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11.07.10】38. 자연이 살아 있는 오지 조경동 아침 가리골을 찾아서....[백패킹]

◐ Climbing[2011]/├ ① 강원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1. 7. 12. 02:11

본문



    윗부분에 있는 손을 클릭 하여 추천해 주신다면 저 또한 자신감과 함께 좋은정보를 찾아 많이 얻을수 있는 힘이 됨니다... 방문 하시여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이렇게 부탁 합니다 저는 항상 함께할수 있는 자료가 될수 있도록 많이 준비 하도록 할것을 약속 드리면서 머무는 동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아침 가리골



 

 



      ◎ 산행장소 :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에 위치한 계곡. ◎ 산행일자 : 2011년 07월 10일 [일요일] ◎ 함께한이 : 본인외 38명 [문촌 산악회 정기산행] ◎ 움직임로 : 방동약수입구 → 임도 → 산불감시초소 → 조경동교 → 아침가리골 → 조경동계곡 → 백패킹 → 진동1리마을회관 [총 12.2KM 약 5시간 소요]

    ○ 조경동 아침 가리골 찾아서....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과 홍천군 내면 일대에는 오래 전부터 ‘오지 가운데 오지’라 불리는 3둔4가리가 있습니다.《정감록(鄭鑑錄)》에 <삼둔사가리>라는 글귀가 나오는데, 둔이란 펑퍼짐한 산기슭을, 가리(거리)란 사람이 살 만한 계곡가로서 난리를 피해 숨을 만한 피난처를 뜻한다. 3둔은 홍천군 내면의 살둔(생둔), 월둔, 달둔을 말 하는 곳이며 4가리는 인제군 기린면의 아침가리, 연가리, 적가리, 명지거리(결가리)를 가리키는 말이다. 아침가리란 아침에 밭을 간다는 뜻으로 아침갈이라고도 하며 지도에는 한자어로 조경동(朝耕洞)이라 표기되는 곳이다. 한때 화전민들이 살았지만 지금은 폐교된 방동초등학교 조경분교와 텅빈 마을만이 옛 흔적을 보여주고 있다. 3둔의 ‘둔’이란 ? 산을 낀 평평한 땅을 일컫는 말입니다. 4가리의 ‘가리’(또는 거리)의 뜻은 ? 계곡이 있는 살만한 땅을 의미합니다 요즘 장마철이다... 산행은 계획 되있던곳이고 진행을 취소 할수도 없고 전날부터 기상청 사이트만 들락 거리며 수시로 변하는 일기예보를 보고 있으면서 고민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날 최종 예보는 오후3시쯤부터 많은양의 비가 온다는 예보로 마음을 정리 하였습니다... 아침 6시에 출발하여 10시경 현지에 도착 하면 5시간 산행이면 계곡 트래킹이 끝나는 시간이 오후3시쯤 그러면 가능하다는 생각에 준비를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온 비만해도 수량은 많을것으로 보여져 자일 까지 챙겨 준비 완료 출발만 하면 되였습죠.... 그럼가운대 저는 조마심에 잠까지 서둘러 트래킹 하는 무리수로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단단한 마음으로 동료분들에게 차근차근 설명을 하였으나 모두가 거짓말인듯 그냥 겉모양만 기억만 하더군요. 아닌가 다르게 계곡물은 차갑게만 느껴지는 가운대 한분이 게곡에 몸을 실고 넘나드는 드래킹에 한증은 느끼는 현상 때문에 발걸음을 띠지 못하는 현상이 나타나 걱정을 많이 하였으나 여러 동료들 덕분과 비오는 장마철이라 우비를 챙겨온 덕분에 우비 껴입고 겉옷을 위에 입어 보온을 하여 그나마 안정하게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어떤 산행이던 상황 변화에 안전을 대비 하는 준비성으로 슬기로운 대치 방법을 이번에 절실히 느낄수 있었던 산헹이 됬으며...... 앞으로 차분하고 꼼꼼한 준비로 안전 산행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저는 이곳을 3번이나 찾아온길도 자신도 당황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혼돈을 하였던것도 일부 있었으며 준비성 없이 두를 따르던 산악회 일행들은 다시 뒤돌아 가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이곳은 계곡이면서..또한 장마철이며... 명심하시고 이곳을 찾는 분들은 한분도 사고없이 즐거운 트래킹 됬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감사 하고 고맙고 수고 하셨습니다.

== 집에서 산행 정리하며 ==


 

방동리 약수터 입구에서 하차 하면 지난해 까지만 해도 조경동다리 까지 화물차로 운송해 주고는

돈을 받더니 금년 7월1일 부터 차량 통행금지와 조경동 다리 이후는 통행금지가 되있어

차량들이 보이지 않터군요 걸어서 약 5KM 가야 다리가 나옵니다.

 

산불감시초소 있는곳 까지 한번에 올라치려면 숨이 목까지 차오른다.

땀이 온몸으로 훔뻑 젹시는 코스로 시작은 아주 좋은코스 입니다.... 초보자는 좀 힘들고요...

 

이곳이 바로 치고 올라오는 보습이며 산불 감시 초소가 있는곳입니다.

여기 도착 한 순서대로 잠시 휴식.. 초소 옆부분으로 가시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옵니다...

 

7월1일 인제군 부분통제후 설치 하여 놓은 통제선 [바리켓트]

이곳에 올라 보니 눈욕이걸이 자연이 숨쉬는거리로 오지에 온듯한 느낌으로 조경동 까지 주욱 내려갑니다.

 

길가 주변에는 들꽃들과 야생화들하며 다래 열매 맺은것들과 꽃들이 많이도 피고 열렸더군요..

또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며 조경동 까지 내려 갑니다...[이따가 봅시다 여유는 어디로 사라질것을....]

 

오지로 들어가는 길목.. 지금까지는 여유있는 모습들이지만 계곡으로 들어서면

긴장들 많이 하여야 할것입니다.

 

조경도 근처에 오니 수량이 많아 보입니다...작은계곡에 폭포로 만들어졌군요..

 

식사후.....지금부터 아침가리골 계곡으로 들어섰습니다...

수량이 많은것이 심상치 않습니다.

 

아직 까지도 여유가 흐릅니다..

 

인증 사진이랍니다...재미있죠 조금더가서 봅시다....

 

점점 많아 지는 수량에 걱정반 긴장반......전 재미있는대....

 

수량을 다시한번더 보고는 가능할것 같아 진행 신호를 보내며 내려 갑니다..

 

아직도 여유...긴장들 하셔요.. 그래도 모두가 신난다고 환호성까지....?? 

 

이분들은 이 와중에도 인증 사진을 담는다고 하니 한장 담아 보고 내려 갑니다...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이런곳을 지나고 게산해 보니 15번이 넘나들어야 하산 완료 할수 있습니다.

이곳을 오니 타 산악회 분들이랑 합쳐졌습니다.. 타 산악회는 준비를 못해 우리가 준비해온 자일을 함께 이용....

 

재미 있겠지요 ?.. 그러나 힘들고 무서워 하는 동료들 큰소리로 통재 하며 에날 군생활때가 생각이 나더군요.

큰소리로 제압하여 통제 하면 잘되는 통제 오늘도 어쩔수 없습니다.

안전을 위해......

 

마음으로는 무섭지만 얼굴로는 즐거운 표정 입가에는 신나는 모습....

그래도 제미있단다... 놀리지 말고 그냥 지나가셔요..?~!!!

 

먼져 건너온 사람은 여유로 뒤 따라 오는 사람구경을 하면서 지나온 계곡트래킹

자는 지금부터는 사진기먹통........

암튼 사진들을 보면서 진동리 까지 산행한 모습들이 즐거웠을것입니다..

이런 모습으로 15번이나 지나는 계곡 트래킹으로 끝부분이 진동리에 도착 하면 진동계곡에서 내려 오는 물과

연가리골.아침가리골에서 내려오는 물이 합류 하여 많은 량의물이 있어 넘기는 힘들어도 좌측으로 보이는

진동교를 바라보면서 모퉁이로 갈수 있는 임도가 있을것입니다.. 그 곳을 따라 가시면

오늘 트래킹은 마무리.......

 

즐거운 트래킹을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  감사 드립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