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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1】01-2 심설 산행의 묘미을 즐긴 북한산 사모바위 길에서....

◐ Climbing[2013]/├ ③ 서울시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3. 1. 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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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 사모바위



 

. 사모바위 산행때 와는 달리 오늘은 흰눈을 덮어 쓰고 있군요..

 

 

 

. 향로봉삼거리[11:40] → 사모바위[12:04] → 승가봉[12:21] → 문수봉삼거리[12:40 2.1KM] 까지 담아 보았습니다. 

 

 

 

. 향로봉 삼거리 문수봉을 향해 출발 합니다..

 

 

 

. 모든 등산로는 눈으로 덮어 놓아 잘 찾아 야 합니다.. 

 

 

 

. 조금씩 흔적도 보이고 한두번 지나던 길이 아니라

찾기는 쉬워 보인다.. 

 

 

 

. 관봉에 올라있는 산객 이렇게 보면 어떻게 생각 할수 있겠지만...

 바위 위에 올라 있는 모습이다.. 

 

 

 

. 밤샘 바람으로 만들어 놓은 자연적인 조각품...... 멋지지요... 

 

 

 

. 이곳은 관봉 뒷편 등산로

이런길을 지나지만 많은 사람들이 벅썩이던곳 오늘도 변함 없었습죠..

 

 

 

. 비봉도 이랗게 바라 보게 됩니다.

항상 비봉에는 산객들이 벅썩이더만 오늘은 위험하여 한 사람도 보이질 않는군요... 

 

 

 

. 비봉 부분에서 뒤돌아 관봉의 대머리 부분을 바라봅니다. 

 

 

 

. 비봉 사면길을 지나면서 담은 사진...

이런 등산로는 안전 하여 모든 분들이 이곳을 지나고 있습니다... 

 

 

 

. 사모바위 마당에 도착 하여 관봉으로 이어지는

작은 노적봉이라고 하는 "웨딩바위" 오늘은 눈이 덮혀 위험 하여 한 사람도 없군요... 

 

 

 

. 사모바위의 모습은 병자 호란 당시 전쟁터로 나가게 된 청년은 전쟁이 끝난후

고향으로 돌아와 사랑하는 여인이 청나라 끌려갔다는 소식에 매일 이곳에 올라 북쪽을 바라보며 기다리다

결국은 바위로 변했다는 전설이 있다. 

 

 

 

. 사모바위 앞에는 넒은 공터로 많은 산객들이 이곳에서 만나는 일들이 비일비지 하다.

 

 

 

. 뒤로  올라온 능선을 바라본다.

비봉, 관봉, 향로봉, 475봉 웨딩바위도 잘 보인다...

 

 

 

. 사모바위 전경 이렇게 담는것이 제일 멋지게 보이는것 같다..

 

 

 

. 등산객들은 이곳에 오게 되면 식사를 하던가 아니면 간식을 먹던가 한다.

쉼터로써는 제일 좋은 곳인것 같다.

 

 

 

. 보온병 큰것을 꺼내놓고 아마도 음료수 보충 하는것 같다.

 

 

 

. 사모바위를 출발 하여 조금 지나다 보면 승가봉을 만나게 된다.

승가봉 오름길은 미끄러우니 아이젠 필수 착용하셔야 하며 올라와 뒤를 돌아 본다.

저도 지금부터는 아이젠 착용합니다. 

 

 

 

. 승가봉에서 남쪽으로 보이는 "승가사" 점심 공양중 인듯합니다.

간간히 범종소리 들린다.

 

 

 

. 승가봉에서 이쪽은 응봉능선을 바라본다.

 

 

 

. 이쪽 방향은 남족 방향 서대문구 뒷산으로 "안산"도 보이고

독립문역 뒷편에 있는 "인왕산" 보인다. 

 

 

 

. 승가봉의 모습입니다.

정상 부분에는 이런 표지 119 안내 표지가 되있었습니다. 

이곳은 다음 장면에 보이지만 눈이많은 관계로 위험하니 줄잡고 하산을 차근차근 하셔야 합니다. 

 

 

 

. 이재는 의상봉 능선도 가가워 졌습니다.

 

 

 

. 의상능선과 문수봉 이렇게 보니 많이 가까이 왔내요...

 

 

 

. 이곳은 문수봉과 우축으로 보현봉

앞에 보이는 문수봉을 정면으로 올라 갈려고 준비하여 출발 합니다..

 

 

 

. 승가봉 뒤편길입니다.

이곳은 상당히 위험한 곳이니 눈길 조심들 하셔야 합니다.

 

 

 

. 승가봉 지나 석문[통천문]을 통과 합니다. 

 

 

. 석문지나 또 내림길이 있습니다.

겨울이라 공원 곤리소에서 눈이 많이 오는 겨울을 위해 좀 위험한 구간에는 줄을 다시 설치해 놓았더군요.

 

 

 

. 이잰 앞으로 올라갈 문수봉을 담아 보앗습니다...

오늘은 정면 돌파...!

 

 

 

. 예전이나 지금 달리 보이지 않는

석문 내림길에 소나무 명품 소나무 입니다. 

 

 

 

. 눈덮힌 능선도 눈길을 끌어 당긴다

의상능선 입니다. 가까이 보니 더 아름답군요.. 

 

 

 

. 이렇게 문수봉 갈림길에 도착 하였으며

안전을 위해서는 청수돈암문 방향이 제일 안전한길이며.

문수봉 정면길은 바위를 난간설치해 놓은곳을 지나야 하는 길이라 특히나 겨울에는 위험 구간입니다.

그러나 저는 상고대 보고 싶어 정면 돌파해 올라가면 산고대 보일것 같아 도전 합니다. 

다음 게시글에 올려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건강 잘 돌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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