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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6】06-2 상고대가 아름다워 겨울 산행의 묘미를 즐길수 있엇던 홍천 가리산에서...

◐ Climbing[2014]/├ ④ 강원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4. 1. 2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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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 암봉 사이로 석간수 나오는 가리산을 찾아 봅니다.



 

    ○ 홍천 가리산[加里山] 1,050.9M 산이름인 가리는“단으로 묶은 곡식이나 땔나무 따위를 차곡차곡 쌓아둔 큰 더미”를 뜻하는 순우리말로서, 산봉우리가 노적가리처럼 고깔 모양으로 생긴 데서 유래한다. 태백산맥 중 내지[內地] 산맥의 일부를 이룬다. 제1봉 남쪽에서 홍천강이 발원하여 북한강의 지류인 소양강의 수원[水源]을 이룬다. 능선은 완만한 편이나, 정상 일대는 좁은 협곡을 사이에 둔 3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강원 제1의 전망대라고 할 만큼 조망이 뛰어나, 소양호를 비롯하여 북쪽으로 향로봉에서 설악산을 거쳐 오대산으로 힘차게 뻗어나간 백두대간 등 강원 내륙의 고산준령이 한눈에 보인다. 정상 부근에서는 소양호로 갈 수 있는 가삽고개가 있는데, 그 형태가 계단식 분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북쪽 산록은 소양호에 미치고 동쪽 산록에 홍천광산이 있다. 산기슭에는 숲이 우거져 있고 갖가지 기암괴석이 즐비하며, 산 정상과 계곡에는 향토 수종인 참나무가 주종을 이루며 자라고 있다. 아래쪽에는 두릅나무, 철쭉, 싸리나무, 산초나무 등 관목류와 약용으로 사용되는 피나물·애기똥풀, 양지꽃 등 야생화가 서식하고 있다. 강원도에서 진달래가 가장 많이 피는 산으로도 유명하다. 1995년 가리산 자연휴영림으로 개장되어 통나무집, 야영장, 체육시설 등 편의시설이 있다. 휴양림 입구에는 높이 8m의 용소폭포가 있고, 주변에 스키장, 온천, 수타사, 팔봉산 등의 관광지가 있다. ⊙ 참조항목 : 동면, 두촌면, 가리산자연휴양림 ⊙ 역참조항목 : 홍천군, 대룡산

 

. 가섭고개라는 곳에서 능선길따라 정상을 향합니다..

정상0.9KM 

 

 

. 능선길에서 만나게 되는 상고대 마음부터 설레기 시작 합니다.. 

 

 

. 하늘을 바라보지만 멋진 장면이 오늘이 언재 였던가

옛 남덕유산 산행길이 생각이 나는 군요..  

 

 

. 아지도 식사중 이자리에서 이정표 사진을 담지 못합니다..

산악 동호인 들이 더군요.. 

 

 

. 우리는 그져 눈앞에 펼쳐지는 상고대 만 감상하며 연실 샷다를눌러 봅니다. 

 

 

. 일행중 스마트 폰으로도 작품 남겨 보기도 합니다. 

 

 

. 어재 비오면서 밤사이 만들어낸 상고대 자연이

리에게 주는 선물 이였습니다. 

 

 

. 이곳으 능선길은 별다른 이정표도 필요 없는것 같습니다. 

 

 

. 이정표 방향으로 능선을 따르게 되면 정상을 만나게 되는

나무 그늘 밑으로따라 걸으면 된다. 

 

 

. 나무가지 마다 수놓은 하얀눈이 오늘의 피로를 풀어 주기도 합니다. 

 

 

. 큰 나무 가지 사이로 보이는 정상 모습이 아련하게 보이기 시작 합니다.. 

 

 

. 능선길에는 진달래 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지만

가지 마다 눈깃을 달아 놓아습니다... 

 

 

. 누가 이런 작품을 남길수 있을까요...??

어느 작가님도 흥내낼수 없는 작품으로 보여집니다. 

 

 

. 우리는 진행을 하지 못하고 있내요...

능선에 몇년만에 만나게 되는 능선에 상고대 대문입니다.. 

 

 

. 그런길을 그냥 지날수 없어 개인사진을 매번 담지 못하였으나

이곳은 지날수 없어 인증 사진한장 남겨 봅니다. 

 

 

. 오늘 산행길에 3명중 한명 효령대군님도 인증 사진 한장.. 

 

 

. 여성 동지도 한장 남기지만 별로 사진 좋아 하지 않는다... 

 

 

. 이잰 우리들 뒤를이어 올라오던 산악인들 지나 갑니다..  

 

 

. 정상을 향하지만 점점 짙어지는 상고대

그냥 발길을 멈추게만 합니다. 

 

 

. 좀 줌인해 보기도 하며 즐겨 본다... 

 

 

. 머리 위 하늘 방향도 아름답게 보이기에 담아 봅니다. 

 

 

. 파란 하늘에 나무가지엔 하얀 상고대 잘어울어져

신비로움을 주며 아름답게만 느껴진다.. 

 

 

. 일행중 효령대군님 말걸음이 늦어지기만 합니다. 

 

 

. 물론 저도 나름대로는 사진 때문에 늦는다는 생각을 하지만

너무 늦은것 같내요.  

 

 

 

. 여기도 눈길을 돌리수만 없으니 오늘은 하늘이준 선물이다... 

 

 

. 진달래들은 어디선가 들었지만

겨울이면 추위에 시달려야 만이 봄철에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얼음가지 가지에 품었으니 꽃은 아름다울것을 상상해 보기도 합니다.. 

 

 

. 요상스런 나무 한그루 발견합니다.

? 뭐같이 생겼내요....그러나 나무 뒤로 보이는상고대만이 눈길을 끌어 주내요.. 

 

 

. 그냥 지날수 없는 효령대군 이렇게 인증 사진한장 담습니다. 

 

 

. 아직도 떨어지지 않은 단풍나무 잎에서 얼음꽃 상고대가 지리 하였습니다. 

 

 

. 항상 사진 때문에 동작이 느린 동행인 뒤를 따릅니다. 

 

 

. 점점 가까워지는 정상 희미해 지내요

저것을 얼른 올고 싶지만 발길이 빨라지질 않내요.. 서둘러 보겠습니다.  

 

 

 

 

. 얼마쯤 왔을까 길가에는 이정표 있지만

간간히 보이는 안내문이 잇어 읽어 봅니다.. 이곳은 6.25당시 군사 요충지로 앞전 포스팅에 올렸으나

전사자 유골 발굴작업 흔적이 보이기도 합니다.. 안내문에도 잇습니다..  

 

 

. 이잰 서로 사진 놀이 합니다.. 사진 담아 주기 놀이 난 어떻게 나왔을까..? 

 

 

. 하얀눈이 무거워 쳐저 보이는 나무가지들 실재로는 얼마 않무겁다. 

 

 

. 얼굴 굳어버린 효령대군 무었을 그리 볼가요...??  

 

 

. 바로 이것 입니다..

눈꽃이 아름답게 피였내요.. 상고대... 

 

 

. 하늘을 보라는 말소리끝에 보이는 어두운 물체

무엇일까요..? “겨우살이”나무에 붙어 산다고하여 “더부살이”라고도 불리는 약초 입니다.. 

 

 

. 오늘은 산행 보단 상고대 감상길이 되고 말았습니다.. 

 

 

. 그러다 보니 많은 양의 사진 덕분에 산행기 아닌 사진 감상문이 되고 말앗내요..

보시는분 불친님들에게 죄송함을 이쯤에 전합니다..

저는 항상 그러하듯 사진담아와 버리기 아까워 매번 되는 양을 나누어 몇번에 걸쳐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산행하는 불친님들은 사진 순서대로 다라 가시면 지나는 길에 보실수있는 풍경들을 기대로 올리고 있습니다.

늘참고 하시면 즐거운 산행이 될것이라 생각하여 모두 산행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 지루함도 있겠지만 끝까지 보시면 즐거운 시간이 함께 될것이란 생각에

가리산에서 보았던 상고대를 모두 산행사진에 포스팅하며 잘봐 주시길 바래봅니다.  

 

 

. 오늘 포스팅은 이곳까지이며 다음포스팅은 정상을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천 가리산은 봉우리가 3봉으로 1,2,3봉이란 이름으로 각자의 볼걸이를 주는 조망권이 있지만

상고대로 인해 주변의 볼걸이들이 눈속으로 들어 오지 않내요. 그럼 다음 포스팅 기대주시며

오늘은 여기까지 포스팅을 정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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