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의 흔적을 엿볼수 있는 구간

○ 용마산 [龍馬山]
장군봉이라고도 한다. 아차산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이며, 아차산과 함께 백두대간에서 갈라나온 광주산맥의 끝을 이룬다.
예전에는 아차산을 포함해 남행산이라고도 불렀다.
광진구의 동북 경계를 이루며, 산지를 형성한다. 예로부터 중랑천 지역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였으며,
고구려가 전쟁에 대비해 만든 소규모 요새지인 보루 유적이 있다. 1970년대 들어 서울특별시가 아차산과 용마봉 일대에
아차산공원·용마공원·용마돌산공원 등 도시자연공원을 조성하였다.
아기장수 전설이 전해지는데, 삼국시대에는 장사가 태어나면 가족을 모두 역적으로 몰아 죽이는 때가 있었다고 한다.
백제와 고구려의 경계였던 이곳에서 장사가 될 재목의 아기가 태어났는데, 걱정하던 부모가 아기를 죽여버렸으며
그뒤 용마봉에서 용마가 나와 다른 곳으로 날아간 데서 용마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또는 조선시대 산 아래에
말 목장이 많아 용마가 태어나기를 기원하는 뜻에서 용마산이라는 이름이 생겨났다고도 한다.
정상에는 해발 높이를 측정하는 기준점과 큰 철탑,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주택가와 밀접하므로 인근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된다. 예전에 산중턱에 동양 최대의 석조 채취장이 있던 탓에
미관상 보기가 싫었는데, 최근 인공폭포 등을 조성하여 공원화하면서 보완하였다.
산행은 아차산과 연계한 코스가 많은데, 구의동에 있는 영화사[永華寺]를 기점으로 팔각정을 거쳐 아차산 정상에 오른 뒤
용마봉을 거쳐 대원외국어고등학교로 내려오는 2시간 30분 코스, 광장동 동의초등학교 옆 주차장을 기점으로 능선을 타고
팔각정과 아차산 정상을 거쳐 용마산 긴고랑체육공원으로 내려오는 코스, 용마산길의 아성빌라, 선진연립을 기점으로 하는
코스가 있다.
※ 출처 :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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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포스팅은 서울 두드림길 중에
둘레길 2구간 화랑대역에서 광나루역 12.6km 구간중 2번째 포스팅으로
용마산 깔닥고개 ~ 아차산 4보루까지 포스팅 하겠습니다..

△. 지난번 이곳까지 1부 포스팅 되었지만 이곳은 용마산 깔닥고개 쉼터
스템프 찍는 장소에서 함께 하신분들 도장 찍는 동안 휴식을 하며 기다립니다... 앉아있는 분들은 친구들....

△. 멀리 희미하지만 한강위에 놓인 구리 암사대교가 보인다.
또한 아래로 보이는 마을은 구리시 아천동 “아차올 마을”풍경입니다..

△. 용마산 오름길에 전망대 설치 되어있으니 오름길은 게단으로
힘들게 올랐으니 잠시 휴식을 하게 되는 곳이다.
뿌연 황사만 아니라면 전망은 아주 좋은 장소로 보인다.

△. 용마산 5보루 라는 안내문 보이지만
보루는 보이지 않았으나 흔적은 있는듯해 보이기도 하였으나
앞으로 보이는 게단이 깔딱고개부터 정상까지 이어져 있다 만만한 등산로로 보면 오산 진정한 깔딱이다.

△. 용마산 정상 아래에 오르니 보루성 군포도 여러곳에 있더군요...
이곳이 용마산 5보루 위치한 곳이다.

△. 용마산 보루는 고구려 당시에 만들어진 보루로써
사적 제455호로 지정 되어있다.

△. 보루성 자리에 핼기장 장소까지 설치 되어 있으면서
넒은 공터로 되어있어 휴식이나 비박지로도 아주 좋아 보인다.

△. 함께한 일행분들 이곳에서 인증 사진 담을것 같은 분위기
이분들은 경기, 서울 근교 동호인들로 산행길이 이어지는 동호인들을 오늘은 끼어서 함게하는 것이라 그분들을 따른다.

△. 분위기는 참좋습니다..
이동하기 전 모두 모여 출발 할려고 하기도 합니다..

△. 용마산 5보루 안내문도 읽어보고 지나면 됩니다..
이곳에서는 서울 동남 방향으로 있으면서 구리시와 중량구 면목동 주변 조망이 아주 좋은 곳이다.

△. 정상길 향하면서지나는 등로 옆으로는 언재
쯤 축성 되었을까 ? 돌탑이 3기나 있더군요... 정성이 느껴지는 돌탑입니다.

△. 이곳은 정상 부근 조금 아래로 보이는 참나무 한그루
범상치 않아 보인다. 중간부분에는 꼬리표 같은 검은 리본이 보인다.
무었일까..? 궁금증 도발 가까이 다가가서 확인해 보도록 합니다..
이름까지 세겨진 넥타이 아마도 학생들이 이곳에서 인증 하기 위한 행우들 한듯해 보인다..
짙은 밤색 넥타이로 교복과 어울어지는 듯한 넥타이기에....?

△. 용마산 정상 입니다..[둘레길 용마산 정상. 원래의 정상은 조금더 가야 한다]
정상에는 헐거벗은 정상에 나무 한그루 보이지 않으며 붉은색으로 들어나 있으니 않타깝기도 합니다.

△. 이곳도 역시나 핼기장 설치되 있으며 올라오는 부분이 아차산에서 올라오는 것이다.

△. 둘레길 안내 지도 목적지 가름해 보기도 하구요..
늘 길을 잊지 않으려면 가끔식 지도를 숙지 하여야 합니다..

△. 내려 서면서 위로 멀리 보이는 장소가 아차산 정상 부근으로
보루성들이 있는 장소 입니다. 저곳까지 계단도오 르고 육산길도 걸으며 진행 한다.

△. 둘레길은 이정표를 확인 하는 방법중 한가지
꼬리표도 있습니다. 짙은 분홍색 꼬리표에 서울 둘레길이라 글씨가 들어있다.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될것이다.

△. 내려 가는길중에 또 다시 전망대가
이곳에서는 아차산 정망 하는듯해 보인다. 오늘은 황사로 시야는 얼마 되지않아 자세히 보여 주지를 않는다.

△. 계속해 내려가는 사람과 올라오는 사람들 교차 하며 우리는 아차산을 향합니다.

△. 이곳도 게단 설치는 당연지사..
등산하는 분들은 왠지 계단을 싫어한다. 무릅에 무리 주는듯해 어려움을 격는다.

△. 이젠 용마산과 아차산 중간지점 골짜기에 도착 하였습니다.
지금부터는 아차산으로 조금 오르면 됩니다.

△. 잠시 목까지 차오르는 숨통,,,?
참으면서 오르다 보면 게단도지나고 아차산 4보루 안내문을 만나게 되면서 다시 게단을 올라서면 정상을 만나게 된다.

△. 올라서면서 아래로 바라보기 위한 장소로 이동하면
올라오는 분들을 볼수 잇는 장소입니다.
이미 건너편은 용마산이다.

△. 정상에 도착하여 인증 사진 한장 남깁니다..
물론 저는 회원이 아니기에 자리를 피해 좁니다. 이곳에서도 구리시와 명일동 방향으로
한강도 잘 보이는 장소로
이렇게 전망대를 설치해 놓았더군요...

△. 전망대에 서서 인증 사진 남기려 하내요...
아차산 4보루는 다른곳 보단 장소도 가장 크게 느껴졌으며 보기에는 지휘 관저가 아닌가도 싶다...

△. 전쟁을 치룰려면 필요한것중 하나
저수조에 물을 담아 두었다는 흔적도 발견 되었으며..

△. 암사대교도 가깝게 보이는 장소
이곳에서는 전망이 아주 좋은 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올라 오고있더군요...

△. 이분은 연세가 많은분 이렇게 산행을 하면서 힐링한다고 말씁 하시는분
며느님과 함게 한집에서 사신다고 하더군요.. 요즘 보기 드문일 인듯 하기도 합니다..

△. 이분도 용마산을 배경으로 인증 사진 남깁니다.

△. 귀요미로도 인증 한장 남기구요...

△. 이재는 아차산 4보루를 빠져 나오면서 뒤돌아 담아 봅니다.
이렇게 보면 4보루는 크기면에서도 제일 크게 느껴지는 보루로서 지휘 본부로 사용하지 않았을까 상상해 본다.

△. 아차산 보루를 빠져 나와 전망이 좋은곳을 찾아보기도 하지만
그리 좋은 장소는 없어 보인다.

△. 그나마 중곡4동 방향으로 군자역 방향으로 느껴지는 방향입니다.
이번에 기획한것은 성곽길. 둘레길 등 서울 둘레길은 기획하면서 얼마나 걸을 수 있을것 인지는 알수 없지만
성곽길 18.6km, 둘레길 157km 완주를 생각하며 이어 가려 합니다..
이번 주말 일요일에는 또 둘레길 1구간이 예약 되어있습니다..
도봉산역에서 부터 화랑대역까지 14.7km 준비 중에 있으니
앞으로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리며 오늘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와 고마움 전합니다...
나머지 아차산에서 광나루역까지는 다음번 포스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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