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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2】10-1 서울 둘레길 2구간 산끼리 이어지는 능선이라 조망하기 좋은 코스이다.

◐ Climbing[2015] /├ ⑤ 서울시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5. 3. 1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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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레길 2구간중 조망하기 좋은코스 망우산



 

        ○ 서울 둘레길 2구간 서울 둘레길의 2코스로 묵동천, 망우산, 용마산, 아차산을 통과하는 코스이다 산 능선을 따라 산책하는 코스로 서울 둘레길 중 전망이 가장 뛰어난 코스이며, 용마산과 아차산은 정비가 잘되어있는 편안한 트래킹이 가능하다. 특히 아차산은 정비가 잘 되어 있을 뿐만이 아니라 아차산보루 등 역사, 문화자원이 풍부하다. 또한 아차산 생태공원으로 인해 볼거리가 다양하다는 특성이 있다.

 

. 서울에는 지난해 2014년 11월15일 완전 개통 하므로써

서울 외곽 157KM의 서울둘레길을 8구간으로 나누어져 있는 경기도 경계로 있는 곳을 한바퀴 돌아오는 코스를

이번 게기로 완주의 목표를 두고 트레킹을 시작 합니다.

그럼 1구간부터 시작 하지 않고 2구간부터 시작 하느냐 질문을 하시겠지만

갑작스럽게 준비되는 과정에 친구들에게 연락이와 화랑대역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화랑대역을 기점으로 광나루역까지는 12.6km

중급으로 5시간 10분 소요 되는것으로 되어있지만 둘레길은 주변에 문화재며 관람을 하며 걸어야 하기에

시간의 중요성 갖이지않고 걸음길을 시작 하게 됩니다.

 

우선 화랑대역 4번출구를 나와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 서울 둘레길은 이정표 인식

안내표는 2가지로 표식되어 있어 찾기가 수월합니다.

먼져 소개 드리자면 원형으로 만들어 화살표로 방향을 알리고있습니다.

 

 

 

 

 

. 이곳은 화랑대역 4번출구 나와 건널목을 지나 공원으로 이동 합니다.

모여있는 장소에는 스템프 설치 되어있어 인식 스템프 찍고들 있습니다.. 인식을해야 완주증을 받을수 있으니까요...?

 

 

 

 

 

. 가늘길 이렇게 방향을 표시 하였습니다.

수락산, 불암산은 1구간으로 이곳을 종점이 되며, 용마산. 아차산은 2구간이 되는 곳입니다.

 

 

 

 

 

. 둘레길은 바로 묵동천으로 내려서게 되어있지요.

여기서 안내자 둘레길인식 방법에 관한 설명해 주고있습니다..

개천길을 따라 한참 이동하지요..

 

 

 

 

 

. 오늘 함께할 동료분들과 함께 “묵동천”길로 이동 합니다.

 

 

 

 

 

. 저는 건너편으로 걸음길을 함께 하지요...

 

 

 

 

 

. 다리 밑으로도 통과하구요...

 

 

 

 

 

. 주변에 나름은 조그마한 덧밭에서는 매화들이 봉우리 피우며

봄을 기다리고 있기도 하지요.

한참을 신내역, 양원역을 지나 중랑켐핑숲 공원앞에 도착 합니다.

 

 

 

 

 

. 중랑 켐핑숲 앞에 도착 하였습죠..

앞에 보이는 건물은 화장실 입니다. 참고 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 공원을 바라보며 인증사진 남기며...

잠시 휴식하며 서로 인사를 나누는 시간도 만들어 봅니다.

 

 

 

 

 

. 오늘은 날씨가 좋은것은 아닌상태 사진도 그리좋게 나오지는 않는다.

그래서 그런가 아무런 사람들이 없어 쓸쓸하기도 하죠..

 

 

 

 

 

. 산길을 넘어오니 이곳에는 켐핑족들이 조금 보이더군요...

이곳도 공원 일부 입죠.

 

 

 

 

 

. 여기서 보이는 꼬리 인식표가 함께 걸려 있내요.

서울 둘레길 인식표는 원형으로 만들 표식과 꼬리표로 만든 인식표 두가지가 있습니다

혹시나 길을 잊으신다면 꼬리표가 눈에 잘 뜨일것입니다.

분홍색 꼬리표에도 서울 둘레길이라 써 있습니다.

 

 

 

 

 

. 이재는 망우리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 망우리 도착하여 이곳에서 순대국 한그릇씩 식사합니다

이자리가 중식이 되는 시간대 입니다.

 

 

 

 

 

. 명가 순대국 이곳은 체인점으로

그리 별다른 느낌을 주는 집이 아니였지만 그래도 식사는 할만한 곳이라 사진으로만 남긴다.

이후 식사 후에 도로를 넘으면서 망우리고개를 넘게 입니다.

 

 

 

 

 

. 망우리 공동묘지 넘는길에 안내지도 설치 되어있구요..

한번 둘러보면서 둘레길 점검 합니다.

 

 

 

 

 

. 망우리고개 올라갑니다.

영옆으로는 공동묘지들이 산적해 있는 고개길입죠..

 

 

 

 

 

. 망우리고개 공동묘지 관리소 앞 도로입니다.

이곳에도 사진상 좌축으로 화장실 있습니다. 시내길이다 보니 화장실도 잘 알아놓아야 겠더군요,,,

 

 

 

 

 

. 망우리고개에서 우축으로 일방통행 화살표 보고진행 합니다..

물론 이곳은 공동묘지 구간입죠..

또한 여기를 망우산 이라고도 불리는 곳입니다.

 

 

 

 

 

. 지나는 길에 “박인환 시인의 글귀가

눈길에 들어오내요.

인생은 외롭지도 않고 그져 잡지의 표지처럼 통곡하거늘 한탄할

그 무엇이 무서워서 우리는 떠나는 것일까..?”

 

 

 

 

 

. 그길을 멀리 떠나듯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 망우산에서 올라왔으니 서울 둘레길 용마봉으로 방향 잡습니다..

 

 

 

 

 

. 이정표 있는곳에서 또 잠시 휴식을..

물론 앞에 또 화장실이 있기에 휴식을 하게 됩니다..

둘레길은 여유를 자기고 걸어야 하기에 자주 휴식도 하게 됩니다.

 

 

 

 

 

. 휴식 장소에서 가방 내려놓고 휴식하며 간식 타임....

 

 

 

 

 

. 휴식후 다시 출발하며 이재부터는

등산로길을 이용합니다. 용마봉으로 오르는 길입죠..

 

 

 

 

 

. 지도상 갈림길 지나면서 앞에 보이는 데크 게단을 만나면서

저곳에도 스템프 있는 장소로 저곳에서 또 잠시 휴식을 한다. 왜냐하면 스템프찍는데 줄을서야 하기때문이다.

 

 

 

 

 

. 우채통으로 보이는 것이

스템프 설치되어있는 통으로 많은 사람들이 도장을 찍고있더군요..

저는 스템프 북이없어 그냥 지나야 합니다..

그래서 다음주 1구간으로 다시 시작 할려 합니다..

 

 

 

 

 

. 마지막 사람까지 도장 찍기를 기다리며..

 

 

 

 

 

. 이렇게 자리에 앉아 기다립니다.

친구들입죠 오늘 함게 하자고 하여 2구간부터 하게 되었답니다.

 

 

 

 

 

. 이젠 마무리 된듯합니다.. 우리 동료들 모두 도장을 찍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용마봉으로 올라가야 하지만 계단길이다 보니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로 정리 하겠습니다.

 

서울 둘레길 2구간을 모두3부로 정리하여 포스팅 할것이며 오늘 그중 1부로 다음은 용마봉에서

아차산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로써 그동안 미루어 왔던 산행기 들을 모두 하나씩 보여 드리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변동이 심하내요.

저도 피해를 보았지만 불친님들 모두가 건강을 해치지않게 관리가 더욱더 필요한 시기 같아요..

건강한 모습으로 또 뵙기를 바라며 오늘은 이만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을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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