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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봄 봄비와 봄꽃비를 맞으면서 한애 무탈 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
이공오 산악회라는 모임을 구성하게 된 동창생들
오늘은 비때문에 참여율 저조 그러도 시산제는 진행 딥니다..
△. 회룡폭포
회룡폭포 아래서...
회룡폭 내려와 까무라친 물줄기
한숨을 몰아쉬며 정신을 차려보니
돌돌돌 흐르는 물에 꽃잎낭자 멱감네
권은중님 시조 중에서...
△. 뒤로는 범골능선이 눈길을..
회룡사 입구에 도착 합니다.. 회룡사에는 성보 몬화재들이 있는 사찰이기도...
△. 등산로에서 바라본 회룡사.
산행후 하산길에 들러 볼랍니다.. 이미 사찰 주변에는 푸르름에 실록이 아름답내요..
△. 이곳에서 자리 하게 됩니다.
원래의 목적지는 사패산 정상이였으나 사정이 여의치 못하여 회롱골 상단부에 자리 하게 되었지요..
△. 시산재 괴정은 남기지 못하였으며.
시산제후에 자리 마련하여 식사과정 준비중입니다..
△. 푸짐한 먹걸이 많이 참석 할것을 대비해 많이 준비 하였건만...?
△. 쉬어갈 낭만의 자리도 마련되었으나..
오늘만큼은 비여 잇는 자리 쓸쓸해 보이기도 합니다..
△. 매화 말발도리
낙엽활엽 관목으로 높이 1m에 달하고 수피는 회색으로 불규칙하게 벗겨지며 2년지는 홍색을 띠고 새 가지는 녹색이다.
잎은 대생하고 타원형 또는 피침형으로 길이 4~6㎝이며 양 끝이 뾰족하고 불규칙한 잔 톱니가 있으며
양면에 4~6개로 갈라진 성상모가 있다. 꽃은 4~5월에 백색으로 피며 전년지의 측면에 1~3개 모여난다.
소화경은 길이 2~5㎜이고 성모가 밀생하며 꽃받침 조각은 자방에 붙어 있고 성모가 밀생한다.
꽃잎은 길이 15~20㎜이고 수술은 10개, 수술대 양쪽에 날개가 있다.
자방하위이고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지며 과실은 삭과로 종형이며 3개의 홈이 있다.
본종은 지이말알도리에 비해 잎 뒤에 5개로 갈라진 성모가 있고 꽃받침 조각에 털이 있다. 관상용으로 쓰인다.
생태적특징은 산지의 바위틈에 난다. 황해 이남에 나며 일본에 분포한다.
※ 출처 : 원색한국기준식물도감,
△. 회룡사 [回龍寺]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奉先寺]의 말사이다. 681년[신문왕 1] 의상[義湘]이 창건하여 법성사[法性寺]라 하였다.
936년[경순왕 10] 동진국사[洞眞國師]가 중창하였으며, 1070년[문종 24] 혜거국사[慧炬國師]가 삼창하였다.
회룡사로 불리게 된 것은 1384년[우왕 10]에 무학[無學]이 중창을 한 뒤이며, 여기에는 이성계[李成桂]와 관련된 설화가 전한다.
1384년 이성계는 무학과 함께 이 절에 와서 3년 동안 창업성취를 위한 기도를 하였는데,
이때 태조는 지금의 석굴암에서, 무학은 산등선 가까이에 있는 무학굴에서 각각 기도를 드렸다고 한다
※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 회룡사 해우소
옆으로는 주차장도 마련 되어있다.
△. 설화당[說話堂]
요사채는 1997년 완공하여 종무소로도 사용 하는듯 합니다.
△. 하늘 매발톱꽃
△. 범종각 [梵宗閣]
불자들의 휴식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회룡사 오층석탑[回龍寺 五層石塔]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86호
무학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조선 태조의 회가[回駕]를 기념해 중창이 이루어지고.
현재의 이름으로 바꾸었다가는 기록으로 보아 이 석탑은 왕실의 발원으로 건립된것으로 보인다.
전채적인 양식으로 보아 15세기에 건립된 석탑으로 추정되며, 조선시대 석탑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 대운전 [大雄殿]
6.25 동란 때 불타 없어졌던 것을 1971년에 북원하였다.
철근 콘크리트로 큰법당을 신축하였는데, 주불인 석가모니불과 좌보처 관세음보살 우보처 대세지보살을 모시고 있다.
△. 범종각[梵宗閣]
1989년데 완공되었으며 아래는 수각 위에는 사물이 있으며.
현재 불자님들의 휴식공간으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 극락보전 [極樂寶殿]
1996년에 완공된 목조 건물로서 주불은 아미타불 부처님과
좌보처 관세음보살과 우보처 지장보상을 보시고 불자님들의 기도 도량으로 정진중 입니다.
△. 우축으로 관세음 보살상이 서있는 전경이
아름다움을 주는듯하여 마음의 안식을 주는듯 하군요..
△. 회룡사 범중각에서 휴식을 모가차. 유자차, 대추차 등으로
휴식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친구들과의 우정으로 하루의 시간과 시산제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출발 당시에는 이런 봄꽃비는 못보았지만
보슬비에 옷 신다고 하더니 이렇게나 벚꽃들을 떨쳐 버렸내요....
△. 이잰 그냥 혜어지기 아쉬워 다시 들러 뒷풀이 합니다..
매번 그러하듯 친구들은 만나면서 우정이 더 깊어지는 듯 하였습니다...
다음 산행은 대구 비슬산으로 이공오 산악회 정기 산행지로 출발 합니다..
계속해서 찾아 주신다면 이어 가는 이공오 산악회 되리라 믿습니다..
친구들 모두 건강하자....!
모든 불친님들도 건강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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