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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1】47-3 [오서산] 비 바람에 추워서 덜덜떨면서 산행 하였지요..

◐ Climbing[2012]/├ ② 충청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2. 11. 1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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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 오서산



 

 



    ◎ 산행장소 : 충남 보령시 청소면과 청라면, 홍성군 광천읍 경계에 있는 산 ◎ 산행일자 : 2012년 11월 11일 [일요일] ◎ 함께한이 : 본인외 1명 ◎ 움직임로 : 성연 주차장 → 성골 → 시루봉 → 경관 해설판 → 오서산 → 오서정 → 억새능선 → 정암사 →상담 주차장 [총 도상거리 8.9KM 약4시간 소요]

    ○ 홍성 오서산 [烏栖山] 790.9M 충청남도 홍성군의 남쪽 장곡면에 위치한 산이다[고도:791m]. 보령시와 홍성군의 경계를 형성한다. 오서산[烏棲山]은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오서산[烏栖山].이며, 일명 "오성산[烏聖山]"이라고도 기록하였다. 또한, 홍주 남쪽 18리에 있고 보령. 결성 두 고을 산천조에도 나온다고 하였다. 즉 오서산이 당시에 홍주. 보령. 결성의 경계를 형성하였음을 알 수 있다. 『조선지도』. 『해동지도』에는 "오서산[烏栖山]"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1872년지방지도』. 『조선지형도』 등에서는 현재와 같은 "오서산(烏棲山]"으로 기록하였다. 오서산이라는 지명은 산에 까마귀가 많이 살았기 때문에 "까마귀 오[烏]"자를 사용한 것이다. 이 산에는 예로부터 크고 작은 사찰들이 많이 있었으나 모두 없어지고 현재는 광천읍에 정암사[淨岩寺]와 장곡면에 내원사[內院寺]만이 남아 있다. 참고자료 한국지명유래집 충청편 일러두기 및 "충청권의 지명" 총론 목차

 

 


 

사진으로 본 산행기

 

. 오서산에는 정상석이 2곳에 있는것을 목격하였지요.

이곳의 정상석은 홍성에서 세워놓은 정상석 오서정 옆에 있었습니다...

 


 

. 오서정은 억세로 유명세를 탄탓에 누구나 이곳을 오서산을 찾는 사람은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것이다.

이곳 주변에는 억세가 많이 있으면서 오서산의 볼걸이는 지금까지는 서해바다를 보았다면 지금부터는 억새꽃일것 입니다... 

 


 

. 오늘은 싸각거리는 억새소리는 거센바람에 그소리는 들리지 않아도

그런 추억을 기리는 마음으로 보여지지만 너무춥습니다... 손이 시려워~~꽁꽁..

 


 

. 뒤돌아본 홍성 오서산 정상석 부근

지금은 비는 않오지만 비옷을 벋지않는것은 추어서 온기를 찾기위해서 입니다.

산행길에 알아두어야할 수칙입죠.. 정말로 오늘은 엄청 춥습니다..

 


 

. 다시 올라와 오서정 테크길로 올라갑니다..

아마도 이런 테크길은 산길의 손상을 막는 선택을 하였을것이며 억새를 보전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것 같지만

사진상으로는 올리기 꺼림직한 장면들이 종종 보이더군요..[쓰레기 덤이] 반성들 하셨으면 하는군요..

 


 

. 아무리 보아도 멋진곳은 맛는것 같은대 너무 추워 아쉽군요..

않타갑게도 이런 장면만 담아온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 사진상으로 표현을 할수없는 바람의 세기 이렇게 나마 담아보지만 알수가 없어 안스럽다..

 


 

. 오서정 정자에 올랐습니다..

그러면서 뒤돌아 정상석 있던곳 아래로 바라보니 그곳도 바람피해 자리를 만들었더군요.. 아마도 식사를 하는듯합니다.

 


 

. 이재는 비 않올것 같다 이쪽 방향은 청소면 성연리 마을로

멀리는 희미하게 서해 바다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 바람소리와 함게 발자꾹소리가 들러 앞을 바라보니

오늘 하산길로 올라오는 산꾼이 보인다.. 오서정 정자테크에서....

 


 

. 오서정 남쪽으로 멀리 보이는 성연저수지에 햇살 빛을 뿌리고 있군요....

아름답다.... 잠시 구경을 하지만 춥지만 않았으면...... 

 


 

. 오서정을 출발하여 이곳은 지도상으로 전망바위 라는곳 이곳에서 뒤돌아봅니다..

 


 

. 억새꽃이 만발하였을때는 이곳에서 이렇게 바라보는 광경이 제일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다.

 


 

. 지금부터는 오서산을 하산길로 접어듭니다..

앞에 봉우리하나 보이는 곳이 아차산 지금내려가는 길로 내려가면서 아차산 오름길이 나오긴 한다...

 


 

. 좀 아쉬워 아차산 능선도 한컷 담아본다.

우축으로는 희미하나마 파란색지붕이 보이는곳으로 하산할것이며 상담마을입죠..

 


 

. 이곳은 사진상으로는 잘 포현이 않되지만

앞에 보이는 계단이 뒤돌아본 계단이지만 정암사까지[약3KM]쯤 이어지는 길로 올라오는대는 힘든 계단 일것입니다..

 


 

. 우축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지나온 능선으로 한장 담아 올립니다. 멋진곳인대 아쉬워서~~

 


 

. 이런길을 아기자기하게 만들어 놓은 계단과 잘 어울어진다..

 


 

. 하산길에서 아쉬움에 뒤돌아 한장더 담아 다음을 기약해본다.

 


 

. 하산길 능선이다.

오서정아 !  다음엔 아름다움을 보여주거라..!!  꼭 다시 찾아 올께.... 

 


 

. 능선에는 억새와 숲이 나누어져 있었다.

그자리를 햇볕이 들기 시작한면서 다시금 오서산이 나를 부르는것 같아보인다... 그래도 다음을....

 


 

. 이재는 뒤돌아 보지 않을것이다..

자꾸만 뒤돌아보니 나를 부르는것 같아 아쉬워 뒤돌아보게된다 그냥 내려간다..

 


 

. 계속해서 이어지는 하산능선길 저끝에서 우축으로 내려가면 정암사를 만나게 된다.

 


 

. 성연소류지가 있는 성연마을도 보이며 사진상 않보이지만 서해바다가 보인다...

 


 

. 이잰 가까이 와서인지 광천읍내가 또렷하게 보이며 하산지점인 상담마을도 보이기 시작 합니다..

 


 

. 그래도 멀리 서해바다 잡아 볼려고 담아 보았지만 희미하게 보일뿐 잘않보인다..

 


 

. 조금더 하산하다 보니 전망대가 한곳 있더군요...

상담주차장 방향에서 올라오는 사람들입니다.. 잠시 휴식을 하면서 전망까지 즐길수 있는곳이다.

 


 

. 전망대 있는 방향으로 아래 내려와 올려다 보면서 담은 사진이다..

 


 

. 이후 로 도착하게된 전망대 이곳에서는 홍성군 광천방향을 전망할수있는 전망대 입니다.

이곳에서는 정암사 방항으로 하산길이 있으며 광천읍 시내가 아주 잘보인다....

이모든 전망대와 계단들은 행사를 위해 만들어 놓은것인지 아니면 등산객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것이지 의문이 든다...

아마도 등산로 손실을 막기 위함이 아닌가도 싶은 생각은 들지만 너무나 많은 계단으로 등산객들은 제일로 싫어하는 게단이며

옆으로 걸어다니는 흔적이 많이 보일뿐 그 흔적들이 무심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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