 사진을 담을수 없어 여기 까지만 소개 하며 북한산 산행을 마무리 할렵니다. 이곳까지 다라 오신 불방 친구님들 감사 드리며 계사년 새해는 밝아 온지 5일쩨 되어 갑니다. 벽두부터 잘 꾸려온 금년 게획표 작심삼일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모든 일들 이루시길 바랍니다.. 건강 하시구요... 감사합니다.. 다음은 강화로 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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