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 명성산
△. 명성산을 찾을려면 산성호수 주차장 하동 주차장과 상동 주차장이 두곳이 있는데 하동은 산정호수 아랫 부분에 위치하며 상동은 윗부분으로 지금은 놀이시설과 위락시설이 설치 되어 있는 곳으로 1일 주차료 2,000원을 징수하고 주차합니다..
△. 상동 주차장에서 바라본 망봉산... 산정호수는 망봉산과 망무봉을 서로 가로막은 인공호수로 많은 사람들이 찻는 곳이기도 합니다..
△. 상동 주차장을 출발하며, 우선 오늘 산행 코스부터 안내 합니다.. ※ 산행코스 : 상동주차장[1] → 비선폭포[2] → 등룡폭포[2] → 팔각정<억새밭>[0.7] → 책바위갈림길[0.3] → 책바위[1.2] → 비선폭포[1] → 상동주차장 (총 8.2km 놀멍 쉴멍 6시간 20분)
△. 비선폭포 지나면서 육산으로 이어집니다.. 명성산 중에 제일 쉽게 느껴지는 코스인지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 코스를 2부중 1부는 팔각정 까지 포스팅을 준비 하겠습니다..
△. 토닥 토닥 비선폭포길을 2km쯤 육산 진행하게 됩니다.
△. 어느 정도 올라오면서 이런 철계단을 만나게 됩니다.. 이곳은 게곡을 넘어 가야 하는 길에는 철게단을 팔각정 오름길에 3곳이나 만들어 놓았습니다..
△. 지나온길 뒤돌아 담아 봅니다..
△. 첫번째 철계단을 넘으면서 조금 오르다 보면 바로 또 다시 철계단을 넘어야 등룡폭포를 만나게 되니 또 넘습니다..
△. 등룡폭포 도착 하며 인증 사진 담아 봅니다.. 오늘은 매달3번째 주일이면 늘 함께하는 이공오 산악회 친우들입니다.. 5월과 6월이면 농번기철이라 저조한 참석률 그럼에도 늘 지겨오는 친구들입죠...
△. 우축으로 등룡폭포를 끼고 다시 철계단을 오르면서 우축으로는 폭포의 아름다움이 펼쳐진다..
△. 등룡폭포는 2단으로 구성되어 있는 등룡폭포로 기암절벽의 폭포가 장관을 이루는데 용이 이 폭포수의 물안개를 따라 등천하였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으면서, 이중폭포, 쌍용폭포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 폭포도 2단이면서 계단도 자연스럽게 2단으로 만들어 놓았으며 이곳을 오르면서 바라 보는 등룡폭포는 또 다른 느낌을 주는 곳이다..
△. 지나와 철계단을 이렇게 인증해 놓습니다..
△. 또 다시 이어지는 암석으로 이루어진 육산길을 조금 오르다 보면 간이 검문소가 나오게 된다. 그곳은 억새축제 당시 이용된 것으로 보여지더군요 지금을 열쇠로 꽉~~
△. 이렇게 육산길을 오르게 됩니다...
△. 이동 간이 검문소를 만나면서 조금은 탱볕길을 약간 걸어올라 갑니다..
△. 검문소 지나면서 조근더 올라가게 되면 간이 약수터가 나오는대 음용금지 라는 푯말이 붙어 있더군요,, 그곳에서 잠시 휴식 합니다..
△. 휴식 하던중에 만나게된 “오디”뽕나무 열매를 만나게 되면서 잠시 동안 옛 동심으로 돌아가는 느낌으로 열심히 따 먹습니다.. 누구를 막논하고 다들 잘 따 먹내요..
△. 이곳 부터는 억새밭으로 가까워 지면서 억새 이야기 나오기 시작 합니다.. 궁예의 얼움함을 이곳에서 울음을 떠뜨렸다는 울음산으로 한자 표기식으로 명성산이라고 한답니다..
△. 오디 따먹은 흔적은 지울수 없답니다. 누군가 아이디어 한마디..... 집에 가서 빨래 열심히 주므르면 지원진다고, 나는 오늘 집에 가서 빨래나 해야 할것 같내요....
△. 열매는 작게 보이지만 오디의 특이의 달콤한 맛을 주는 뽕나무 열매 요즘 자연 건강식으로도 많은 각광을 받는것 같더라구요....
△. 오디를 이렇게 막걸리에 넣어 보기도 합니다.. “오디 막걸리”
△. 오디 막걸리 안주로는 “죽순 나물무침” 아삭거림에 향긋한 향까지 주는 죽순 이곳에서는 특이한 나물로 여기는 지역입니다... 아무레도 남쪽에서 죽순이 많이 나오니 처음 접하는 친구도 있더군요,,,,
△. 오디 막걸리로 몸도 충전 되었으니 마지막 힘을 더해 봅니다. 팔각정을 향해 힘찬 발걸음에 억새밭으로 들어서게 된다.
△. 가을이면 해마다 열리는 명성산 억새축제 이곳에서 열린다. 초여름에 찾은 억새밭 또 다른 느낌을 주면서 저도 여름에는 처움 찾는곳으로 알프스에 온듯한 느낌을.....
△. 또 다른 팀들도 이렇게 멋지게 보여주내요.. 대관령 목장의 풍경을 많이 닮았내요...
△. 아니라구요..? 높은 하늘과 어울어지는 파란 억새밭 시라도 한수 나올것 같지 않으신가요..?
△. 진정 또 다른 느낌을 주는것은 확실해 보인다. 이런 풍경을 주는곳에서 잠시 동안 사진 놀이하며 구경하게 됩니다.
△. 뜨거운 땡볕에도 따가운 느낌보다는 시원하다는 느낌에 가슴확 트인 초목에 한마리 사슴이 그리워 지내요..
△. 또 이 자리에서 인증 사진 남겨봅니다.
△. 독사진도 남겨 보구요,, 이자리는 하늘과 잘어울어지는 포인트로 보여진다..
△. 이잰 팔각정에 도착합니다.. 조므 늦은 시간대 아무도 없어 한적함에 팔각정 2층을 독차지 하게 되었지요..
△. 팔각정 이층에 올라와 좌축으로 보이는 “궁예 약수터” 나라를 뺏기고 어울한 마음을 달렐길 없어 저곳에서 울었다며 지금도 그 눈물만큼 물이 나온다고 합니다... 음용은 금지 되어 있습니다...
△. 산에 왠길이 이렇게 많이 나아 있을까...? 바로 저곳이 중부전선 군사훈련 사격장으로 일반인들에게 관람을 할수 있도록 전망대가 7월이면 개관 한다고 하던대요 관련되어 있는관청에 신청 하시면 되구요, “승진 훈련장”으로 매주 수요일이면 관람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 <사전 예약 필수>
△. 팔각정에 도착 하면서 늦은 점심식사를 시작 합니다. 요즘은 푸성귀[야채]가 건강식이라고 해던데 역시나 이곳도 야체들로 준비 되었습니다.. 물론 밥도 건강식 혼합 잡곡으로 준비 되었구요,, 이잰 건강을 샌각 하는 나이가 되었나봐요,..? 이렇게 명성산 산행기 1부는 마직막 사진으로 정리하면서 즐거운 식사시간이 이루어졌습니다...
다음은 2부로 명성산 책바위 코스를 준비 하도고 하면서 끝까지 읽어 주심 모든 불친님들에게 고마움과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과 행복한 시간이어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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