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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4~25】파도 소리길의 대표주자 부채꼴 주상절리를 볼수 있는곳 추억의 경주 수학여행길에서

◈ Travelog/⊙ 출사 여행지

by 순도리(칠이) 2014. 6. 20.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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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 주상절리 ※ 주상절리....? 마그마에서 분출한 1000℃ 이상의 뜨거운 용암은 상대적으로 차가운 지표면과 접촉하는 하부와 차가운 공기와 접촉하는 상부에서부터 빠르게 냉각된다. 빠르게 냉각하는 용암은 빠르게 수축하게 되어 용암의 표면에는 가뭄에 논바닥이 갈라지듯이 오각현 혹은육각형 모양의 틈[절리]이 생기게 된다. 이렇게 냉각수축 작용으로 생긴 틈이 수직한방향으로 연장되어 발달하면 기둥모양의 틈이 생기게되는데 이를 주상절리[柱狀節理, columnar joint]라 한다. ※ 양남 주상절리의 형태 자연이 연출한 조각품이라 일컬어지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이곳 양남면 주상절리 해변에는 10m가 넘는 정교한 돌기둥들이 1.7km에걸처 고대 희랍의 신전 기둥처럼 줄지어 서 있는가 하면, 주상절리가 원목을 포개어 놓은 것 같은 형상으로 누워 있고 또 백두산 천지를 보는 것 같은 신비감과 여인네의 주름치마, 부채꼴모양, 꽃봉우리 등 다양한 형태의 주상절리가 옹기종이 모여 있는 가히 지질 박물관이라 해도 손색이 없는 세계유일의 자연 유산이다.

 

 

 

. 얼마전 까지만 해도 군부대가 해변감시를 위해 개방을 하지 않았던 곳이라 하여

알려지지 않았던 곳을 개방 하면서 대자연을 새롭게 느끼게 하는

읍천항 ~ 하서항까지 파도 소리길에는 파도소리와 자연의 만남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 파도 소리길에는 간간히 전망 할수 있는 포토존 테크를 만들어 놓아

누구나 쉽게 찾을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 부채꼴 주상절리 도착 하기전에 뒤돌아 등대공원 읍천항을 바라보지만

페셩들이 자리하여 그 유명세를 더해 주는듯 합니다.  

 

 

 

 

 

 

. 산첫번째 포토존 테크에 도착하면서

친구들과 단채 사진을 인증합니다.. 여기서 부터는 조금씩 보이는 주상절리 남동쪽으로 바라보묜

길쭉한 오각형이나 육각형의 암석들이 기이하게 생긴모습들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 이곳은 부채꼴 주상절리로 파도 소리길에서의 최고 관람지로는

사실 좀 부족해 보이기도 하지만 완전한 부채꼴 모양을 보기는 어렵게 느껴지지만 나름대로는 자리를 고수하며

사진 몇장을 잠아 봅니다.

 

 

 

 

. 이렇게 담아 보지만 만족스럽지 않아 자리를 조금 옮겨 봅니다.

그러면 전망테크가 잡히지 않은 장소로 사진 담기 좋은곳을 찾아보게 된다.

 

 

 

 

 

 

. 이런 자리로 옮겨 사진을 담습니다..

연사 사진으로 음직이는 사진을 만들기 위해 파도와 함께 담아 봅니다. 

 

 

 

 

. 산연사 사진으로 반들어본 동영상

파도와 어울어 지니 또 다른 느낌을 줄수 있내요..

파도는 잔잔해 보여도 바람은 얼마나 세게 불어대던지... 

 

 

 

 

. 이런 부채꼴 모양의 주상절리는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생각하게 하내요. 중앙부분으로보이는 곳에서 분출하며 사방으로 넘어가던 용암물들이 물을 만나면서

만들어진것 같다고이해 하면 될듯해 보이기도 합니다.

참으로 대자연에 감동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은 하서항까지 이어질 것이며 내일은 불친들과 함께 설악산으로 산행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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