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02:20분에 한계령 출발 하여 끝청 도착 지나온 능선을 바라 보며.......[06:07]

△.즐겁고 가슴트이도록 넒게만 보여지는 공룡능선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날 밝아 오니 아름답게 물오른 단풍이 앞에 나타납니다..

△.중청 사면에도 물들기 시작하여 밤샌 피로를 맑끄미 씩어주는군요...
지난번 추위에 서리가 내렸다는 뉴스를 접하기도 하였는대...!!

△.앞에 보이는 바위 능선이 "용아장성" 능선 지난해도 넘었었는대..
금년에는 그냥 구경만 할수없내요... 내년에는 꼭 약속합니다...갈껴...

△.오늘 목적지인 "공룡능선" 자태를 보여 주는군요..멀리는 금강산으로 갈려다 머문 "울산바위" 멋집니다.

△.대청봉은 언재나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사진을 담는것은 실패...[07:00]
그럼에도 또 찾아 보고싶어 지는곳 정상석 "대청봉"

△.오색 분소에서 올라온 등산객들 밤새 올라왔을것입니다..
멀리는 "방태산"에 안개가 덮였습니다...

△.아직 가지도 많은 인파 너무 시달리는 정상석 하루 종일 벅석이겠지요...

△.다시 한번더 바라보며 오늘 코스를 수지 합니다... 공룡능선아 기다려라....

△. 이분들은 어디로 갈까..??
또한 누구를 기다릴까?? 아마도 오늘의 대새는 "공룡능선"이 많이들 가더군요 .

△.중청 대피소 사진상 에는 한적한것 처럼 보이지만....
앉아 있을 자리 한곳 없었습니다.. 많이들 찾아 왔더군요...[07:23]

△. 중청 갈림길 이곳을 지나 정상 들러 다시 내려와 소청 방향으로 내려서다 회운가으로 우측으로....

△.소청 가는길..계단으로 잘 만들어졌더군요...
멀리는 공룡능선 끝부분인 "마등령"도 보이고 그뒤로는 "황철봉" 모습이 보입니다.

△.소청 갈림길 이곳에서 좌측으로는 봉정암~백운계곡~백담사...
우축으로는 회운각~천불동계곡과 공룡능선을 갈수 있는 등산로 입니다.
물론 다른 코스도 있지만 많이들 찾는 코스들입죠.....[07:52]

△. 소청 갈림길에서 회운각 대피소 가는길로 내려 가며 "공룡능선 초입 신선대" 잘보입니다

△. "마가목" 나무 유난히 돋보이며 눈길을 많이 끌더군요 색상이 진해서 일까요?

△.점점 가까워 지는 공룡능선 설래이는 마음으로 다가 섭니다.[동료한분..]

△.여기 부근에서 아침 식사를 한후 다시 출발 합니다.
좀 늦은듯한 식사 시간이 였지만 공룡능선 바라보면서 식사란.....?
식사가 맛있기도 하였지만 식사가 멋지기도 하였답니다.

△.대구 산악회에서 오신분들 마냥 즐거워들 합니다...

△. 회운각 대피소 부근에서 가야동 계곡쪽으로 한장 담아 보았습니다. [09:17]

△. 공룡의 목뼈 부분이라는 신선대 입죠..

△.공룡능선에 첫번째 오르길 이곳에서는 전망 하며 1차 피로를 불어봅니다...[09:59]

△.우측에 뽀족한 봉우리가 "범봉" 정면에 제일높은 봉우리 "1275봉" 능선에 주봉우리들입니다.
1275봉 사이로 등산로가 만들어져 있습죠. 오늘 코스는 저 높은 분분을 앞으로 3곳이나 넘어야 합니다.
또한 1275봉과 범봉 넘어가 설악골이기도 하지요 천하대 릿지를 즐기시는 분들은
설악골도 많이 찾아 다니는곳 입니다. 저도 한번 갈것 .......

△.천하대 릿지코스를 한번 잡아 보았습니다.
바로 앞 골짜기는 "작은 바위골" 이곳또한 설악골과 함께 산행들 많이들 합니다.
좋은코스 입니다. 가을 단풍 코스길.....??

△.피로를 풀어줄려고 한들 거리는 "산구철초"꽃 오늘 따라 유난히 더 이뿌게 보입니다.

△.바로 골짜기 앞에 보이는곳이 "용아장성 능선" 입니다.
이런길도 지나가며 앞서 가는 산악인들 모습들........

△.멀리 보이는 "권금성"과 "화채능선" 일부... 언재 보아도 두려움만 가득안고 돌아 오곤 하지....

△. "천화대.범봉.1275봉 "이어지는 능선입니다...

△.어느 봉우리던 눈에 보여주는 공룡능선의 자태는 아마도 어렵게만 느껴지는 코스인대도
자주찾게 해주는 것 같더군요.. 저또한 기회가 되면 또 갈것입니다..

△. 누가 저렇게 바위를 쌓아 놓았을까요.. 신비로운 자연을 다시한번더 감탄 하면서.

△.이잰 피곤함도 잊은채 마냥 길만 따라 가며 만나는 사람마다 인사를 주건이 받건이...

△.그래도 반기는것들은 바람꽃들 시기는 지난듯하지만 만개로 아름다움을..

△.지나가는길 마다 자연이 만들어준 풍경들...

△. 무슨 형상을 닮은듯한 바위모습 ........[11:04]



△. "화채능선"을 한눈에도 볼수 있더군요.

△. "1275봉"이 가깝게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공룡능선의 최고봉 이지요

△.피곤한지 자꾸만 뒤돌아 보개만 하는군요

△.1275봉 주변에는 하나 하나 모습마다 아름다움이.....


△."1275봉" 넘어가는 오르막길 오늘 함께한 동료입죠.. [11:53]

△. 1275봉 넘어가다 뒤돌아봅니다.누가 멋진가 아니면 키자랑 하듯 서있는 바위 봉우리들...


△.저 앞에 보이는 뽀족한 봉우리가 나한봉 저곳을 지나가야 합니다.
큰고개길은 마지막으로 넘어 작은 봉우리만 넘으면..

△.나한봉을 향해 차근차근 전진합니다... 모든 길들은 무난합니다.

△.아직은 간간히 보이지만 지나는 길에도 단풍들이 물들어 갑니다.

△.뽀족하게 보이는 봉우리가 "세존봉"

△. "나한봉" 저봉우리는 넘어야 마지막 봉우리 입죠.....
넘어가면 마등령 갈림길 오늘은 오세암으로 내려 갈려고 합니다.....

△. "나한봉" 넘어가면서.....

△. 또 뒤따르는 일행들 아주머니들도 대단 합니다..

△. 마지막 힘을 다해 넘어갑니다.....

△. 보이는 곳마다 멋지기만.....

△. 지난번에 왔을때도 많이 보았던 "바위떡풀" 오늘도 여전히 아름답기만 합니다.
또한 오늘본 야생화중에 바람꽃.에델바이스.연잎꿩의다리 등등 많이 보았지만
에델바이스[산솜다리꽃] 비가 오지않아 말라붙은 모습이 많이 있더군요 안타갑기만....

△.마지막 작은 봉우리 넘으며 나한봉을 뒤돌아 보면서 저 바위사이길로 넘어왔지요...

△.하늘이 너무나 총명 하게만 보여지내요...
그져 조망을 하며 피로를 잠시 풀어봅니다..

△. 나한봉 입니다.멀리 걸려있는 구름이 아름답게만 보이내요.
또한 이곳을 넘어 오는것이 나도 체력의 한계를느끼게 하더군요.. 잠시 휴식하며 담은 사진.....[12:55]

△. 멀리는 "대청.중청.소청"을 지나온 1275봉과 함께 이 그림을 보면 아름다움을 만끽 할것 입니다. [13:50]

△. "세존봉과 동해바다" 설악동 소공원도 조금씩 보이내요.

△. 멀리 보이는 권금성 어딜 보나 아름답지만........

△.나한봉 지나 마지막 봉우리를..

△.이곳은 나한봉 지나고 마지막으로 보이는 봉우리를 넘어 뒤돌아보면서 담은 사진입니다.
멀리는 중청과 대청이 보이내요..

△. 마등령 갈림길 공룡능선에서 오시다 보면 만나는 안내표지 이곳에서 갈라지는곳입니다.
회운각 5.1KM 비선대 3.5KM 설악동 가지는 약 7KM쯤
물론 이곳에서 백담사 까지 약 7.5KM쯤 약 3시간 산행 하여야 할것입니다.[15:10] 1시간여 휴식을....

△.지나는길에 "투구꽃" 어딜 가나 많이 보이는 꽃입니다... 요즘 제철인듯..

△. 마등령에서 내려가는 길이 이렇게 잘 정리되있더군요
약1.4KM 올라갈려면 좀 힘좀들것으로 보여지더군요...

△. 마등령에서 내려와 이곳을 지나면 바로 오세암 경내로 들어가시면
백담사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만나게 됩니다.
사진상 우축은 봉정암 을 가야동계곡으로 올라가는길이기도 합니다.

△. 이장소로 지나가면서 바로 올라서시면 마등령 가는길이 나오더군요..

△. 오세암 마당에 안내 표지가 있군요.....

△.오세암 마당에서 올려다 보면서......

△. 마등령에서 내려온길을 오세암 마당에서 바라 봅니다.....

△.오세암 내에서는 지나가는 등산객들에게도 떡을 꺼내주시면서 맏이 하는 모습에..
감사 합과 함께 감탄 하기 까지 하였습니다..
이후로는 사진을 공개 않하겠습니다. 왜냐 하면 이코스로 10월9일 산행 코스라서
다음에 사진 담아 또다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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