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 암봉 사이로 석간수 나오는 가리산을 찾아 봅니다.
△. 3봉 정상입죠.. 3봉 정상에는정상석 대신 정상 안내표지판 설치되어 있습니다..
△. 3봉 정상 넘어로 나무사이로 보이는 지나온 능선에 상고대를 바라 봅니다. 상고대 끝부분으로는 가섭고개 지나온 곳이다.
△. 3봉에서 바라본 2봉사이로 홍천 가리산 휴양립 주차장도 멀리 보인다.
△. 산이쪽 방향은 2봉넘어 1봉이 넘어로 보인다.. 오늘 상고대는 이곳이 장관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 얼굴바위 있는 부분이 조금 아래로 보이며 넘어로는 1봉이지만 서쪽 방향으로는 상고대 최고조...
△. 아마도 이런 풍경을 볼라면.. 모든것들이 맞아 떨어져야 할것 같은 느낌으로 바라본다.
△. 정말로 멋진 부분이 이곳에 나타내 주니 뭐라 하늘에 말할수 있겠습니까...높은 하늘은 파란하늘로.....
△. 각종 나무가지에는 눈꽃을 피우고.. 능선으로 늘어진 모습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니......??
△. 다시 바라보지만 함께하신 분의 모습이 보여 다시 한장 담아 봅니다..
△. 파란 소나무도 흰색으로 변모한 모습으로.. 온통 흰색의 세상으로 바라보게 된다..
△. 이잰 다른분 효령대군도 자리한다.. 서로 사진 놀이한다.. 어떤 모습이 될까...??
△. 주차장 방향 “등골산”을 바라보면 산진 한장 남겨 보기도 하면서...
△. 지나온 능선도 다시한번더 담아 보기도 합니다.. 오늘 산행은 어느곳과는 다름 없어 보이나 상고대로 포장한 등산로 그 아름다움의 극치에 도달한다..
△. 오늘 산행은 너무 시간을 소비하는 느낌이 들지만 상고대 그림에 취하게만 하여 발걸음이 나서질 않으며 발목 잡힌듯하다..
△. 온세상에 취해본 느낌을 전달할려니 이것 또한 어려내요..
△. 이재는 3봉 부분의 상고대를 여러 방향으로 담으며 1봉으로 자리 옮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 길게 메달린 눈꽃으로 보면 밤사이 얼마나 거센 바람에 이론 그림을 만들었을 지를 알수 있을것 같다..
△. 다시 2봉으로 돨아 나오면서 나무 가지를 담아 본다..
△. 2봉 부분의 전망 좋은곳.. 이곳도잘 빼겼다.. 점심 식사중이다... 자리에서 주차장 방향은 멋지게보인다..
△. 다시 얼굴큰 바위를 담아 봅니다.. 이번에는 제대로 표현된것으로 보인다..코, 입술, 처진 눈아래, 턱의 모양세가 닮았다..
△. 이런 나무가지에도 아름답게 피였습니다..
△. 1붕 뒤면 서쪽 방향으로 빛이 모자라 사진은...??
△. 1봉 정상으로 자리 옮기며 1봉인 얼굴바위 부분을 이렇게 담아 봅니다.. 이쪽에서는 얼굴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상고대 눈길에.....!!
△. 나무 가지에 하얀꽃을 피웠습니다.. 어린 아니 손같은 느낀이 드는군요... 귀여우면서도 앙증맛내요..
△. 소나무도 파란색은 간대 없고 온통 하얀색으로 물들어 버렸으며.. 눈부신 하양색의 눈썹의를 덮은 느낀으로 바라만 본다..
△. 1봉과 2봉 사이 골짜기로 들어섰내요.. 2벙 얼굴 바위 모습 입니다..
△. 얼굴바위 윗면에 소나무도 이렇게 보니 작품을 언상케 하며. 생명력에 감동을 받는군요...어찌 저곳에서 자랄꼬....!!
△. 골짜기에서 이잰 금경사면 1봉을 올라야 하는대 이곳은 얼마나 급경사면인지 바로 눈앞네 까지 다을 정도이며 난간 파이프 설치로 안전하게 올라갈수 있습니다.
△. 오름길에 잠시 휴긱하며 뒤돌아 3봉을 바라 봅니다. 앞전에 보여주었던 3봉의 모습입니다.
△. 오늘 상고대는 3봉 사이로 보이는 상고대가 최고조로 보여집니다..
△. 이잰 정상에 올랐내요.. 이정표에 정상이란 글씨가 반갑게 느껴지는 1봉 오름길이내요. 급경사 입니다.
△. 정상 올라와 정상석 보단 건너편 3봉이 우선 눈에 들어 오는 군요. 정말 멋진 장면을 보여준 가리산 풍경입니다.
△. 이쪽 방향은 어딘지 아시겠죠..? 지나온 능선길입니다.. 능선을 따르면 등골산으로 이어집니다.
△. 이쪽 방향은 앞으로 전진해야할 능선입니다. 앞에 보이는 능선중 높이 보이는곳에는 기상대 시설 설치 공사중으로 오르밀에 모노레일 보셨을 것입니다.
△. 이잰 정상석을 맞이해 봅니다. 1050M로 표기를 누군가 해놓은것 같다.. 국토지리원에서 보면 이곳은 1050.9M로 되어 있습니다..
△. 함께한 동료 호령대군님을 인증합니다.. 그런대 본인은 사진이 없내요... 효령대군이 담았는대 안보여 줘서 아쉽기만 하내요..
△. 정상석에서 인증 오늘 산행길이 즐거움을 함께 담아봅니다.
△. 이쪽 방향 아시죠.. 가섭고개 능성길입니다.
△. 고운 화장을한 느낌이 드는 능선길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멀리 보이는산이 오늘따라 눈길에 쏙들어 오내요. 금년겨울에는 미세먼지로 이런 풍경을 볼수없어 그동안 아쉬웠던 산행길이 오늘 이런 모습을 모여 주기 위해서 인듯해 봅니다..
△. 그사이 작품에 열중하는 효령대군님 열정이 보인다.
△. 멀리 바라보며 조망 한다. 가리산 주차장 방향을 바라보면서 어떤생각 했을까. 오늘은 무었이든 다 날려버려 본다..
△. 정상 부근입니다.. 우리들에 이어 다른팀들도 자리를 하게 되던군요.. 오늘도 많이 찾아 왔습니다.
△. 이 모습도 멋진대요.. 아마도 설악산을 가리키는것 같내요...
△. 앞으로 진행할 능선 기상대 설치 공사중 인봉 가기전에 “무쇠말재”에서 죄측으로 하산 할것입니다.
△. 이사진은 1봉 정상에서 암봉 내려 서는 모습입니다.. 바위 사이로 내려오는길이지만 파이프 설치로 안전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 내려서면 이정표 보입니다. 이곳에서 보시면 ↗ 1봉 정상, ↖ 샘터[석간수], ↙ 휴양림, ↘ 2봉, 3봉 으로 되어 있습니다. 샘터 방향은 0.3KM쯤 가면 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있어 포기 하게 됩니다. 또한 2봉, 3봉의 방향은 모든 암봉을 오르지 않고 그냥 우회길로 능선길만 걸을수 있는 등산로 입니다. 하산길로 접어 들어야 하는 시간대 서둘러 하산 하기로 합니다.
△. 이재 부터는 하산을 시작 하게 되는군요.. 조금 아랫부분에 도착하며 넒은 쉼터가 있어 그곳에서 휴식 하며 하산을 할려 합니다.
△. 넒은 공터 도착 하며 이정표 검토 오늘 코스는 무쇠말재로 하산할려 합니다.
△. 넒은 공터 이자리가 최고 넒은장소 같내요.. 여기서 휴식 하며 정상길에 상고대를 정리합니다. 너무 많은 시간 소비 되어 지금부터는 서둘러 가야 합니다.
△. 지금 정상을 뒤돌아 보지만 이 사진과 너무 대조적인 모습의 가리산 정상 암봉 1봉입니다..
△. 이곳이 “무쇠말재”입니다. ← 휴양림 2.3KM, ↑등산로 없음, ↓가리산과 약수[석간수] 0.9KM로 되어 있으며 휴양림 방향으로 하산 합니다.
△. 하산 방향의 모습입니다. 사진 방향으로..~~
△. 지금부터는 하산길이 약2KM쯤 되는 구간은 모두 금경사면으로 이루어져 있어 조심 구간으로 보여지지만 보이는대로 로프설치로 로프 이용하시면 미끄럽지 않습니다. 조심들 하셔요..
△. 나무가 요상하게 생긴나무 발견 장난기 발동 올라보기도 하내요.. 그러나 이나무를 보면서 느껴지는 물건이 하나 있습니다.. “어처구니”라고 하면 아시는 분들은 있겠지만 대부분 모르실것 입니다. 어려서 저는 할머님과 함께 맷돌질 하며 알게된 “어처구니”그모습이 매우 흡사하게 느겨진 나무 입니다.. 어처구니는 맷돌 손잡이 보고 “어처구니”라고 하였습니다.
△. 조금더 내려서니 ”연리목“ 한그루가 있습니다.
“서로 뿌리가 다른 두나무가 몸통이 합쳐져 하나가 된것을 말하는대 이곳의 연리목은 대부분 같은종의 나무끼리 이루어지지만 이곳은 서로 다른 수종의 나무가 3번이나 휘감아 돌면서 결합한 연리목으로 부부금실이 좋거나 남녀간의 애정이 깊은 것을 비유한다며 근간에 부모님 반대로 결혼하지 못한 커풀이 우연히 등반길에발견하고는 서로 껴안고 입맞춤을 한 부부의 연을 맺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면서 정상적인 연이 되지 못하는 연인들이 많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수종은 소나무, 참나무로 이루어져 있었다.”
△. 이곳도 이렇게 눈길이 계소해 이어 집니다. 이부분은 잠시 잔잔한 구간 계속 급경사면이 이어진다.
△. 이재는 이구간은 지도상 나와있는 합수곡 지점입니다.
△. 오르며 지났던 함수곡 지점 이잰 하산하며 다시 만남 합구속을 인증 합니다.
△. 여가는 가리산 휴양림 괸리소 앞에 있는 휴양펜션 입니다. 각기방마다 이름도 예쁘내요..
△. 주차장 내려오면서 마지막 사진을 담았습니다.. 오늘 산행길 정리해 봅니다 거리산 주차장 → 합수곡 → 가섭고개 → 3봉 → 2봉 → 1봉 → 무쇠말재 → 합수곡 → 가리산 주차장[총7KM] 휴식시간 포함 6시간 소요 되었습니다. 찾아가는길 동서울 터미널에서 홍천터미널 이동 홍천 터미널에서 가리산 휴양림 도시형 버스로 이동 하시면 쉽게 찾을수 있어 보였으며 홍천 버스터미널에서 자주 다니는것 같더군요 참고 하시면 많은도움이 될것 같아 첨부합니다 상고대로 겨울을 만끽할수있는 홍천 가리산 산행길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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