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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5】07-2 도봉산은 큰 바윗길이 산 전체를 이루고 있어 도봉[道峰]이라고..

◐ Climbing[2015] /├ ⑤ 서울시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5. 2. 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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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명산 도봉산 다락능선



 

      ○ 도봉산[道峰山] 지명 유래 도봉구 도봉동에 있는 산이다. 조선왕조를 여는 길을 닦았다는 뜻과 뜻있는 지사들이 그 뜻을 키우고자 학문을 연마하고 민생을 구제하고자 도을 닦았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는데, 조선왕조의 흥업이 이 도봉산의 정기 때문이라는 전설이 있다. 도봉산 정상인 자운봉[739.5m]과 만장봉, 도봉, 우이암, 선인봉 등 닭 볏 모양의 기이한 봉우리가 하늘 높이 솟아 있어서 팔팔한 정기가 어려 있고, 천축사, 망월사의 고찰이 있으며, 도봉서원 터 부근 골짜기의 수석이 기이하여 선경 같은 놀이터가 되었다. ※ 출처 : 서울지명사전, 서울특별시사편찬위원회 도봉산의 명칭은 큰 바윗길이 산 전체를 이루고 있어 “도봉[道峰]”이라 명명하였다는 설과 천축사, 희룡사 등의 사찰에서 조선 왕조 창업의 길을 닦았기에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조선 왕조의 흥업은 도봉산의 정기 때문이라는 전설이 있다. ※ 출처 : 서울시 도봉구 에서는 ...... 도봉산[道峰山]이라는 지명은 여러 봉우리들이 마치 길을 가듯이 일정한 방향으로 늘어서 있기 때문에 붙은 이름으로 보인다. 도봉산은 조선 중기의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1530]에 처음 나타난다. 이후 조선 말기에 편찬된 『조선지지략[朝鮮地誌略]』[1888]과 『양주군읍지[楊州郡邑誌]』[1899], 『신편조선지지[新編朝鮮地誌]』[1924] 등에도 도봉산이라는 이름으로 올라 있다. ※ 출처 : 경기도 양주시 에서는 ......

 

 

. 다락능선길에는 암벽들이 간간이 있으니 즐기기 아주 좋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젠 무섭다며 않올라 가던 친구도 올라가 인증 사진 한장 남긴다.

 

※ 코스 : 도봉산 탐방센타 → 도봉 분소 → 다락능선 갈림길 → 은석암 → 다락능선 → 포대봉 → Y계곡 →

자운봉 → 성인봉 아래 → 경찰 구조대 → 도봉대피소 → 금강암 → 도봉분소 → 도봉산 탐방센타.

[총 8km 소요시간 의미없음 휴식하면서...]

 

 

 

 

 

. 멀리는 도봉산 선인봉이 눈에 들어 온다.

요즘 뿌연 황사 때문인지 박무로 인한 하늘색이 너무 마음에 들지 않듣다.

 

 

 

 

 

. 오늘 산행에 있어서는 친구들고 함께 이루어진 산행길

그러다 보니 다른분들 과는 달리 거리와 시간이 별 의미가 없음을 말하게 된것으로..

여유로운 산행길이 계속 이어진다. 

 

 

 

 

 

. 이쯤에서도 아래로 보여주는 시내의 모습도 아련해 지는군요..

잘 보였을 전망 아쉽기만 합니다.. 

 

 

 

 

 

.이쯤에서도 보여주는 도봉산 주봉들을 바라 보게 된다.

좌측 부터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Y계곡, 포대봉 등이 한눈에 들어 온다.

또한 오늘 오르고자 하는 목적지 이기도 합니다.. 

 

 

 

 

 

. 늘 산행길에 눈에 뜨이는 곳마다 사진을 남기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이곳도 그중 한곳으로 어떻게 이런곳에 바위 덩어리를 끼워 넣었을까요..

참으로 신비롭게만 느껴지는 현상입니다.

 

 

 

 

 

. 이 장면도 친구들이 연출한 장면으로

멋지게 담았어야 하는데 아쉽다.. 다음엔 더 잘 담아 줄께...!

 

 

 

 

 

. 지금까지는 여유로운 능선길을 걸었습니다.

이곳을 넘어 서면서는 다락능선의 묘미인 암벽으로 등산로가 있어 그길을 올라가야 합니다.

물론 안전 로프 설치는 되어 있지만 겨울이라서 조심해야 합니다. 

 

 

 

 

 

. 올라서서 됫배경으로 포대봉을 두로 인증 사진 남긴다.

물론 저곳을 오르기 위해선 암벽길을 올라야 합니다.

 

 

 

 

 

. 앞에는 거대한 바위가 앞을 가로막고 있고

뒤로는 암벽길이 앞을 가리고 있습니다. 그곳을 올라야 포대능선의 끝인 포대봉으로 올라갈수 있다. 

 

 

 

 

 

. 올라 오던길을 담을수 있었으나

위험 때문에 중간쯤 올라와 동료들 오름길을 담아 봅니다.

응지에 있는 등산로 이기에 아직도 눈길이 얼음으로 변해 위험하기도 합니다. 

 

 

 

 

 

. 위험 구간 올라와 약간의 여유로움을 갖어 보기도 한다. 

 

 

 

 

 

. 이곳은 다락능선길 이지만

도봉산 대피소와 경찰구조대에서 올라오는 등산로 만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도봉산 탐방센타 3.3km. 지점으로 자운봉 까지는 0.7km. 지점 입니다. 

 

 

 

 

 

. 이재 부터는 포대봉 오름길 마지막 구간으로써

바위길을 조금 돌아서 오르다 보면 계단을 만나게 된다. 그곳이 끝나면 포대봉이다. 

 

 

 

 

 

. 도봉산 주봉인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이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포대봉 다 왔음을 알게 한다. 

 

 

 

 

 

. 오르던중에 뒤돌아 멀리 수락산도 바라 보기도 하지만....? 

 

 

 

 

 

. 너무 뿌연 미세면지 황사 때문일 것으로 보여진다..?

죄축으로 장암지구 아파트들과 수락산 정상부분이 아련하게 보여주내요.. 

 

 

 

 

 

. 오르던길에 북쪽방향으로 포대능선 멀리는 사폐산도 또렸하게 보인다. 

 

 

 

 

 

. 계단이 없을때는 이곳도 포토죤 이였었는데.

지금은 지나면서 사진만 한장 남겨 둔다. 

 

 

 

 

 

. 지나온 다락능선도 다시 한번더 바라보게 된다. 

 

 

 

 

 

. 계단길을 오르던 친구들 인증사진으로 남기고...

이곳을 올라서면 포대봉이다. 

 

 

 

 

 

. 또 도봉산 주봉들을 바라 보면 감탄을...! 

 

 

 

 

 

. 오늘 산행길에 잘 알던 분들도 만났었는데

오늘 릿지 산행을 한다며 아마도 만장봉을 올랐을것이다. 그분들 혹시나 보일까...? 

 

 

 

 

 

. 포대봉 정상에 도착 하였습니다.

안내문도이렇게 만들어 세워 놓았습니다.. 여기서 부터 남쪽으로 뻗어내려간 능선이 북한산으로 이어지며

가던능선에서 다시 우축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오봉과 여성봉으로 이어지는 주능선 봉우리로

한북 정맥길이기도 합니다.. 

 

 

 

 

 

. 정상에 잇는 등산로 지도로 점검합니다.

앞으로 진행 코스는 자운봉앞에 신선대 올라가 경찰구조대로 하산 할려고 한다. 

 

 

 

 

 

. 정상에 있는 이정표를 보면서 ,,,

도봉탐방센타는 올아온길이며. 사패산 방향은 포대능선 오늘 우리가 가야 하는 곳은 자운봉으로 갑니다. 

 

 

 

 

 

. 도봉산 주봉으로 되있으면서 멀리 이어진 끝자락에는 오봉 입니다. 

 

 

 

 

 

. 포대봉에서도 그냥 갈수 없겠죠 인증 사진 한장 남긴다. 

 

 

 

 

 

. 정상에서 바라본 포대능선길

멀리는 사패산 잘 아시겠죠..이 방향 길로도 무난하여 종주 코스로는 아주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 계단이 보이는 곳으로 올라 왔으며 안테나 있는 곳이 포대봉 정상 입니다.

 

 

 

 

 

. 아마도 포대봉이라고 하는것은 지금 올라온곳이

군부대에서 만들어 놓은 진지가 있는 곳이라 “포대”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것 같아 보인다.

어느분 들에게 방향과 진행할 곳을 설명해 주고있더군요.. 

 

 

 

 

 

. 이제 부터는 도봉산의 악명높은 Y계곡을 진행 할려 합니다.

앞으로보이는 암벽 사이길 사면으로 올라가는 길로써 스릴을 느낄수 잇는 장소로

휴일이면 일반 통행을 시키고있습니다. 

 

 

 

 

 

. 저도 어느 정도지나와 앞전 사진 위치를 바라 본다.

이곳은 위험 구간으로 늘 간단한 사고들이 많이 발생 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위호길도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 이곳은 Y계곡 마지막 구간으로 이렇게 올라서면서

끝을 보게 된다. 

 

 

 

 

 

. 이젠 도봉산 주능선 오봉 방향으로 바라본다.

이곳도 포대눙선과 함께 종주 하기 좋은 코스이기도 합니다.. 한북정맥의 능선길이다.

 

 

 

 

 

. 이방향으로 자꾸만 눈길이 머물게만 합니다.

언재 한번 이길도 소개할 기회가 주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오늘 도봉산 산행기를 2부 마무리 할려 합니다.

또한 요즘들어 황사로 인해 외부 출입이 늘 망설여 지기도 하는 요즘.

연휴 동안 무리하게 움직였더니 목구멍이 칼칼한것이 감기 시초인듯 하기도합니다.

모든 불친님들오 건강을 잘 돌보시는 한주 되시길 바라며..

다음 포스팅 준비 할렵니다..

감사드리며.. 늦었지만 새해에 만복이 깃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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