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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8】46-1 영남알프스 제일높은산 억새보다 암봉과 단풍이 있었다. [가지산]

◐ Climbing[2012]/├ ② 경상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2. 11. 6.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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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 가지산 운문산



 

 




    ◎ 산행장소 : 경북 청도 운문면.경남 밀양 산내면.울주군 상북면 경계에 있는산. ◎ 산행일자 : 2012년 10월 27~28일 [일요일] ◎ 함께한이 : 본인외 23명 ◎ 움직임로 : 석남터널 → 중봉 → 가지산 → 전망바위 → 아랫재 → 운문산 → 갈림길 → 상운암 → 억산갈림길 → 석골사 → 원서리 석골교 [총 도상거리 13.5KM 약7시간30분 소요]

    ○ 밀양 가지산 [加智山] 1,240M 주위에 운문산[1,188m] 천황산[1,189m] 고헌산[1,034m] 등과 더불어 태백산맥의 남쪽 끝 산악지대를 형성한다. 위의 산 외에 신불산[1,159m] 간월산[1,069m] 영축산[일명 취서산:1,081m]과 함께 영남의 알프스로 불리며, 이들 가운데 가장 높다. 밀양강의 지류인 산내천[山內川] 무적천[舞笛川]의 발원지이며, 남쪽의 천황산 사이 산내천 하곡부[河谷部]의 산내면 시례[詩禮]에는 한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얼음골이 있다. 정상 부근에는 바위 능선이 많고 나무가 거의 없는 대신 사방이 탁트여 가을이면 곳곳이 억새밭으로 장관을 이룬다. 높이 약 40m의 쌀바위도 유명하다. 동쪽 상북면 계곡에는 통도사[通度寺]의 말사이자 비구니 도량인 석남사[石南寺]가 있다. 이 곳에 절의 창건자인 도의국사[道義國師] 사리탑인 석남사부도[보물 369]와 석남사 삼층석탑[울산광역시 유형문화재 22] 등의 문화재가 있다. 인근의 영취산, 천성산[812m] 등과 함께 1979년 11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참조항목 : 가지산도립공원, 고헌산, 도립공원, 산내면, 상북면, 석남사, 석남사 부도, 운문면, 석남사 삼층석탑

 

 


 

사진으로 본 산행기

 

. 오늘은 오랜만에 무박 산행 출발 하는날 낮시간 부터 분주히 준비를 하게 된다...

집앞에 유난히 활짝핀 구절초 한장 담아본다...

밤새도록 5시간정도 이동하여 도착한 영남알프스 1구간으로 석넘터널에 도착하였습니다.. [새벽 4시30분]

 


 

. 껌껌한 새벽시간을 도착과 함께 간단한 누룽지 한그릇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들머리인 석남터널입구에서 등산로 올라갑니다.

이곳까지는 약 1시간여 산행 하다보면 도착 하는곳으로 중봉 올라가는 계단부 상단부분이며

이미 밝아지는 시간이라 어둠을 벋어나고 있다.

 


 

. 오름길에 우축으로 상운산이 안개로 덮어 놓아으며 그아름다움이 시작되는듯 하였습니다..

 


 

. 이쪽 방향은 능동산, 배네고개 부분으로 석남터널과 가까이 있어

그쪽 방향에서 출발 한것으로 보면된다.

 


 

. 어둠을 해치고 구름사이로 보이기 시작하는 오늘의 햇님이 붉은빛으로 나타나고 있다.

 


 

. 구름사이로 온세상을 밝히고 있다...

 


 

. 강열한 빛을 갖은 햇빛이 구름사이로 빗살 모양으로 멎지게 연출한다..

 


 

. 밤새 비오더니 비는 멈추고 구름이 강하게 이동하지만

그사이로는 햇빛이 연출되는 볕이 아름답게 빛추어 주니 오늘산행을 간음하게 된다......

 


 

. 이쪽 방향은 울주군 언양으로 이미 날은 밝았으며

그뒤로는 공업도시인 울산이 멀리 희미하게 보인다.

 


 

. 오늘 산행을 하여야 하는 가지산 능선 운문산으로 이어진다..

 


 

. 또 다시 돌아 보아도 구름사이로 빛을 토해내는 햇빛이 너무 강열하게 보인다.

 


 

. 석남터널에서 가지산 까지는 약2.5KM되는 거리중에 1.7KM올라온 중봉.

중봉에서 가지산 오른쪽 능선을 바라본다. 상운산. 쌀바위 요상스런 이름을 갖었다.

 


 

. 중봉에서 바라본 가지산 앞으로도 0.6KM가야할 정상을 바라본다

이미 동트인 구름사이로 가지산에 햇빛을 솥아붓고있다.

 


 

. 가지산 왼쪽능선으로 운문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에서 툭삐져 나온 봉우리가 백운산.

그쪽으로 내려가면 밀양 얼음골이다. 좌축 뒤로는 천황산이 조금 보인다.

 


 

. 앞에서 소개된 가지산 능선 운문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오늘 이곳으로 갈것입니다..

 


 

. 뒤돌아 너무 강렬한 햇빛 때문에 다시 뒤돌아봅니다..

중봉 사이로 석남사 내려다 보이는 계곡방향으로 내려다 봅니다... 

 


 

. 다시 한번더 중봉에서 조금 올라온 돌탑 있는곳 우축능선을 바라본다,

 


 

. 이잰 이미 동트인 가지산 정상부분에 햇살이 널리 밝히고 있다.

 


 

. 능선에도 너무 강렬한것 같다. 붉은빛으로 덮어 놓았다...

 


 

. 가지산과 밀양 얼음골을 사이에 두고 영남알프스로 알려진 천황산 능선과  

힌점으로 보인는곳이 얼음골에서 올라오는 케이불카 정상탑 있는곳입니다...

 


 

. 오늘은 유난히 햇살이 붉게만 보이지만 빠르게 흘러가는 구름 또한 심상치 않아보인다. 

 


 

. 돌탑이 보이는대 이곳은 정상을 가까이 올랏을때 보이는 돌탑으로

영남알프스중 에서도 바위봉우리 위어 쌓아놓은 것으로 

얼마나 세월이 흘러 쌓아진것 인지는 가까이서 보는 사람만이 알것이다.

 


 

. 가지산 오른족 능선으로 정상 바로 아랫부분 바위로 이루어진

능선에 또다른 볼걸이를 주는것 같습니다...

 


 

. 가지산 정상입니다....

중봉 지나 돌탑에서 바라본 붉은햇쌀과 바위들 이상하게 느낄정도로 강렬하다...

 


 

. 돌탑과 함께정상을 바라본다..

한분은 열심히 오라가고 있다 일행분입니다...

 


 

. 가지산 정상 바로 아래부분에서 바라본 돌탑 저도 하나 올려놓았습죠..

 


 

. 이곳이 바로 중봉 정상부분을 바라본 사진입니다..

 


 

. 정상에는 암봉으로 되있지만 바위가 계단처럼되있어 오르기 좋은뿐더러

누구나 쉽게 올라갈수있다. 바로 올라선다. 

 


 

. 그래도 조금 험하게 느껴지는 정상 가는길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어오며 비온후라 차겁게만 느껴진다..

 


 

. 올라서면서 바라본 가지산 능선 핼기장도 보인다.

 


 

. 저도 이재는 정상에 도착 하였습니다...

가지산 정싱에서 비리본 핼기장 햇빛이 다른 느낌을 준다...

 


 

. 붉은빛을 주는 햇빛에 백운산 방향으로 능선을 담아본다 우측 멀리는 운문산 가는길입죠...

 


 

. 멀리는 천황산. 제약산이 또렷하게 보인다.

다음에는 저곳도 또 다시가보고 싶어진다. 지난해 보았지만 너무 궁금한것은 자연을 해쳐가면서

설치해 놓은 케이불카 좀 보았으면 한다,,,

 


 

. 누가 올려 놓았을까. 아니면 자연이 만들어 놓았을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작은 돌맹이 사람이 들기는 너무 커보이기도 합니다...

 


 

. 정상에서 뒤돌아본 돌탑도 햇살에 어둠이 깔려있다. 

 


 

. 여기가 가지산 정상입니다...

가지산[加智山] 지해를 더한다는 뜻을 갖은 산으로 과연 그뜻에 어던 느낌을 줄것인가...??

 


 

. 너무나 많은 의구심을 주는 산지명 많은 공부를 하여야 할것 같기도 합니다...

 


 

. 가지산[加智山] 해발1,240M 밀양에 있는 산이다.

 


 

. 정상에서 바라본 쌀바위, 상운산 능선 그 자태가 S라인을 방불케한다,,

 


 

. 또다른 정상석이 있군요...

뒤로 돌아가봅니다.. 요상스런 건물이 하나 보입니다..

그건물은 가지산 대피소로 되있지만 아마도 개인이 장사를 목적으로 만들어 라면, 막걸이 등등

이른새벽 인대도 사람이 있어 장사를 하고 있었다. 보기가 그래서 게시글에서 삭재하였습니다.

 


 

. 국기봉과 함께 정상을 지키고 있으면서 언재 국기가 걸리것인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 이재부터는 운문산도 또렷하게 보이기 시작 합니다..

우축으로 높이 보이는 봉우리가 운문산 그곳을 넘을것이다....

 


 

. 정상석. 낙동지맥 이란 표지석과 우축으로 삼각점으로 정상을 지키고 있으면서

많은사람들이 찾는곳으로 영남알프스의 시작 하는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영남알프스중에 제일 높은 곳으로 가지산, 운문산. 천황산. 간월산. 신불산 등등 으로 해발1.000M넘는 산으로만

이루어져있어 그이름의 가치를 높이고 있는 산으로 느껴집니다... 그중에 오늘 산행은 운문산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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