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명산 도봉산 다락능선 코스 △. 오늘은 구정 설날 3일전 일요일 이공오 산악회 정기산해 있는날. 가까운곳으로 산행을 위해 도봉산역 앞 광장에서 만남을 주선하여 늘 만나던 1번지 음식점에서 기다립니다. 멀리서 오는 친구들있어 늘 이곳에서 마나게 되더군요,, 주변에는 공용 환승 주차장아도 있어서 그럴것이다. 주차요금은 1일 주차시 12.000원이며 부담도 적으니 저는 이곳을 잘 이용하게 됩니다. △. 오늘은 각 지방으로 흩어진 친구들을 나머지 친구들이 모이게 되면서 최고로 부족한 산행을 하게 되었지요. 이곳은 도봉산 만남의 광장자리 옮겨 인증 사진 한장 남겨봅니다. ※ 코스 : 도봉산 탐방센타 → 도봉 분소 → 다락능선 갈림길 → 은석암 → 다락능선 → 포대봉 → Y계곡 → 자운봉 → 성인봉 아래 → 경찰 구조대 → 도봉대피소 → 금강암 → 도봉분소 → 도봉산 탐방센타. [총 8km 소요시간 의미없음 휴식하면서...] △.도봉분소 앞으로 이동하면서 북한산 국림공원 입구임을 알게 하는 비석 하나 보인다. △. 비석 앞에서 인증 사진 한장 남겨봅니다. 오늘은 참석륭이 너무 저조 합니다.. 구정 설명절로 인한 참여율 다음달에는 대마도 붐맞이 여행을 준비 되고 있습니다. △. 도봉동문[道峰洞門] 이라는 암각문이 하나 보입니다. 암각문의 글씨는 대노[大老]의 촌칭을 받은 우암 송시열[1607~1687]선생의 친필 입니다. 한학을 연구하는 후학들의 이정표이며 학문의 중심이였던 도봉서원의 전당에 들어섬을 알려주고,, 또한 도봉산의 입구임을 알려주는 석각으로 변함없이 그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 국립공원 도봉분소를 지나면서 우축으로 등산로 따라 오르게 되면 다락능선을 만날수 있는 능선을 만나게 된다. △. 이곳이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갈림길 이곳을 다락능선 올라가는 갈림길로써 지도상으로 보게되면 사진상 좌측으로 내려가면 다락원 입구가 되는 장소입죠. △. 다락능선 갈림길 이정표 입니다.. 33-01번 도봉탐방센타 0.8km, 자운봉 3.2km지점으로 자운봉 방향으로 Go Go~~~. △. 다락능선 갈림길을 지나면서 다락능선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이런길을 지나면서 다락능선으로 올라야 합니다. △. 다락능선 만나기 위해서는 이런길도 지나야 합니다. 물론 우축으로 위회길도 있지만 가끔씩은 이런길도... △. 설명절이 내일 모래 부터 시작 되면서 오늘은 산객들이 그리 많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면서 한적함음 오랜만에 느낄수 있는 코스 였습니다. △. 올라서면서 여유를 가져 보기도 합니다. 반대편 동쪽 방향으로는 수락산이 보이지만 뿌연 스모그 때문에 보이지 않는군요... 요즘 황사[黃沙]가 중국쪽에서 밀려 오는 것으로 보아 건강을 위한다면 참고할 필요를 느끼게 하눈 군요. △. 이제는 이쯤에서 한켄 골짜기를 바라보면 보이게 되는 암자 한곳.. 이곳이 지도상에 나와있는 “은석암”암자 입니다. 암자 뒤편으로 보이는 암벽이 멋지게 보여줍니다. △. 은석암 지나면서 이런길을 만나게 되는데 이후로는 다락능선길을 만나게 된다. 너덜지대는 늘 안전하게 지나야 합니다. △. 이쯤에서 인증 사진 한장 남기면서 잠시 휴식을..... △. 점차적으로 깊어가는 암반길 로프도 설치 되어 있군요.. △. 이곳도 내려보는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 곳이지만 오늘 만큼은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 △. 낑낑대며 올라서면 아름다움을 보여 줄것이다. 이후 다락능선 만나게 된다... △. 다락능선 만나며서 전망 좋은곳뒤로 멀리 보게되면 망월사가 보인다. 뒤로보이는 능선이 포대능선으로 사페산 능선이어지는 능선이다. △. 이쯤에서 계속해서 이어지는 다락능선과 뒤편으로 도봉산의 주봉들을 담아 봅니다. △. 망월사 전경도 한장 남겨 봅니다. 망월사도 언재 다녀왔는지 모를정도로.. 오랜만에 담아 본다. 한번 또 가봐야 겠군요.. △. 이젠 은석암 뒤편으로보이던 암반 위로 올라섰습니다.. 사진 아래로 보이는 곳은 도봉산 냉골이며 아래로는 은석암이 있는 장소 입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암반길이 릿지길로도 이름 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 냉골 암반위에서 도봉산 주봉군들을 바라보며 늘 감탄.. 언재보아도 산꾼들은 감동 받던 정상봉들입니다.. △. 냉골 뒤편 암벽길에서 인증 사진 몇장 남겨 봅니다. △. 그져 올라가길를 좋아 하는 친구들 이렇게 한장 남겨 본다. △. 그래서 모두들 올라본다. 잠시 위험을 무릅쓰고 잠시 즐겨보게 되는시간 늘조심 하여야 합니다.. 구정 명절 전에 다녀온 산행기지만 늘 다녀오면서 한페이지씩 남기게 되는 흔적들어 재미를 느끼며 정리하던 시간들이 정들었답니다..일상이 되기도하였구요.. 그러나 요즘들어 저도 나름대로 뒤숭숭한 분위기로 자신감을 잃게만 되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루하루 지나면서 더 많은것들은 느껴지지만 오늘도 용기내어 또 한장의 페이지를 남겨 봅니다. 다음맨들 모두 힘을 얻으시고 힌찬 한주 되어 보시길,,,, 감사드리며 다음으로 이어지는 산행기 준비 할렵니다... 오늘도 황사 주위보 있으니 마스크 한장씩 챙기는 센스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2015.02.22】10-2 서울 둘레길 2구간중 전망이 좋은 용마산과 아차산으로 넘었습니다. (0) | 2015.03.18 |
---|---|
【2015.03.15】11-1 한양도성길은 조선 수도 한양인 성곽길 흥인지문~ 장춘체육관 따라 걸어본다. (0) | 2015.03.17 |
【2015.02.22】10-1 서울 둘레길 2구간 산끼리 이어지는 능선이라 조망하기 좋은 코스이다. (0) | 2015.03.13 |
【2015.02.15】07-3 서울 근교 산행 코스로는 제격인 도봉산 다락능선에서 자운봉으로.. (0) | 2015.02.27 |
【2015.02.15】07-2 도봉산은 큰 바윗길이 산 전체를 이루고 있어 도봉[道峰]이라고.. (0) | 2015.02.25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