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12.10.07】44-3 산꾼들이 다시 찾아보고 싶어하는 산으로 아름다운 충주호와 함께 있다.[가은산 둥지봉]

◐ Climbing[2012]/├ ② 충청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2. 10. 20. 00:42

본문



▣ 가은산 [加隱山]



 

 




    ◎ 산행장소 :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성리에 있는 산. ◎ 산행일자 : 2012년 10월 07일 [일요일] ◎ 함께한이 : 본인외 3명 ◎ 움직임로 : 옥순대교 주차장 → 전망대 → 새바위 갈림길 → 새바위 → 벼락맞은바위 둥지봉 → 둥지고개 → 노송봉 → 가은산 → 곰바위 → 기와집바위 → 전망바위 → 갈림길 → 전망대 → 옥순대교 주차장 [총 도상거리 8.5KM 약6시간45분 소요]

    ○ 제천 가은산 [加隱山] 575M 동쪽이 단양군 단양읍·적성면[赤城面], 서쪽이 한수면[寒水面], 남쪽이 덕산면[德 山面], 북쪽이 청풍면[淸風面]과 접하였다. 수산[水山],청풍,한수면 교차점에 매두막[鷹頭山 1,100m], 덕산면 성암리[城岩里] 경계에 야미산[夜味山 524m], 단양군 적성면 상리 경계에 금수산[錦繡山 1,016m]이 솟아 있다. 오대산에서 나뉜 차령산맥[車嶺山脈]과 소백산맥[小白山脈] 분기점 주변의 화성암과 변성암이 많은 산지로서, 삼척∼목포로 달리는 옥천지향사대[沃川地向斜帶]에 속한다. 수산면 중앙부 동쪽에서 북서쪽으로 흐르는 남한강이 남에서 오는 지곡천 [池谷川], 수산천, 북에서 내려오는 능강천[陵江川],상천천[上川川]과 합류한다. 동쪽은 호명산[虎鳴山 475m],작성산(鵲城山 771m], 서쪽은 삼봉산[三峰山:910m], 시랑산[侍郞山:691m], 남쪽은 문수봉[文繡峰 1,162m],월악산[月岳山 1,093m], 하설산[夏雪山 1,028m], 북쪽은 백운산[白雲山:1,087m],구학산[九鶴山 971m], 송학산[松鶴山:820m]으로 둘러싸여 있다. 가은산은 금수산 정상에서 남으로 이어진 능선 위에 중계탑이 서 있는 802m봉에서 남서로 갈라져 뻗어내린 지능선에 솟아 있다. 출발점은 수산면 상천리 백운동이다. 험하고 가파른 지능선을 오르면 돌고래바위 등 기기묘묘한 형상의 바위들이 있고 주능선을 거쳐 산정에 서면 단양팔경의 옥순봉[玉筍峰], 구담봉[龜潭峰] 등이 산수화를 펼쳐 보인다. 하산길에 금성면[錦城面] 포전리[浦前里]와 단양군 적성면 성곡리[城谷里]에 걸쳐 있는 삼국시대의 가은암산성[加隱巖山城]을 찾는다. 성터는 가파른 가은암산[721m] 남서봉에 있다. 기록에는 둘레가 419보, 3,018척이나 현재 건물터, 남문과 북문터, 수구[水口]터 및 성벽이 일부 남아 있고 또 샘 세 곳이 있다. 성벽의 규모는 높이 1~2m, 두께 1.5~3.2m이며, 성안 능선에는 석전용[石戰用] 냇돌무더기가 두 곳 남아 있다. 남한강 북쪽 험준한 암벽을 이용, 북서쪽 작은 계곡을 두른 성터는 고구려가 남한강 상류쪽[단양읍]에서 하류쪽[충주시]으로 올라오는 신라군을 막으려고 쌓았다. 고려 말에는 이 지방민들이 여기에서 왜구를 피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참조항목 : 가은암산성, 덕산면, 수산면, 옥천지향사대, 제천시

 

 


 

사진으로 본 산행기

 

. 가은산을 모산으로 동,서로 길게 늘어진능선에 봉우리 "둥지봉"

주변에 새모양 닮은바위가 있어 붙여진 이름을 갖은 봉우리가 앗..! 430M 우습게 봐서는 않된다.

 


 

. 둥지봉에서 약 600M쯤 내려오면 둥지고개가 나온다.

이곳에서는 옥순대교에서 올라오면 바로 오는길이 정중앙 등산로 좌축으로는 가은산 노송봉.

우축으로는 둥지봉. 직진은 말목산. 우리는 둥지봉에서 하산 하였으니 직진하면 가은산 노송봉 으로 올라갈것이다.

 


 

. 가은산 노송봉으로 올라가는길에 뒤돌아 둥지봉을 바라본다.

 


 

. 올라가는 중간쯤에 이정표 하나 있습니다..

가은산이 가까워졌내요.. → 가은산 0.7M 그러나 노송봉은 50M되는곳에 있다.

 


 

. 이정표 있는곳에서 충주호를 바라보면서 담아본다.

 


 

. 노송봉 근처에 올라올 쯤에 나타나는 대형 통천문 신기하다 못해 신비스럽다.

 


 

. 멀리 장회리 충주호 유람선 선착장이 보인다.

그옆 좌축으로 봉우리가 월악산 제비봉으로 그곳 또한 산행지로 아주 좋은곳이다.

 


 

. 지나온 둥지봉을 뒤로 보이는 옥순봉, 옥순대교 충주호가 너무 아름답다.

 


 

. 충주호 주변에 산적해 있는 산봉우리들 호수가 있어 더욱더 어울어 지는듯 한다.

 


 

. 말목산 아래 조금한 모습으로 사진에 잡힌다. 저곳이 천진선원 이란다.

천진선원 암자인가. 사찰인가..?? 궁금증만 자아내는 천진선원

아마도 저의 지식이 너무 초라해 보인다. 언잰가는 알아낼것이다.

 


 

. 오늘은 복잡합 보단 단순하고 시원하게 보이는 옥순봉과 옥순대교가 제일인듯 하다.

 


 

. 앞에 보이는 능선으로 이어지는 금수산을 모산으로 남쪽으로 뻗어내려져 있는

봉우리가 말목산으로 그 끝을 이루고 있다.

 


 

. 지나는 길에 물감을 발라 놓은듯한 바위 위에 오늘은 이런 단풍만이 볼수있어 아쉬움을 달래본다.

 


 

. 이재는 노송봉에 도착 하였습니다. 먼저 이곳에 자리하여 식사중이라

이정표부터 사진담아본다.

 


 

. 노송봉 정상부분에는 아무런 표식도 없으며 이정표로 노송봉 임을 알수있다.

우리도 이곳에서 조금 자리 옮겨 점심식사를 하고 정상들러 보고

가은산 능선으로 하산길로 접어든다.

 


 

. 이곳이 가은산 정상 575M 너무 낮아 보이지만...

착각하지말라.. 좀 힘든 코스임은 분명하다.

다시 돌아 능선으로 달려가며 하산길을 재촉합니다.

 


 

. 곰바위 같아 보이는대...

이부분이 지도상 곰바위 있는곳 입니다...

 


 

. 가은산 능선길 상천리 휴계소로 이어지는 능선이 정상 등산로

우리는 승용차로 이동하여 옥순대교 휴계소에 있어 그곳으로 가야한다..

능선길에는 이정표가 잘도있어 특별한 신경은 않써도 잘 찾아갈수 있을것이다.   

 


 

. 가은산 능선길에서 바라본 충주호 옥순대교가 멋지게 보인다.

 


 

. 또한 능선에서 바라본 둥지봉이다. 뽀족하게만 보인다.

 


 

. 보이는대로 담아보았습니다.

구담봉, 옥순봉, 새바위, 등지봉 오름길, 옥순대교, 충주호와 함께 어느곳 한곳을 눈을 띨수가 없다.

 


 

. 지나는길에 소나무가 무성하여 그멋을 한결 더해준다.

 


 

. 멀리보이는 봉우리가 아마도 금수산으로 보여진다.

금수산은 1016M로 높은 산이다.

 


 

. 멀리 보이는 옥순대교 저곳까지 가야 우리들 애마가 기다리고 있는곳 출발지 이다.

 


 

. 이곳에 도착 하여도 이정표로 안내 잘되있다. [기와집바위 부근]

 


 

. 이곳이 지도상 기와집바위 있는곳 일것이다 

그바위를 찾을길 없지만 큰바위가 있어 밑으로 통과해야할 틈이 나오는곳이다

다른사람들은 석문이라고도 하는것 같더군요

 


 

. 지나온 기와집바위 있는곳 석문바위 라고도 하는곳이다.

 


 

. 작지만 바위들로 이루어져 쉽게만 생각해서는 않될 코스니 산행시 참고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이정표 있는곳에서 우리는 계곡을 찾아 하산 할려 합니다.

상천 휴계소 방향으로도 가다보면 전망바위. 물개바위 가기전에 좌축으로 능선으로도 하산할수 있을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곳을 선택 하여 하산을 시작 합니다.

 


 

.하산길에도 이런길이 있으니 찾오없으시길 바랍니다.

이정표 바로앞으로 있습니다.  

 


 

. 계속 이어지는 하산길 입니다. 이런 길을 따라 30여분 게곡을 따라 내려오다보면

중앙 등산로 중간부분에 다시 만나게 된다.

그곳에서 합류 하여 조금 지나다 보면 다시 이정표가 나오면 옥순대교 방향으로 따라 내려가면 된다.

 


 

. 산행 시작 할때 들러보지 못한 전망대를 올라가 봅니다.

 


 

. 전망대에는 망원경 설치되있지만 무료로 옥순봉을 관람 할수있으며

멀리 제비봉도 망원할수도 있다. 

 


 

. 옥순대교에는 바이클족 들이 우렁찬 소리와 함께 등장한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옥순대교 2002년 4월20일 개통한 다리입니다.  

 


 

. 지나 다니는 유람선 저것은 작은 유람선이다.

 


 

. 대형 유람선에도 만선 오늘 날씨가 좋아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승선하였을까.?

 


 

. 옥순대교 밑을 지나는 모습이 멋지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사진들이다.

 


 

. 이재는 휴계소로 내려갈렵니다.

이렇게 헤서 오늘 멋진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 오늘 산행 출발지면서 종착지 옥순대교를 바라보면서 피로를 풀어봅니다.

사진상 옆에 있는 관광버스는 지나가는 모습이 아니라 주차장에 들어갈수 없어 이곳에서 기다리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는 산행지로 한번 와보았어도 다시 찾고싶은 산으로 멋진 산행지 였습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