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홍성군 용봉산
△. 이젠 가을도 지나간 듯한 요즘 소설[小雪]이 이번 토요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월초에 고양시 지역구 국회의원 “유은혜와 함께 하는 둘레길 가을소풍”이라는 행사있어 150km떨어진 충남 홍성 작은 금강산 이라 불리는 “용봉산”으로 불친이신 오스킨님과 함께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 약1시간여 서해안 고속도로 달려 도착한 곳은 잠시 휴식을 하기위한 행담도 휴계소에서 휴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 이름 아침인대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휴일 즐기기 위한 여행길 이미 많은 사람들로 부터 점령 당한듯 휴계소는 빈자리가 없내요.
△. 오늘 이곳에는 오전에 짙은 연무로 인한 시야거리 잚은것으로 보아 산행지의 전망을 상상해 보면 동행인 함께 이야기 나눔니다. 이곳도 조망이 좋았더라면 싶은 생각에 잠시 생각했었지요.
△. 오늘 행사 참여 인원은 버스가 모두 12호차 까지 있으면서.. 대충 계산해 보아도 약500명 정도 되는것으로 보이내요.. 그러나 우리는 10호차에 승차 하였습니다..
△. 약150km 되는거리 2시간 이동후 홍성군 용봉산 용봉초등학교 앞에 도착 하였습니다. 다리 건너가 초등학교 건물 보이는 장소로 이곳이 용봉산 주차장입니다.
△. 오늘 참여한 인원들 모두모여 유은혜 국회으원 인사말씀과 안전수칙, 둘레길, 등산 코스에 관한 설명, 안내자 인사를 하고는 다음 기념사진 남깁니다..
△. 전체인원 인증 사진 남기고 있습니다. 오늘 날씨는 짙은 안개로 시야는 약200m정도 얼른 안개만 곁혀으면 합니다.
△. 용봉초등학교 옆으로 이동하며 산행을 시작 합니다. 오늘 코스 : 용봉초교[0.62] → 용도사[0.72] → 투석봉[0.25] → 정상[0.36] → 노적봉[[0.38] → 악귀봉[0.38] → 노적봉[[0.50] → 최영장군 활터[0.41] → 둘레길[0.30] → 청소년 수련원 종점 산행은 일정에 맞추어 진행 하였습니다. 오늘 산행은 코스며 소요시간 의미를 두지 않고 참여에 의미를둔 산행이였습니다..
△. 들머리인 용도사 입구 안내지도와 거리 소요시간에 관한 자료들이 있습니다. 한번 참고로 코스 습득 하는 자리가 됩니다.
△. 입구에는 미륵대불 석불사라고 되어 있지만 용도사라는 이름과 함게사용 하는듯해 보이기도 합니다. 저도 용도사라 칭 하겠습니다..
△. 용봉산 자연휴양림 매표소로 되었군요, 입장료는 1,000원을 내야 들어갈수 있으며.. 홍성군 군민들은 무료라고 합니다.. 입장료 징수후 도로 /다라 마을길로 한참을 올라서면 만나게 되는 미륵대불 석불사라 이정표와 함게 사찰를 만나게 된다.
△. 이곳은 석불사 입구 주차장에 설치 되어 있으며 이곳에 마자막 화장실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 이렇게 안내지도 에는 석불사라는 이름은 보이질 않으면서 그자리에 용도사라 표기되어 있습니다. 왜그럴까요..? 참 요상한 일이며 행정이기도 합니다.
△. 미륵대불 석불사라고하는곳 “용도사”에 들어왔습니다. 용도사에는 많은 중요 한것들이 있더군요, 만물바위, 소원바위, 불유천, 삼신[할머니]바위 등이 있습니다.
△. 이곳은 “만물바위” 도솔천에 머물고 계시는 자씨[慈氏]미륵은 시간상으로는 56억 7천만년 뒤에 사바세계에 오시지만 중생을 향한 대자비심은 지금 현재에도 자줏빛 광명으로 중생을 교화하고 계신다. “삼신바위”와 “미륵불”과 일직선에 나란히 하고 있는 너럭바위의 울퉁불퉁한 변화는 마치산 돌판, 호수, 계곡등 만물의 형상을 담고 잇어 “만물바위”로 불린다. “만물마위” 위로 비치는 미륵불의 광명은 모든 중생들의 업을 소멸 시킨다.
△. 미륵대불과 함께 뒤에 보이는 “삼신[할머니]바위” 미륵불 뒤편의 모암[母巖]음 부처님의 신상을 표현하는 광대 이지만 민간에서는 자식을 점지하고 보살펴주는 삼신 할머니로 받들어진다. 마을에서는“할머니바위”,“삼신바위”라고 부르고 있다. 여기에 기도를 드리면 귀한 자식을 얻고 자손들이 잘 된다고 한다. [학업, 사업, 건강등] 그리고 새상 만물이 어머니의 품에서 나고 자라듯이 생산과 풍요를 점지하는 “삼신바위”의 영험이 사업을 번창하게 한다하여 많은 사업가들이 특별히 찾고 있다.
△. “유형문화제 제87호 홍성 상하리 미륵불[洪城 上下里 彌勒佛]” 1979년 7월 3일에 지정되었으며.. 미륵불은 먼 훗날 이 땅에 출현하여 중생을 제도하는 미래의 부처이다. 이 미륵불은 용봉산[龍鳳山] 서쪽 기슭에 있는 절벽 밑에 우뚝 솟은 자연암석을 활용하여 조각한 입상[立像]이다. 머리는 정수리 부분이 평평하며, 귀는 직선으로 턱 밑까지 내려왔다. 가늘고 긴 눈, 넓적하고 낮은 코, 입은 비교적 작으나 얕게 평면적으로 돋을 새김한 은은한 미소는 자비로움이 잘 표현되어 있다. 이외에 광배[光背]나 신광[身光], 대좌[臺座] 등의 다른 부분은 생략하였다. 고려 중기에 조성된 충청도 지방의 불상 양식이 잘 표현되어 있다.
△. “소원바위[산신각]” 스님을 도와 불사를 일의켰던 호랑이는 미륵불이 출현하여 일체중생을 남김없이 제도하는 “용화세계”를 기다리며, 천년바위가 되어 오늘도 정상을 다해 경배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산신각은 대웅전 위쪽에 있다. 그러나 “용화세계”의 축소판인 “미륵성지 석불사”는 “범바위”가 산신각을 대신한다. 이 바위를 돌면서 기도하면 모든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 이곳은 “불유천[佛乳泉]” 뭇생명은 물에 의지해 살아감으로 풍수[風水]는 바람을 막고 물은 얼음을 기본으로 한다. 남성미 넘치는 우뚝 솟은 미륵불과 다산과 풍요의 “삼신바위”는 음양의 조화와 천지의 기운이 응축된 명당이다. 하늘과 땅이 모든 생병을 살리듯이 대웅전 아래에서 솟아나는 “물유천”의 감로수는 일체중생의 업을 씻어주고 뭇생명을 키우는 자비의 생명수이다.
△. 이잰 용도사를 지나 등산길로 접어 들어갑니다.. 다음 만나는 장소는 지도상 대피소라 되있는 정자를 향합니다.
△. 오름길중에 대피소 중간 지점으로 보이는 장소에는 119 지점 번호가 이렇게 통일된듯 합니다.. “다바 2382 4920”이라 되있지만 이번에 통일된 번호지정으로 일관성 지원을 위함으로 보이긴 한다.
△. 이재부터는 조금씩 바위길을 향하게 됩니다..
△. 이렇게 모두 바위길을 올라오고 있습니다.. 홍성 용봉산은 용의 형상과 봉황의 형상이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바위들의 형상이 여기저기 닮은꼴이 많은 산으로 바위길을 넘는것들이 자주 만나게 되는 산이다.
△. 지도상 “대피소”라 하는곳 정자를 지나고 있습니다. 워낙의 등산객들이 많은데다 오늘 참여 인원 약500여명을 풀어 놓앗으니 보통이 아니다.
△. 조금 오르다 한적한 곳을 찾아 잠시 휴식하며 오르는 장면을 담아 본다.
△. 이젠 서서히 조망이 되고있습니다. 그러나 멀리는 안개로 어느정도 밖에 보이질 않는다 이곳은 전망이 좋은 산이기도 하여 좋은 산인데 말입니다...
△. 이렇게 등산로를 오르고 있습니다.
△. 오름길가에 있는 암반을 바라 봅니다. 트임이 있어 범상치 않게 보이는 바위들이 산적해 있는 산이다..
△. 이런곳을 오르게 되면 이미 오름길은 끝나게 된다. 그러기에 많은 사람들이 찾기는 하나 일반인들도 많이찾는 산이다.
△. 투석봉 가기전 남동쪽 방향으로 바라본다. 시야가 좋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얻게 된다. 오늘은 아침에는 약간의비를 뿌려 들판이 축축합도 함게 한다.
△. 이쪽은 남서 방향으로도 바라보지만 여기도 마찬가지로 아쉽다.
△. 이쪽 방향은 남쪽 정방향으로도 안게는 여전합니다. 앞으로보이는 산은 백월산[394m]을 좌축으로는 홍성군청이 위치한곳이다.
△. 이젠 아래로 멀리 보이는 도시가 홍성군청이 있는 곳으로 홍성에는 대전 지방검찰청 홍성지청까지 있는 큰 도시다.
△. 오늘 함께한 불친이신 오스킨님 입니다. 맛본집 불로거러써 많은 자부심을 가지고있는 멋진 불로거 이다. 이야기 들을 보실려면 이곳을 클릭해 보면된다. “오스킨의 살아가는 이야기”
△. 그래도 전망이 좋은곳이라면 자리하여 잠시 휴식을 즐긴다. 명산이라고 이름 나있는 산들은 산새도 중요 하겠지만 우선은 조망권이 좋아야 한다.
△. 지나던 산객들은 그나마 흔적을 표출하는 것과 작으나마 희망과 소망을 빌어보는 마음에 하나씩 올려 쌓아놓은 돌탑이다.
△. 이렇게 조망이 좋은 곳에서는 나름대로 연출하여 멋진 사진들을 담아 내기도 한다. 역시나 자유를 만킥 하는 포즈로 압권이다.
△. 이젠 투석봉 근처에 올랐습니다.. 건너편으로 보이는 최영장군 활터 정자 있는 능선입니다..
△. 홍성 용봉산에는 봉우리 이름은 몇곳이 있으나 정상석은 아무데도 없으며 이정표로 정상임을 알리고있으며 거리 또한 이정펴에 알리고있다. 이곳은 “투석봉”이다.
△. 투석봉 지나면서는 원만한 능선으로 산행길에 힘든 코스는 없어보인다. 용봉산에는 특이하게도 봉우리가 이름을 각자 갖고있는데. 투석봉, 노적봉, 악귀봉, 봉우리들이 있다. 아마도 용봉산에는 최영장군 할터가 있으면서 용과 봉황이 싸움과 용봉산과 백월산 장수 전투의 전설이 있는것을 보아 투석봉에서 싸움을 이기기 위해 돌들을 던졌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아마도 이런 문제에 간해 이야기를 풀어 줬으면 하는 생각을 관할 군청에서 풀어주기 바래 봅니다.
△. 이렇게 육산을 걷다보면 계단을 만나게되면 계단길을 이용 하면된다.
△. 정상 능선길에 접어들면서 멀리 바라보이는 봉우리가 눈길을 끈다. 바로 북동 방향 끝으로 보이는 용바위 전망대 있는 봉우리다. 이미 다른 팀들이 올라와 자리하고 있는 것이 보이기도 하며 저곳을 가야 괴암 괴석들을 볼수 잇는 장소다.
△. 이쪽 방향은 북서쪽 방향으로 안개 덥힌곳이 덕숭산이며 비구니들이 있는 사찰 수덕사에는 최초의 여관으로 보이는 장소도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기도 한다. 수덕산 뒤로는 지금은 잘 않보이나 가야산 일락산 계곡으로 보원사지터가 얼마전에 복원 조사중인데 지금은 얼마나 진행 되었을까 궁금해지는 곳이기도 하다.
△. 이잰 투석봉 지나면서 서서히 점심을 즐기산객들을 만나게 된다. 물론 누구나 식사를 하기 위해 자리한것을 보면 전부다 전망이 좋은곳에 자리하게 된다.
오늘은 지역구 국회의원 행사로 참여한 산행이였지만 산행 불로거로써는 적당하지 못하였으나 여러 사람들과 즐길수 잇는 동행이 되었기에 후회없는 홍성 용봉산 산행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곳까지 포스팅 하면서 다음 이어서 준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 하게되는군요 때 아닌 비도오게 되고요, 아무런 영양가 없는 비로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지요. 건강과 감기 조심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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