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무진 장산곶 횟집
△. 장산곶은 원래 이북땅으로 지금도 실항민들이 바라보며 살고 있는 바다건너 멀리 보이는 황해도에 있는 북한땅이다. 그러나 이곳 두무진에서는 멀리 맑은날이면 보이며 마주하고 있는 곳이라 아마도 장산곶의 이름으로 많이들 이야기 하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장산곶이라는 상호를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사장님께서 “(주)백령하나관광”여행사를 실장이며 음식점, 펜션을 운영하고 있는 분이라 음식점도 함께 포함된 코스 입니다...
△. 오늘 생선회는 별도로 재목은 없으나 음식은 “회정식”이라는 셋트 메뉴를 주문합니다.. 기본 반찬은 간단하게 차려 집니다.. 또한 차려지는 바다생선은 자연산으로 구성 되었던것 같습니다.
△. 이렇게 보시면 한상이 간단해 보이기도 합니다. 육지에 있는 횟집과는 많이 달라 보이내요.. 단촐해 보이기도 합니다..
△. 무한 리필되는 소라들 몇접시 먹었던것 같습니다..
△. 특히나 이번에 음식맛을 보면서 달리 느껴지는 찬들이 백령도의 특산물이라는 까나리액젓을 이용한 음식들에 많이 놀라게 되었습니다.. 백령도에서는 회를 찍어 먹는 소스로도 까나리액젓을 이용 한다고 하더군요,,
△. 또한 해삼과 가리비에서 작은 바닷계가 살아 있는 것도 보였으며 해삼은 너무 딱닥해 씹을수 없을 정도였기에 사장님에개 여쭈어 보았습니다. 바로 해녀들이 집적 들어가 잡은 “돌해삼”이라고 하내요. 돌해삼은 육질이 단단하 쫄깃해 씹는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 또한 가리비 조개 싱싱함에 색끼 게들이 들어 있으면서 살아서 음직이는 모습도 보이내요,,
△. 이런 구성으로 이루어진 저녁 자유식 식사를 하게 됩니다.. 1박2일 여행 상품중에 식사는 3식 1식 자유식으로 구성 되어 있어 1식 자유식을 이곳에서 식를 하게 된것입죠.
△. 양배추 셀러드 약간식 입맛을 다시기 위해 먹지만 많이 남겼습니다.. 리필과 해삼 추가하여 먹느냐고 남기게 되었지요.
△. 가리비 조개도 담아보구요,,
△. 돌해삼도 이렇게 담아 봅니다..
△. 횟집에서는 마지막 코스로 여겨지는 매운탕 오늘은 이곳에서 먹는것도 맛이 좋았지만 준비하여 숙소로 이동하여 오랜만에 친구들간의 회포 풀어보는 술자리에 매운탕도 맛이 좋았던것 같더군요,,
△. 횟집에서 회를 잘 뜨는집은 고기가 살이 없어 아쉬운 매운탕이 되지만 이곳에서는 작은 고기를 더 넣고 끊여낸 매운탕 먹을것이 제법있더군요,,
△. 백령도에서는 이런 횟집들이 구성이 적어서 그나마 두무진에 횟집들이 모여 있어 나른대로는 백령도 횟집으로는 두무진으로 찾아야 할것 같습니다.
△. 너무 시골 스럽기도 하였지만 이곳에서는 야간에 오후9시만 되면 소등하여 문을 닫고 마을로 돌아가야 하는 지점으로 북한땅 장산곱에서 불빛이 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지중에 오지로 보아도 되는 곳입죠,,
△. 밖으로는 수족관도 보이지만 수족관 내부에는 고기들어 없어 보이내요.. 왜그런가요..? 그날 쓸수 잇는 고기들만 담아 두고 나머지는 항구 에서 보았던 가두리 같은곳에 보관 한다고 합니다.
△. 오늘 일행 친구들은 멀리 구석진곳에 자리 하였지만. 백령도 여행객들이 많이 자리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포항쪽에서 올라온 산악회 동호인들이 합석 하게 되었지요..
△. 사장님은 빨강색 앞치마 하신분이며 넉넉함을 보여주시는 관상에 제가 주문하면 다 들어주시는것 같더군요,, 특별히 매운탕을 포장해 줄것을 주문하였었지요...
△. 다른 분들 오늘 함께 버스를 이용하였던 분들입니다..
△. 구석진 곳에서 술한잔 하며 많은 이야기 나누고 있내요,, 친구들 내내 미안함을 앉고 여행을 하게되면서 조용한 분위기로 술한잔 합니다.. 오늘따라 저도 술을 먹지 못하는 사람으로써 술한잔 기울여 봅니다..
△. 이재는 하루해는 또 저물어 갔습니다.. 조용하던 백령도 두무진 항구의 풍경속에 요즘 산란철을 맞이하는 괭이갈매기들의 질주로 두무진을 내어주지만 앞산 정상에 있는 군부대 감시 초소에는 밤을 맞이하며 경계태세로 변모하는 모습에 남북한의 분단 현실을 또 다시 느끼게 하는군요,, 가끔씩이면 남쪽을 위헙하기 위해 엉뚱한 짓을 하고 있는 변태적인 행동에 울분을 감출수 없내요. 이럴수록 단합된 모습을 모여줘야 할대 인듯 합니다..
저는 맛집전문이 아니라 보고 느낀점 들을 중점으로 사진과 더불어 모습들만 올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으로도 이어지는 백령도 여행길.....
|
⊙【2014.04.30】 참다랑어 부위별 맛을 볼수있는 일산맛집 모임자리가 좋은 설참치 백석직영점 (0) | 2014.05.24 |
---|---|
⊙【2014.04.30】인도 커리를 마살라 인디아에서 특이의 맛을 느껴보시죠... (0) | 2014.05.10 |
⊙【2014.04.09】특허받은 돼지고기 유황 생삼겹살 왕가내 식구들 다녀간 여의도 대광등심을 찾아서... (0) | 2014.05.01 |
⊙【2014.03.23】맛깔 스러운 전통의 망향 야채수로 맛을낸 비빔국수을 찾아 본다. (0) | 2014.04.02 |
⊙【2014.03.24】눈물주는 잘못된 문화라며 참치눈은 바로 쓰레기통으로 버려진다는 일산 맛집 미다미 참치횟집 (0) | 2014.03.29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