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영동 백화산 주행봉
△. 후미 진행하다 보면 늘 안전이 걱정이 되어 늦은 시간에 산행을 암봉지나면서 서둘게 되지 않으므로 시간이 많이 소요 되고있지요..
△. 시간이 날대마다 휴식해 가면서 즐기는 산행길이 계속적으로 이어집니다. 암릉길이다 보니 그런것 같내요.. 안전이 최 우선.... 이 봉우리 바위길을 넘어 서면서,,,,,!!
△. 작은 계곡을 만나게 되는대.. 이곳에서는 “미치광이풀”군락을 이루고 있어 동행인들이 모두가 궁금해 합니다. 이름조차가 신비롭게 느껴지는 꽃이라 그런것 같내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아마도 풀 자체적인 독성을 지니고 있어 나물로 체취하여 먹게되면 혼수[미친] 사람처럼 행동 한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답니다.. 독송이 아주 강한듯 하내요..
△. 사진으로는 모든 군락지 전채를 담을수가 없내요.. 아주 넒은 공간을 이루고 잇었습니다..
△. 다시 골짜기 오르면서 뒤돌아 보게 되는 지나온 암능선입니다..
△. 지나면서 칼능선 암봉길에서 모서면 방향으로 서북쪽을 바라 보게된다. 이렇게 보면 능선길을 가늠 할수 있을것이다.
△. 멀리서 보면 무성한 숲이지만 그 속에는 칼날처럼 모진 바위들이 어김없이 길을 막아선다. 우측으로 어스름하게 보이는 산이 백화산의 주봉인 한성봉이다.
△. 계속해 이어지는 암릉길에 북서면을 바라 보기도 합니다..
△. 사진상 우축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755m 봉우리로 저곳만 넘으면서 한참을 내려서게 되면 부들재라는 고개를 만나게 된다.. 아마도 그곳을 옛날에 “주행치”라고 부르기도 하는곳 같아 보인다.
△. 암릉길은 위험해 보이기도 하지만 넘으면서 즐길수잇는 스릴 또한 재미있는 코스로 봉우리에 올라서기만 하면 함성을 지르고 싶어지도 한다.
△. 주행봉에서 한성봉에 이르는 암릉 구간은 포효하는 맹수의 힘찬 등줄기를 연상시키는 굵직굵직한 산릉들이 다양한 굴곡을 이루며 겹겹으로 늘어서 기막힌 조망미와 함께 암릉산행의 짜릿한 스릴을 선사한다.
△. 저는 늘 맨뒤 앞으로 진행 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조심을 늘 강조하며 살펴본다. 이런 능선길을 쉽게 이야기 하면 항상 네발로 기여서 넘으라고 강조한다.
△. 또한 이런길에서는 위험을 느끼다 보면 하체에 힘을 너무 주다보면 정아리 근육에 쥐가 난다고하지요...? 마비 현상이 발생 하기도 하여 늘 위험 구간에서는 쉬어 넘는 방법을 강조 하기도 합니다..
△. 저는 잠시 시간이 되기에 뒤돌아 지나온 암릉길을 다시 담아 봅니다..암릉길에 로프 설치 되어 잇으면서 진달래꽃 피여 멋진 길이기도 합니다.
△. 이 암릉만 넘으면 이재는 암릉길이 마무리 됩니다. 앞에 보이는 능선만 오르면 755m 봉우리 힘든코스는 다 넘었습니다.
△. 뒤돌아 마지막으로 넘는 분을 살펴 보게 되면서 지나온 능선을 담아 인증해 놓습니다. 다음에 다시 찾을때를 대비하기 위해서....
△. 이재부터는 육산으로 755봉 넘으며 발견 하게되는 야생화들.. 이렇게 보면 어떤꽃으로 보이던가요,,?? 이꽃이 “청누루귀”입죠.. 신비하게 보이죠.. 다른풀에 합류해 피운것입니다..
△. 또 능선길에 “꿩의 바람꽃”도 군락지에 합류 합니다.
△. 또 이자리에 “북수초”합류하고요 이른봄에 꽁꽁얼은 땅을 삐집고 나와 꽃을 피운다고 하던대 지금에서야 피운 복수초는 요즘 번덕스런 날씨 때문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 산그런대 주변에는 다른 노루귀는 않보이고 청노루귀만 많이 자주 보이내요. 이곳은 부들재로 주변으로 많은 종의 야생화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면서 대표적으로 불리우는 꽃들만 담아 왔습니다..개별꽃, 쪽두리꽃 도 많이 보이더군요,,
△. 이곳이 “부들재” 입니다. 여기서 부터 반야사까지는 약 2.8km쯤 되는곳으로 반야교 까지는 약 2.6km쯤 되는 거리다. 또한 이곳에서 약 0.8km 내려서면 한성봉 계곡 합류지점을 만나게 된다.
△. 이곳이 한성봉과 부들재에서 만나게 되는 계곡 합류지점이다. ↘ 부들재 0.8km, ↙ 한성봉 1.2km, ↑ 반야교 1.8km 입니다.
△. 반야교 방향으로 계곡을 따라 하산 합니다.
△. 뒤돌아 바라본 이정표 지점 ↖ 부들재 0.8km, ↗ 한성봉 1.2km, ↓반야교 1.8km,
△. 우축 길로는 하산하는 사람이 보이내요.. 오늘 산행애 함께하던 동료로 백화산 한성봉에서 하산중 입니다.
△. 하산길에 만나게 된 또다른 꽃을 발견합니다. 양지 바른곳에 “줄딸기꽃”으로 많이 피여 있더군요,
△. 줄딸기꽃 [꽃말 :“준중과 애정”] 양지바른 곳이면 어디에서나 자란다. 키는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며, 잎은 뾰족하고 표면에는 잔털이 있고 뒷면에는 맥 위에 잔털이 있으며, 딸기꽃으로 보아도 된다.
△. 계곡길을 한참 내려서면서 만나게 되는 쉼터정자 ↖ 한성봉 3.2km, 부들재 2.1km, ↗ 편백숲 0.1km, ↓ 반야교 0.5km 지점입니다.
△. 이잰 반야교 가는 길이 아닌 반야사길로 둘레길이 되어 있더군요 이길을 다라 가면 관음상을 만나면서 반야사로 가는 길입니다..
△. 길을 따라 하산 하다보면 이런 이정표와 등산로지도를 만나게 됩니다. 이길에서는 ↑ 백화산 등산로, ← 반야교 방향, → 관음상, 반야사 방향입니다. 빈야사 방향으로 들어갑니다.
△. 바로 앞으로 나타나는 관음상을 만나게 됩니다. 이미 다른 진사님들이 자리 하고 있더군요, 반야사와 함게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관음상입니다.
△. 관음상을 보습으로 뒤로 몰리 능선길과 함게 짤록한 부분 부들재가 보이고 있습니다.
△. 반야사에서는 관음전이라고 하는곳이기도 합니다.
△. 처음 보지만 해수 관음상이라고 해도 잘 어울릴것 같았으며. 진사님들이 있어 조심 스럽게 담아 보았습니다.
△. 연못 중앙에 자리한 관음상이 연목에는 연꽃들이 자라고 있더군요, 연꽃이 핀다면 어떤 모습일까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 유희, 겸손한 사랑 이란 꽃말을 가진 “히아신스 [Hyacinth]” 여러가지 색으로도 보이더군요,, 오늘 첫대면 하내요 그러나 이곳에서는 두 가지색만 보게 됩니다.
△. 히아신스 [Hyacinth]
히야신스의 달콤한 향기는 매력적이어서 튜울립이나 수선화 다음가는 중요한 추식 구근이다. 구근의 증식률이 낮고 번식부터 개화구에 이르기까지 3년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구근 값이 비싸다. 그러므로 히야신스는 우리나라에 아직 대중화훼로서 재배되기 보다는 특수한 화단용, 분화용,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물을 이용한 용기재배로 이용되고 있다. 히야신스는 내한성이 있는 다년생 유피인경으로서 지상부 잎이 황변하여 구근수확기가 되면 구근 내부에서 다음해 출현할 잎이 이미 분화되어 저장중에 꽃눈분화를 시작한다. 꽃눈분화가 시작할 무렵에는 다음해의 생장점이 별도로 생겨서, 2~3매의 엽초와 여러 개의 잎이 다음해 수확기까지 발육한다. 출처 : 경기도농업기술원
△. 오늘 산행길을 이곳에서 마음 정리해 봅니다. 반야사 들어가 이곳을 알아 볼려니 정보도 많이 부족 하더군요,, 분명한 것은 있을것 인대 “벽계정심선사”라는 이야기만 있더군요.
△. 이런 여유로운 분위기에 관음상 앞에서 그냥 지날수없어 여러 방향에서 사진을 담아 보지만 표현이 자유롭지가 못하내요.
△. 이쯤이면 관음상을 담아보면서 이잰 자리를 뜨러하면서.. 평화로운 마음으로 늘 보살펴 줄것을 기도해 봅니다..
△. 이재는 반야사로 들어 갈려 합니다. 이정표 방향은 조금 어색해 보이내요.. 쓸어진것을 다시 세워서 그런건가.. 요상히 보여도 둘레길 따라가면 반야사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오늘 산행길에서는 정상을 밞아 보지는 못하였지만 이곳에 암릉길에서 즐길수 있는 스릴에 대신하며 오늘은 여기까지 포스팅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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