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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3】새봄의 정취를 찾아 계곡에서 찾아본 버들강아지....

◈ Travelog/⊙ 식물 야생화

by 순도리(칠이) 2014. 3. 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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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뱅이 처럼 닮아서 징그럽다고 느껴지는 갯버들



 

    ○ 갯버들 [Pussy willow] 수고 2~3m 정도로 자라며 가지가 뿌리 부근에서 많이 갈라져 휘어지며 자란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넓은 피침형으로 양끝이 약간 좁다. 양면에 털이 있지만 표면에는 없어지고 주맥과 측맥이 뚜렷이 나타난다. 3~4월 암수딴그루로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데 유이화서로 달린다. 수꽃화서는 화축과 포에 털이 있고 2개의 수술이 있다. 암꽃화서는 화축과 포에 털이 있고 4개의 암술머리가 있다. 삭과인 열매는 4~5월에 익는다. 한국 원산으로 일본, 중국, 우수리 등지에 분포하는 낙엽활엽관목이다. 우리나라 전국에 걸쳐 분포하고 있으며 흔히 산골짜기나 물가에 서식한다. 꽃생김새 암수딴그루로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데 유이화서로 달림. 수꽃화서는 화축과 포에 털이 있고 2개의 수술이 있음. 암꽃화서는 화축과 포에 털이 있고 4개의 암술머리가 있음. ○ 출처 : 국립중앙과학관

 

 

 

 

 

 

 

 

 

 

 

 

 

 

 

 

. 봄맞이 가자..!

동무들아 오너라 봄맞이 가자,

너도 나도 바구니 옆에 끼고서,

달래 냉이 꽃다지 모두 캐보자,

종달이도 높이 떠 노래 부르네,

 

남쪽에는 이미 찾아온 봄이지만 북쪽으로는 아직 미진한 붐소식에

늘 기다림에 지쳐만 갑니다..아마도 성급한 마음 때문일까요..

계곡을 찾았을때 갯버들만이 강아지 피우고 물소리만 잔잔하게 흐르고 있습니다..

이잰 봄을 맞이하러 갈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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