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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5】고양이를 부를때 괭이라 하여 이름도 괭이밥, 괭이눈과 함께 자리한 큰괭이밥

◈ Travelog/⊙ 식물 야생화

by 순도리(칠이) 2014. 4. 1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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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괭이밥



 

    ○ 큰괭이밥 우리나라 각처의 깊은 산속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반그늘 혹은 양지에서 잘 자라며, 키는 10~15㎝가량 된다. 잎은 하트형으로 줄기에서 3개가 올라오는 것이 보통이다. 꽃은 흰색이며 꽃잎 가운데 붉은색 줄이 여러 개 있으며, 잎은 옆에 올라온다. 열매는 7~8월경에 길이가 약 2㎝ 정도되고 난형으로 달린다. 괭이밥류에서 찾아보기 힘든 것으로 대부분의 괭이밥류는 잎이 먼저 올라오고 다음으로 꽃이 피는 순서이지만, 큰괭이밥의 경우는 꽃이 먼저 피고 시들 무렵 잎이 올라온다. 어린잎은 식용 및 약용, 관상용으로 쓰인다. ◈ 심는 방법 관리법 : 배수가 잘 되는 양지의 화단이나 화분에 심으며, 여름에는 잎이 많으므로 하루에 한 번 물을 주고, 가을과 겨울에는 내년을 위해 5~7일에 한 번 정도 물을 주어야 한다. 번식법 : 7~8월경에 익은 종자를 종이에 싸서 냉장보관 후 9월 중순경에 화분이나 화단에 뿌리거나, 가을에 포기나누기를 해 화분에 옮겨 심는다. ⊙ 출처 : 야생화 도감

 

.괭이 라는 말은 고양이를 처음 부를때“괭이”라 하여 붙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그러나 처음 꽃을 접하는 사람들은“사랑초”닮아서 그리 부르기도 한다고 하는 꽃이며

괭이밥도 다양한 종류의 이름을 갖고 있다. 선괭이밥, 애기괭이밥, 자주괭이밥, 덩이괭이밥, 등등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그 가운데 꽃이 큰 게채라하여“큰괭이밥”라고 불리는 꽃으로

꽃은 흰색으로 피우는데 5장의 꽃잎 안쪽으로는 붉은색 줄무늬가 있어 특이하게 보이는“큰괭이밥”이다.

또한 고양이가 배탈이나면 먹였기 때문에 붙여졌다고도 한다..

 

 

 

 

. 오늘은 특이 하게도 괭이눈과 괭이밥이 한자리에 있는것을 발견하여

뜻하지 않는 사진을 담게 되었습니다..

어려분들이 보시기에 괭이눈과 괭이밥의 느낌이 어떠신가요.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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