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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8】46-3 영남알프스 끝자락에 있는산으로 구름 한점 없다. [운문산]

◐ Climbing[2012]/├ ② 경상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2. 11. 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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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 가지산 운문산



"

. 밀양이 아니라 청도 입니다...[오타]

 




    ◎ 산행장소 : 경북 청도 운문면.경남 밀양 산내면.울주군 상북면 경계에 있는산. ◎ 산행일자 : 2012년 10월 27~28일 [일요일] ◎ 함께한이 : 본인외 23명 ◎ 움직임로 : 석남터널 → 중봉 → 가지산 → 전망바위 → 아랫재 → 운문산 → 갈림길 → 상운암 → 억산갈림길 → 석골사 → 원서리 석골교 [총 도상거리 13.5KM 약7시간30분 소요]

    ○ 밀양 운문산 [雲門山] 1,188M 영남 7산 가운데 하나로, 가지산[1,240m] 천황산[1,189m] 등과 함께 이른바 영남알프스를 이룬다. 지질은 편마암과 화강암이 대부분이고, 식생은 소나무, 낙엽송,주목 등 침엽수와 참나무,고로쇠나무,음나무 등 활엽수가 어우러진다. 경상남북도의 경계를 따라 뻗은 태백산맥 남단의 주봉 가운데 하나이며, 운문현[雲門峴 700m]을 중심으로 동운문과 서운문으로 나뉜다. 동운문은 남쪽 비탈면의 절벽 밑에 구연동[臼淵洞], 얼음골로 불리는 동학[洞壑], 해바위 등 천태만상의 기암이 계곡과 더불어 절경을 이룬다. 또 북쪽 기슭에는 560년[신라 진흥왕 21]에 창건된 운문사가 있고, 남쪽에는 석골사[石骨寺] 등 크고 작은 절과 암자가 산재한다. 문화재로는 운문사에만 금당 앞 석등[보물 193], 내원암석조아미타불좌상[경북문화재자료 342], 대웅보전[보물 835] 등 7점이 있다. 운문사 경내의 400년 된 반송은 천연기념물 제180호로 지정되었다.

 

 


 

사진으로 본 산행기

 

. 운문산 일대는 지형. 경관이 수려하여 깨긋하고 아름다운 계곡이 보전되어 있어 "영남알프스"라고

불리고 있는 지역으로 멸종위기종인 산작약. 솔나리. 무산쇠족제비. 등 514종의 식물과 수달. 삵.

하늘다람쥐. 담비. 벌매. 원앙. 소쩍새 등을 비롯한 1,076종의 동물이 서식. 분포하고 있습니다.

 


 

. 정부에서는 이러한 운문산 일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하여 운문산 일대를

생태. 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으니 탐방객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랍니다.

 

대구지방환경청장. 청도군수

 


 

. 탐방객 모두가 잘 지켜내기를 바랄뿐 달리 할수있는 방법도 없기에

이렇게 게시글에 포함시켜 봅니다..

지금부터는 1.5KM 운문산을 계속 올라가야 합니다.

 


 

. 올라가는길에 쉬어갈수있는 공가도 보이지만

숨을 허덕이며 올라야 하는 코스임에 가슴이 터질것 같습니다...

 


 

. 이재부터는 억새는 않보이며 단풍나무들이 간간히 보이면서 단풍의 물들었습니다.

 


 

. 오름길에서 보이는 밀양 얼음골 유난히 힌색들이 반짜이고 있다.

왜일까.. 모두가 비닐하우스.. 점점 이상하게 느껴진다..

 


 

. 오름길에 정상 아래부분에 암봉이 있다 조금만 오르면 저곳을 지나면서 정상을 만나게 될것이다.

 


 

. 암봉 사이로 게단도보인다. 그계단을 통해 올라갈수있게 만들어 놓았으며

넘어가야 하는대 앞서간 동료들이 그곳을 오르고 있었다.

 


 

. 일행들과 함께 조금보이는 억새밭을 지나면서 계단을 만들어 놓았다

아마도 회손을 막기위해서 인것 같습니다...

 


 

. 게단부분에서 뒤돌아본다

아마도 뒤로 희미하게 보이는곳이 백운산 정상 일것입니다.. 그사이에 많이도 올라왔군요..

 


 

. 밀양 얼음골[원서리]입니다. 잘보시면 유난히 비닐 하우스가 많아 보인다.

무었때문일까...?? 무척 궁금합니다. 하산하면 제일 먼저 확인해봐야겠습니다...

 


 

. 왼쪽 상단으로 뽀족하게 보이는곳이 지나온 가지산 정상이다

오르내림이 심한것을 알수있을 것이다.

 


 

. 계단에 올라섰습니다..

 


 

. 계단에서 지나온 능선과 올라온 아랫재길을 바라본다.

 


 

. 계단에서는 속이 않좋아 힘들어 하는것을 간단히 치료를 한다...

 


 

. 잘정리정돈 된 계단을 한장더 담아본다.

 


 

. 계단은 직선으로 만들지 않고 암봉사이로 꺼기는부분을 이용하여 2단으로 만들어져있었다.

 


 

. 게단을 넘어오니 정상부분에는 구름과 함께 운문산 정상석이 우리를 반긴다.

 


 

. 운문산[雲:구름운. 門:문문. 山:뫼산]의이름에 걸맞게 구름이 조금 있었지만

시야 넒은 정상이 인상깊게 느껴진곳이기도 하다. 해발 1.188M이다

 


 

. 이곳에도 보전지역 푯말과 안내이정표도 있었으며 주변을 돌아보니

깨긋한 분위기를 조성된듯해 보였으며 이재는 많이들 참여하는것 같기도 하였습니다.

 


 

. 가지산은 지나온능선. 오늘 산행 종착지는 석골사 4.5KM 남았습니다.

그길은 내리만 바윗길이라 지루하면서도 위험한곳이 종종 나오는 코스이다.

 


 

. 그나마 지져분하게 느껴지는 산악회 꼬리표

이곳 주변환경에는 않어울어지는것 같아 보인다.

 


 

.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는 다시 정상부근에서 사진을 몇장더 담아봅니다.

 


 

. 형재애를 느낄것 같은 소나무 2그루가 아니라 한그루 있었으며...

 


 

. 지나온 능선길도 멀게만 느껴지는 영남알프스길....

 


 

. 운문산에는 구름마져 등돌리고 있으니 오늘산행들의 풍경이였으며

힘들게만 느껴지던 산행길이 아침의 멀리보이는 조망으로 야간길의 피로를 풀어주기

아주 좋은곳  이엿습니다.. 아마도 비온후라 청명해진 하늘너무 맑아보인다. 이후로는 석골 단풍길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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