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24~25】아름다운 호선과 해변 기암괴석들로 청량함을 주는 소리길을 추억의 수학여행을..

▣ 읍천항 주상절리 파도 소리길   ○ 읍천항 읍천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시 읍천으로 된 이후 지금까지 오고 있으며 마을 서쪽 언덕에 대나무 밭이 있어서 “죽전리”라고도 한다. 동해안 남부에 속하는 읍천항은 육상교통이 편리하고, 북동쪽 해상 지점에 울릉도 근해 어장이 위치해, 어항으로 지리적 여건이 좋은 항이다. 1979년 기본시설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1981년 수리모형실험을 실시했으며 1986년 기본시설을 완공한 후 1993년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울산과 감포 사이에 있는 읍천항은 시터와 관광지로 관심이 주목되는 항으로 동해 근해에서 가장 높은 해수온을 보이는 읍천 앞바다는 사철 감성돔, 돌돔, 벵에돔 입질을 받을 수 있다. 바닥 지형이 잘 발달된 단층형으로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는데 특히 5월이면 벵에돔 입질이 절정이다. 인근에 위치한 관성 해수욕장은 깨끗한 청정해역과 송림이 어우러져 반원형을 그리고 있으며 골프장, 콘도, 놀이시설 등의 관광지도 주변에 있어서 해양레저와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 경주 추억의 수학여행길 2일차 일정으로 경주 보문단지내 한화 리조트를 출발에서 출발 합니다..          △. 약 40여분 달려 도착한 곳은 양남면 읍천리 읍천항에 도착 합니다. 이곳은 소라 바다길 입구로 오늘 일정중 처음 진행 코스 입니다. 우선 읍천항은 그림이 있는 어촌마을로 유명한 곳이지요...이 곳에서 새로운 볼걸이가 생겼죠... 인근에 군부대가 철수 하면서 그 곳에 있던 주상절리군이 일반에 공개 되었습니다. 읍천항의 주상절리군을 따라[소리바다길]이라는 해안 트레킹 코스가 얼마전에 개통 되었지요. 현재 1.7km 구간이 잘 정비되어 관광객들을 찾는 곳이며, 독특한 부채골 모양으로 눈길을 끄는 부채골 주상절리를 시작으로 누워있는 주상절리, 위로솟은 주상절리, 등 다양한 군상의 주상절리를 볼 수있었지요. 읍천의 주상절리는 파도가 부서지는 날에 찾으면 더욱 장관을 이른다죠...? 해풍 솔솔 불어 낮지도 높지도 않은 파도가 하얗게 해변으로 넘나드는 날, 읍천에 들러 눈을 호강시킬 수 있는곳입니다. [해설사분 말씀 컷닝...]              △. 읍천항 출발하여 하서항까지 1.7km이어지는 파도 소리길에 절리[節理] 오각형, 육각형 기등모양[柱狀]의 틈이 생기는데 이를 주상절리[柱狀節理]라 하며, 파도소리길에는 수직 주상절리, 누워있는 주상절리와 에메랄드빛 바다와 어우러져 경관이 아름다운 파도 소리길이 였습니다..             △. 파도 소리길을 하서항 방향으로 바라보면서 한컷을 담아 봅니다..멀리 주상 절리 보이는듯 합니다...           △. 이번 추억의 경주 수학여행길에서 다시금 느낄수 있었던 추억들 읍천항 등대공원에서 인증 단체 사진과 함께 파도 소리길의 파도 소리 들으면서 출발해 보겠습니다..         △. 등대공원에서 바라보게된 읍천항 항구마을 오늘은 시간이 없어 그냥 지나친 그림이 있는 항구마을 찾아보고 싶어 집니다..                   △. 등대공원을 출발하여 바닷가 길을 따라 오다보면 출렁다리를 만나게 된다. 이곳은 출렁다리 만들어 놓아 콩알만한 간의 소유자들은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하는 다리로 살금살금 건너다 보면 누군가 흔들게된다. 나름은 재미있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 산출렁다리 건너면서 재미를 느겨보지만 파도 소리길 중간 중간에 배치되어 잇는 벤취들도 간간히 보이며 쉬어 갈수 있는 구간으로 파도소리와 어우러진 물결 부딧치는 소리가 환상적인 꿈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다음으로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파도 소리길을 소개 할려고 합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꿈을 꾸며 상상해 볼 수 있는 추억의 경주 수학여행을 끝까지 함께 하시길 ..... 감사합니다.. 이번 주말에는 악산 중에 명산 설악산 계획중으로 준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