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야산 계곡
△. 화야산[和也山] 이라는 말귀가 눈에 들어온다. 가평군 삼회리 마을에서 계곡을 따라 한참을 오르다 보면 작은 암자를 만나게 된다. 암자 입구에는 “화야산운곡암[和也山雲谷庵]”이라는 일주문이 우똑서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여기서 “화야[和也]”이런 글로만 보아도 평화롭게 느껴지는 문장으로 화야산을 느낄수 있었는데. 여기저기 검색을하여 보니 “화야산[禾也山]”으로 되어있다. 화야는 벼를 뜻하는 어조로써 벼가 잘익는 마을이라는 표현을 하더군요.. 그렇타면 화야산 운곡암은 잘못 표현 한것일수 있겠다 싶내요.. 몰론 이름은 각기 다른 표현을 하기에 적덩허게 표현 했을것으로 보여진다. 아마도 계곡길을 오르다 보면 화려함을 느낄수 있기에 그냥 화야[和也]로 인식해도 될듯합니다.
이런 계곡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많은 종류의 야생화들을 만나게 된다. 저는 좀 이른 봄에 다녀와 담은 사진이지만 요즘은 얼레지가 군락을 이루어 아름다움을 표현 할것으로 사료 됩니다. 이재는 다양한 꽃들을 만날수 있으니 이렇게만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은 서울 둘레길 이어집니다... 또 한주가 즐거움만 가득하시길 모든 불친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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