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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2】시화호 조력발전소 T-Light 공원 에는 우리들의 이야기가 있더군요..

◈ Travelog/⊙ 출사 여행지

by 순도리(칠이) 2012. 9. 1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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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화호 T-Light 공원



 

 




    ○ 시화호 T-Light 공원 국토해양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시화호 조력발전소 부대시설로 조성한 "T-Light 공원"을 지난 5월 12일 개장 하였으며 적십자가가 주관하는 "시화방조제 환경걷기행사"도 열렸다. 공원 이름 "T-Light 의 T는 Tide[조력]. Two-way[상호작용]. Tomorrow[미래]를 뜻하고, Light는 빛과 즐거움[Delight]을 의미한다. 시화호 조력발전소 주변 15만㎡[약4만5천평]에 132억원을 들여 조성한 공원 650여대를 수용하는 주차장과 2층 휴게시설, "빛의 오벨리스크".예술조형물 등이 설치되어 있다. 공원내 주요시설로는 서해바다를 보면서 바다쪽으로 내려갈 수 있는 "바다전망 광장 및 친수체험 계단". 낙조를 즐길 수 있게 한 "달빛광장"과 "노을마당". 각종 레크레이션 활동을 할수 있는 열린공간인 "잔디마당"과 "물결광장". 바다 쪽으로 조성된 "순환형 산책로" 등이 조성됐다. 국토부는 이번에 개장하는 T-Light 공원이 신재생에너지와 서해바다를 상징하는 순환과 물결을 주제로 설계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공원 옆에는 '조력 발전 문화관'이 2013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 중에 있는데, 여기에는 75m의 전망타워와 국제회의장, 세미나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조력발전문화관이 완공되면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인근의 대부도, 제부도 관광지와 연계한 매력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예전에 시화 방조제 지나면서 공사하는것으로 보았지만 오늘 지나는길에 개장하였다 하여

한번 들러 본다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 들어와 보니 주차장에 많은차량으로 이미 만차.

건너편 주차장을 이용합니다.. 한적 하였답니다.

 


 

. 건너편 주차장 한적 하지요.. 이곳에 주차 하고 돌아 오겠습니다...

먼저 휴계소 들어니 보이는건물 휴계소 옥상 사람들이 있더군요 그곳으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 옥상에 올라와 먼져 눈에 띄이는것은 건너편 "바람소리 쉼터" 건너에 있는섬을 "변도" 라고 부르던대

아마도 모양새 보고는 붙여진 이름 같아 보이며 이렇게 내려다 보니 잘 보인다.  

 


 

. 바다전망대와 좌측으로는 천수체험계단이 보이며.

변도. 멀리는 송도 신도시가.. 바다에 더있는 유조선 전망하기 좋은곳이다.

 


 

. 옥상 전망대에는 잔듸를 심어 놓았으며 전망대를 처음부터

설계되어 잘 만들어져있었으며 조망도 좋은곳이다.

 


 

. 한 가족이 함께 나들이 하여 어린아이에게 걸음마을 가르치고 있다.

옆에는 삼촌이 기념 인증사진 담는다.

 


 

. 언니는 뒤어 다니며 동생에게 이렇게 달려 보란다..

너무 큰 욕심이 아닐까요... ??

 


 

. 동생도 나름은 열심히 배운다 ..

그런대 아빠가 신발을 너무 큰것을 주었다. 신발이 자꾸만 벗어진다.

자식들 걸음마 가르칠때 신발 처음 신을때는 큰신발에 고무줄로 묶어 벗어지는것을 막고 걸음마 가르치던 생각~~

 


 

. 할머니 엄마 손주 3대가 아빠 빼고 관람 나왔군요..

망원경으로 보면 여기서 무의도. 영종도. 실미도. 팔미도 까지도 볼수있다.

 


 

. 또 다른 한팀 연인인지. 부부인지 쌩 지나친다. 삼각대는 외롭게 보인다.

 


 

. 휴계소 주차장과 조력 발전소 크레인만 보인다.

주차장에는 만차다. 빈틈이 않보인다.

 


 

. 이곳 휴게소 오는 사람들은 한번씩 올라와 전망 하고 내려간다.

아마도 개장 한지 얼마않되 알려지지 않아 저처럼 처음 접하여 사람들이 있어서 올라와 보는것 같았습니다.

 


 

. 오늘 관람을 축하라도 하듯 오색연을 날려 환영을 하여 주는것 같다.

처음에는 그냥 갈매기 인줄 알았었다.

이재는 전망대에서 앉아 친구와 이야기 나누다 시원함이 있어 내려와 둘러 보기로 한다.

 


 

. 천수바다전망대 에서 바라본 휴계소 옥상 전망대

의자 뒤로는 천수체험계단이 있어 바닷가로 내려 갈수도 있게 만들어져 있다.

 


 

. 천수체험계단으로 이어지는 시화호 뚝방 낙시꽝들은 낙시에 집중 하고들 있다.

지금은물 들어오는 시간대 아마도 그래서 낙시를 열심히 던지는것 같았다.

 


 

. 바다전망대 광장

휴계소 만들면서 각자의 주재가 있는 광장들을 만들어 놓았으며 의미를 생각하면서 관람하면 도움이 된다.

 


 

. 바다전망대 광장을 넘어 바닷가로도 접근 할수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 바람소리쉼터 광장 좌축으로 계단이 있는대 그곳에서 바람소리 들을수있다.

오늘은 왠지 가을같은 분위기 허늘은 높게만 보이고 푸른 바다에 바람까지 시원하다...

 


 

. 달빛광장

아마도 저녁 노을과 달빛을 볼수있으며 달을 맞이 하기위해 넒은 공간을 둔것 같아 보이낟.

 


 

. 바람소리쉼터에서 건너섬 변도 아마도 모양새 보고 붙여진 이름같아 보인다.

물이 들어와 조금더 잠긴것으로 보니 변도의 의미가 더욱더 느껴진다.

 


 

. 달빛광장에서 노을광장으로 넘어가는곳에는

"물이 만드는 똑똑한 세상" 이란 비가 있었다.

 


 

. 바람소리 쉼터 한컨에는 조형물이 심상치 않게 보인다.

작품 설명 있는것에 자리 피고 식사를한다 그래서 의미와 작가를 알아 볼수가 없었다.  

 


 

. 구술2개로 장식한 탑은 어떤 의미인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 섬에는 낙시꾼들이 있는것으로 보여진다. 많이 있다.

뽀트로 사람을 실어 나르는것 같더군요. 상술이 대단하게 느껴진다.

 


 

. 노을마당 이곳에는

우리들의 7가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사진 뒤로는 바람의 언덕 이다.

 


 

. 기뿜

첫번째 항상 즐거운 삶을 사는 당신이기를 소망합니다.

 


 

. 감사

두번째 당신이 있게 한 모든이에게 감사하는 당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최고

세번째 주변 사람들에게 최고로 인정받는 그날이 올 것입니다.

 


 

. 행복

네번째 매일 행복을 만들어 나가는 당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기회

다섯번째 기회에 대한 준비로 세계의 발전에 도움을 볼수있는 당신이 도기를 소망합니다.

 


 

. 사랑

여섯번째 당신의 사랑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 행운

일곱번째 행운이 함께하는 당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모두가 기뿜. 감사. 최고. 행복. 기회. 행운.등이 깃들기를.....

 


 

. 이곳도 휴계소 이름에 맞는 멘홀 뚜껑을 만들어 사용하였군요..

요즘은 디자인 시대 라고 하지만 이렇게 만들어 놓으니 보기도 좋아 보인다.

 


 

. 잔듸마당

많은 사람들 가족끼리 나와 여러가지 놀이 하며 즐긴다.

특히나 어린아이들과 아버지는 게임을 즐긴다 미니 야구게임

 


 

. 달빛광장

잦은 구름 이동으로 구름사이로 햇빛 또한 달빛을 대신하여 광장의 모습이 살려준다.

 


 

. 물결광장에 있는 시화호 조력발전소 건설 참여가업과 참여자 명단비

 


 

. 빛의 오벨리스크

 

영원한 우주를 상징하는 원을 선택하여 땅에서 하늘로 박진감 넘치게 치솟는 상승곡선으로

녹색에너지 보고로 자리매김 하라는 염원이 담긴 작품이다. 조형작가 이성완님 작품이다.

 


 

. 물결광장에 우뚝서있는 환경조형물

디자인의 의미를 한번 느껴본다..

 


 

. 페러그라인딩 등뒤로 엔진을 지고는 그 힌에 의해  비행을 즐기는 레포츠

오늘비행으로 하늘을 수놓고 있었다.

 


 

. T-Light 휴계소 모든것들을 위치 안내해 놓았더군요.

 


 

. 주차장으로 돌아와 승용차 찾으러 오니 이곳에서도 연을 날려 아름다운 하늘을 수놓았습니다..

시화호 조력발전소 건설하며 시민들과 소통을 위한 휴계소는 잘 만들어져 있었으며

그의미 또한 시민들이 잘 활용하여야 할것으로 느껴졌습니다. 다음은 구봉도로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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