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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1】DMZ 안보 트레킹 다섯번째 비무장지대 길을 해마루촌~전진교까지...

◈ Travelog/⊙ 출사 여행지

by 순도리(칠이) 2012. 9. 11.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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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Z 안보 트레킹



 

 




    ○ DMZ 안보 트레킹 올레길 열풍, 경기도 DMZ 일원에 불어 DMZ 일원에 올레길에 못지않은 도보 관광로 조성 “최근 불어온 걷기 열풍에 비해 우리 주변의 산책로는 매우 한정돼 있다”며 제주도 "올레길" 처럼 자연 경관을 그대로 보존한 도보 관광로에 대한 부러움을 표현했다. 이처럼 대한민국을 강타한 걷기 열풍을 타고 많은 지자체에서 걷기 코스의 개발에 힘쓴 결과, 경기도 DMZ(비무장지대)지역에 생태적, 역사적 의미를 담은 도보 관광로가 개발돼 걷기 매니아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접경지역 이라는 이유로 60년간 각종 규제를 받으며 개발이 억제 되어 온 경기 북부지역은 자연경관, 천연기념물 등이 잘 보전되어 도보 관광로를 조성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경기도는 김포시~연천군에 이르는 DMZ 일원에 총 130㎞의 도보 관광로를 조성 중이며. 도보 관광로에는 코스를 안내하는 안내표지판, 방향표시 등만을 설치, 자연경관을 해치지 않는 친환경적인 관광로로 조성될 방침이다. 길을 따라 걸으면 임진강 제방길과 주상절리, 김포 평야지대, 철새도래지, 고양 호수 공원 등을 북한지역과 함께 볼수있는 전망대, 반구정, 화석정, 숭의전등 역사 유적지를 체험할수 있다. 뿐만 아니라 조강포구, 행주나루, 임진나루, 고랑포구 등 옛 나루터를 볼 수 있고, 경의선 종단점 등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을 고루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에서는 "트레킹 코스를 운영하면 접경지역에 관광객을 유치해 주민 소득이 늘어나는 등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남북교류 및 통일에 대한 국민 공감대도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평화와 안보, 생명과 역사문화 등 트레킹 코스의 특징을 잘 살리면서도 부르기 쉽고 외우기 쉬운 이름을 선정 위해 전국 공모를 추진하기도 했었다. 그럼에 지역 발전을 위해 지자체에서 서로 서둘러 발표와 함께 군당국과 사전 협의가 필요한 부분이 많은것으로 보여지도 하였습니다. 그중에 특별 지역을 이번에 허락되어 트레킹 한것이다.

 

 


 

. 해마루촌을 출발 하여 허준로 까지 진행하여 이곳 삼거리에서 전진교 방향으로 들어갑니다.

 


 

. 삼거리 안내 표지판 입니다. 우리는 사진상 빽으로~~

 


 

. 이곳은 좀 어려운 트레킹 코스라 좀처럼 그냥 지나치는 사람이 없어 보인다.

그나마 안내 표지 잘되어 있었습니다.

 


 

. 뒤를 이어 걸음을 제촉하는 회원분들 전진교로 향합니다.

 


 

. 드러서는 회원들을 바라보지만 이다리는 이름을 모르겠다..일월성[日月城] 부근이다.

 


 

. 일월성 암반 표지석이다.

 


 

. 일월성[日月城] 무슨뜻인가.. 아마도 이름..??

 


 

. 신기하게 여기며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회원분들 모두가 무작정 사진을 담아 본다..

 


 

. 뒤 이어 올라오는 회원분들 오늘 동원된 이원만 400여명 된다.

 


 

. 앞서 올라가는 회원분들 저 앞에는 저지선이 보인다.

 


 

. 사진을 담기 위해 달리기 수준 뒤에서 담고 앞으로 달려나와 다시 앞에서 담아본다.

 


 

. 친구와. 부부함께. 동료와. 등등 모두가 함께 하는 트레킹 날씨는 않도와 준다.

 


 

. 도로 양 옆으로는 지뢰 ㄷ지대이다 보니 조심 하여야 한다.

 


 

. 저지선이다. 이곳을 넘어가면 오늘 트레킹코스 중간쯤 되는곳이다.  

 


 

. 아직도 많이들 뒤로 이어 올라온다.

오늘 코스는 트레킹 보다는 관광 코스라고해야 할것 같았으며 이곳은 누구나 들어올수없는 지역이며

저도 처음으로 걸어보는 코스다.

 


 

. 이야기 꽃을 피우며 걸음을 걷는 회원분들 이야기 걸이는 당연히 6.25 참사다.

 


 

. 뒤를 이어지는 줄 끝이 않보인다. 간간히 보이는 통일촌 마을 주민들 자가용 지나다닌다.

 


 

. 옛날 군생활 시절이 생각이난다.

 


 

. 오는 중간에 그늘이 있어 잠시 가방을 내려놓고

길가에 앉아 휴식후에 이곳까지 오니 전진교 가까이 왔다.

 


 

. 지나오면서 길가에 있던 이정표에는 "마애불상'도 있었지만

이곳은 군사지역 DMZ 지역이라 나름은 조심 스러워 사진을 담지 못하였으며 문화재급으로 보이는것 같아 보였다.  

 


 

. 이재는 전진교를 만났다.

 


 

. 통일촌 해마루촌에서 전진교 가지는 약4.5KM쯤 되지만 많은것들이 신기함에 시간은 만히 걸린것 같았다.

 


 

. 함께한 타 산악회 동료분들이다. [산죽 산악회]

오늘 나름은 즐거웠던것 같아 보인다.

 


 

. 저와 함께하신 동료분들 입니다..

이분들 모두가 특별히 직장에서 휴가 신청하며까지 참여 하신분들 입니다.

 


 

. 전진교 역시 DMZ 비무장 지대는 다르다.

다리 난간에도 초소가 있었다. 

 


 

. 강건너로 보이는곳이 아마도 율곡리 같아 보인다.

강변에 보이는 암반들이 임진강 주상절리 부분이 물속에 그림자와 함께 아름다움을 준다.

 


 

. 교각 난간에는 태극기 휘날리며 강변에는 아름다운 그림자 오늘 모두가 즐겁개만 만든다.

 


 

. 장파리 방향 북쪽으로 올라가는 다리가 보이며 임진강에는 멋진 그림을 만들어준다.

장바닥에 만들어준 모래 사장 잘 보면 "타조 머리부분" 같아 보인다.

 


 

. 사진 앞쪽으로 계곡방향으로는 번원리 가는 방항이다.

오늘 일정 마무리하고 이버스들을 타고 귀가 할것이며 오늘대로 승차를 한다,

 


 

. DMZ 안보 트레킹 조금은 아쉬움이 남았지만 어차피 철책않으로 들어 갈수 없으니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곳을 허락해줘 통과 할수있었던것 또한 신비로움과 가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2차로 진행 한다는 코스 이곳부터 백학으로 승전 전망대로 한다 하니 궁금해진다. 시간이 되면 참여 하고 싶지만

시간이 허락치 않아 아쉽게도 참여를 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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