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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5】질투, 바람난 여인 이란 꽃말을 가진 얼레지와 함께 작으나마 희망을 걸어 봅니다..

◈ Travelog/⊙ 식물 야생화

by 순도리(칠이) 2014. 4. 1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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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레지



 

    ○ 얼레지 전국의 높은 산에서 자라는 다년생 구근식물이다. 생육환경은 반그늘며 물 빠짐이 좋은 비옥한 토질이어야 한다. 키는 20~30㎝이고, 잎은 길이가 6~12㎝, 폭은 2.5~5㎝로 녹색 바탕에 자주색 무늬가 있으며 좁은 난형 또는 긴 타원형이다. 꽃은 자주색으로 두 장의 잎 사이에서 긴 1개의 꽃줄기가 나오고 상단부에 1개의 꽃이 밑을 향해 달린다. 꽃잎은 6개이고 길이는 5~6㎝, 폭은 0.5~1㎝로 아침에는 꽃봉오리가 닫혀 있다가 햇볕이 들어오면 꽃잎이 벌어지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불과 10분 이내이며 오후로 가까워지면 꽃잎이 뒤로 말린다. 꽃 안쪽에는 암자색 선으로 된 “W”자형의 무늬가 선명하게 있다. 열매는 6~7월경에 갈색으로 변하고 타원형 또는 구형이며 종자는 검은색으로 뒤에는 흰액과 같은 것이 붙어 있다. 씨방이 아래로 향해 있기 때문에 시기를 놓치면 쏟아지고 없다. 잎이 한 장과 두 장으로 나오는데, 한 장을 가진 잎은 개화하지 않는다. 간혹 잎이 한 장인 것에서 꽃대가 올라오는 것이 있지만, 이는 다른 잎이 손상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다. 또한 종자 발아를 해서 생긴 구근은 해마다 땅속 깊이 들어가는 특성을 보이는데, 많이 들어간 것은 약 30㎝ 정도되고 일반적으로 20㎝가량은 들어가 있다. 얼레지는 1개의 구근에서 1개의 꽃이 피는 1경 1화이다. 간혹 흰얼레지[Erythronium japonicum (Balrer) Decne. for. album T. Lee]가 발견되기도 하는데, 이는 외국에 자생하는 흰얼레지와는 다른 형태의 것으로 생각된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잎은 식용, 뿌리는 식용 또는 약용으로 쓰인다. 심는 방법 관리법 : 화단에 심고 토양 20~30㎝ 아래에는 물 빠짐이 좋아야 한다. 물은 자주 주지 않아도 좋다. 집에서 키우기는 적합하지 않다. 번식법 : 5~6월경에 익는 종자를 화단에 뿌리고 습도만 잘 유지해 주면 발아율은 좋다. 종자는 저장하지 말고 그해 바로 뿌려야 한다. 아직까지 구근으로 번식하는 것은 보고된 바가 없으나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제일 하단부를 상처 내 냉장고에 두면 조그마한 어린 구근이 형성된다. ○ 출처 : 야생화 도감

 

 

 

 

 

 

 

 

 

 

 

 

 

 

 

 

 

 

 

 

 

 

 

 

 

.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들의 희망이 있었던 작은 소망하나 담기도 전에 세상을 등지게 된 어린 소년과 소녀들의 가슴으로

다가오는 복받쳐 에처로움에 금할길이 없네요... 3살짜리 어린이 아직도 세상을 알기도 전에 어찌할렵니까..?

야속하기만한 진도 앞바다 그자리에 안착한 마음이나마 짐을 내려 놓으시고 돌아 오시길 바라는 마음뿐이내...

어서 어서.. 하루라도 빨리 돌아들 오시게나....

오늘이면 돌아올라나 내일이면 돌아올라나 어서 어서 빨리 돌아 오시길 바라는 마음을...

오늘 포스팅 대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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