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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6】06-3 상고대가 보여준 겨울 풍경속에 펼처진 100대명산의 아름다움을 홍천 가리산에서..

◐ Climbing[2014]/├ ④ 강원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4. 1. 3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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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 암봉 사이로 석간수 나오는 가리산을 찾아 봅니다.



 

    ○ 홍천 가리산[加里山] 1,050.9M 태백산맥의 줄기인 내지산맥[內地山脈]에 속하는 산으로, 북쪽에 매봉[800m], 서쪽에 대룡산[大龍山, 899m], 동쪽에 가마봉[可馬峰, 1,192m] 등이 솟아 있다. 이 산의 동쪽 사면으로 흐르는 수계[水系]는 자은리부근에서 여러 수계를 합하여 북한강의 지류인 홍천강[洪川江]을 이루고 남서쪽으로 흐르며, 두촌면의 역내리를 지나 철정리에 이르러 서석면과 내면의 경계인 응봉산[鷹峰山, 1,103m] 부근에서 발원하여 흘러온 내촌천[乃村川]과 합류하여 화양강[華陽江]을 이룬다. 북쪽 사면으로 흐르는 수계는 물노리에 이르러 소양호로 흘러들고, 서쪽 사면으로 흐르는 수계도 품안리에서 역시 소양호로 흘러든다. 남쪽 사면으로 흐르는 수계는 성산리부근에서 화양강으로 흘러든다. 북쪽은 소양호와 접하고 있어 주민 생활이 불편한데 비하여, 동쪽 사면의 하곡[河谷]에는 영서·영동 지방을 연결하는 44번과 46번 국도가 통과하여 교통이 편리한 편이다. 그리고 북쪽 산밑의 물노리에는 옛날의 청태종의 선대묘[先代墓]가 있었다고도 한다. 또, 가래나무가 많아서 가래산 이라고도 불렀다고 하는데, 현재 가래나무는 찾아보기 힘들고 참나무류의 숲이 울창하다. 참고문헌 『한국지명요람[韓國地名要覽]』[건설부 국립지리원, 1982] 『한국지명총람』[한글학회, 1967]

 

. 홍천 가리산은 우리나라 100대 명산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는곳으로 가리산이란 이름이 많은산 지명 입니다.. 

 

 

. 곡식이나 땔나무등을 쌓아놓은 큰더니를 일커러 “가리”라고 하는대

쌓아놓은것 처럼 보이는 정상의 봉우리 3개가 그렇게 보여서 그랬구나 하는 느낌을 주는 산이기도 한다.  

 

 

. 이름에 걸맞는 산이라서 그런지 능선길도 그리 급경사면이 없는것이

100대명산으로 손꼽히는 산이기도 합니다.. 

 

 

. 연줄 줄지어 오르는 산객들을 자리 비켜 한켄에 자리하여 관람합니다. 

 

 

. 언재쯤 지나갔을까..?

인적도 없이 근방 없어진 곳을 다시 담아 봅니다.. 

 

 

. 그러나 또 부부인듯 함게 산행을 합니다.. 

 

 

. 우리도 뒤를 따라 다시 출발 합니다..

이잰 정상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사진을너무 많이 담았내요.. 저도 지루함을 느끼게 되는군요.. 

 

 

. 정상 가까워지면사 등산로 양쪽으로 모두가 상고대로 덮어 놓았내요.. 

 

 

. 우리도 조금더 올라가 자리하여 점심 식사하고 정상 넘어 갈까합니다... 

 

 

. 등산로 옆으로 자리 합니다..

잘 만들어 놓은 의자에 자리잡아 우선 컵라면에 물 붙고 잠시 기다리며 인증 합니다. 

 

 

. 식사시간 잠시동안 하며 차한잔까지 나누고

다시 출발하며 담은사진 입니다. 오늘 예상시간은 4시간으로 잡고는 출발 하였으나

상고대로 인하여 1시간여 더소비 될것으로 보여진다..  

 

 

. 조금 지나면서 뒤로 동북쪽 방향이 열려 멀리보기에 한장 담아 봅니다.

아마도 지금은 보이지 않으나 계방산 방향으로 소양호 끝단에 있는 오봉산도 희비하게 보인다. 

 

 

. 등산객들은 이런 상고대 보셨나요...??

저도 몇년많에이렇게 잘 만들엊ㄴ상고대를 접하게되었답니다..

5년전인가 남덕유산에서 만났던 상고대와는 비교 않될정도의 상고대를 홍천 가리산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 물론 다른 분들도 다른곳에서 오늘 보셨겠지만요

저는 요즘들어 처음 보게 되는 상고대 였습니다.. 만끽하게 되지요.. 

 

 

. 흔이 말하기 쉬운말로 환상적입죠...

힐링하게 되는 상고대 더도말고 덜도말고 늘 ~~ 오늘만 같았으면 합니다.  

 

 

. 이잰 이분도 한장 잡혔습니다.

너무 환상적인 상고대로 인상적인 얼굴 표정으로 즐거워 하며 이 사진보고 좋아 하실것 같내요... 

 

 

. 역시나 또 뒤따르는 효령대군님 좀 서둘러줬으면 합니다..

사진 때문에 발걸음이 늦어진다.. 

 

 

. 특히나 하늘이 파란하늘에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것 같내요.. 

 

 

. 이쪽에도 서쪽방향으로 멀리 보이지만

다른 산에는 상고대가 보이질 않는것 같내요. 주변을 돌아 보아도 상고대는 가리산 밖에 없는것 같내요.. 

 

 

. 이런 하늘이라면 청명하면서 가을 하늘을 연상케 합니다.. 

 

 

. 다른분들이 보실적에는 다 같은 사진으로 느껴지지만

지나면서 담은 본인은 등산로 형장감을 그대로 느낄수 있는 사진들입니다..  

 

 

. 몇장의 하늘을 담았으니 감상해 보겠습니다. 

 

 

 

 

 

 

 

 

. 이쪽 방향은 정상 뒷면으로 오전시간대 응지

이곳에 상고대는 더 아름다우나 사진이 영아니다. 현장감을 느낄수 없어 아쉽기만 합니다.

 

 

. 정상을 행하면서 등산로 주변은 늘 상고대로 멋지기만 하내요.. 

 

 

. 여기 부터는 나무에 붙어있는 눈꽃들이 상고대가 만들어낸 작품으로 너무 아름답게 보인다. 

 

 

. 능선길에도 지난 흔적들이 남아있으니 그길을따를수 있습니다.

어잰 비왔는대 이곳은 눈이내린듯해 보이내요.. 

 

 

. 여기가 어디쯤일까...

오르다 보면 간간히 보이는 소양호 땜이란 안내판 붙어져 있더군요..

아마도 홍천쪽에까지 넘어와 설치해 놓은것을 보아 춘천에 있는 소양호 손님을 끌기 위한안내문 같아 보이내요..

소양호로 하산 하면 배를 이용하여 춘천까지 가야하는 이익도 있겠지만 이곳은 경쟁..?? 넘 좀 이상하게 느껴지는곳 입니다..

이정표 상에 보시면 소양호 방향으로 내려 가는길도 있습니다..  

 

 

. 이런 표지판을 자주 보게 되실것입니다..

이것은 배를 이용해야 하니 참고들 하셔요,, 특히나 배타고 소양호 즐길수도 있는 코스 같습니다. 

 

 

. 정상방향으로 우린방향 잡습니다..

가섭고개에서는 직진 방향입니다. [정상 가는길..] 

 

 

. 하늘과 주변 풍경을 다시 몇곳 담아 보겠 습니다. 

 

 

 

 

 

. 등산로 다시 진입 합니다..

정상을 항하며 상고대 즐겨 봅니다.

 

 

. 이곳은 무었때문에 생겼을까..?

버섯류 때문입니다. 죽음 버섯이며 식용불가한 버섯이라 이름은 불명으로 처리 하겠습니다.

밤새 만들어낸 상고대 작품으로도 보여집니다.. 

 

 

. 열심히 작품 활동중인 효령대군님 어떤작품이 나왔을까..?

매우 궁금한대 보여 주질 않으니 답답 하기만 합니다. 

 

 

. 날씨가 그나마 따뜻하여 천천히 산행하는것도 즐길수 있는 상고대

오늘 자연이준 선물입죠... 

 

 

 

 

 

 

. 나무 사이 넘어로 보이는 장소가

가리산 정상아랫부분 저곳을 지나면서 우회길로 올라가야 정상 1, 2, 3봉을 올라간다. 

 

 

. 이곳에서 한곳을 주시 하고 잇는 동행인 ..

바위 위에서 자라는소나무 한그루 발견 신비로움에 바라본다. 

 

 

. 사진상에 보이는 암봉을 우회길로 올라가야 합니다. 

 

 

. 암봉 아랫 부분에 있는 이정표

꼭 암봉을 넘어 가는길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약수터 라는 이정표 따라 가면 석간수 나오는 곳으로바로 갈수 있습니다.

우리는 암봉을 올라가기로 합니다. 

 

 

. 암봉 위회길 파이프 설치 해놓은 곳으로 돌아 가며 뒤돌아 담아본 사진 입니다. 

 

 

. 위험 구ㅏㄴ이며 파이프 설치 되어있어도 조심 조심하며 올라야 합니다.. 

 

 

. 이런 급경사면에 낭떨어지기 길도 지나야 하며 올라야 하는 길입니다.

이잰 이쯤에서는 지나온길도 보이기 시작 하내요.. 

 

 

. 지나온길 입니다..

상고대 있으면서 뽀족해 보이는 봉우리 넘어가 가섭고개 부분입니다. 참고 하시며 보시면 됩니다. 

앞으로 계속해 오르면서 능선을 담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금강산 까지도 보인다는 정상이 오늘은 설악산 까지만 보이는것 같내요.. 

 

 

. 이곳도 응지부분 상고대는 역시나 아름답다. 

 

 

. 능선을 다시 보기도 하며.... 끝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등골산이다... 

 

 

. 올라야할 3봉의 모습도 희미하게 보이기 시작 합니다. 

 

 

. 이정표 있는 곳에서 정상 방향으로 바로 가기는 아깝다는 생각에 2봉과3봉을 다녀 오겠습니다. 

 

 

. 이쯤에서 남쪽 방향을 바라 봅니다.

멀리 보이는 기상대 설치 공사장도 보이내요.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 넘어 뒷면에 석간수 있는 곳입니다. 

 

 

. 이곳은 2봉에 있는 가리산 “큰바위 얼굴”이 있는곳을 바라본 사진입니다.

“큰바위 얼굴은 약 250년전에 조선조 영조대왕 후반기 이곳에서 한 선비가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활달하여

공부를 잘했고, 틈틈이 가리산 정상에 올라 휴식과 책을 일고 호연지기를 키워왔으며 20살 되던해 장원급제 판서까지

오르는 벼슬을 하였다하며.. 요즘 들어 대학수능시험을 준비하는 고3 수험생을둔 학부형들이 이곳을 찾아 기도하면 수능대박을 얻는다는

이야기가 전국적을 입소문을 타면서 기도하는 진풍경 속에 많은 등산객이찾는 지역의 명소가 되고있다.”

안내문에서 발취 하였습니다..    

 

 

. 가리산 1봉 뒷면으로도 바라봅니다..

사진상 우축으로는 소양호 있어 능선들도 더아름답게 보이는것 같다... 

 

 

. 이곳이 얼굴바위 있는 봉우리로 2봉이라고 하는 곳이다.. 

 

 

. 1봉과 2봉 사이 골짜기를 바라 봅니다.

왜냐하면 골짜기에는 상거대가 더 깊어 지는것 같아서 이다..

이렇게 보아도 장관이라는 것을 알수 있을것이다.. 

 

 

. 1봉을 바라 보면 다시 얼른 2봉으로 자라 옮겨 봅니다.

왜그러냐 하면 일행들 사진 담기 위해서다.. 

 

 

. 자리 옮기며 능선도 다시 바라보고 능선미도 느껴본다.

이방향으로는 멀리 설악산도 선명하게 보이며 구별이 가능할정도로 선명하다. 

 

 

. 저는 2붕으로 가면서 뒤를 돌아 큰얼굴바위 전망대를 바라 보면서 인증 합니다. 

 

 

. 저곳 바위 윗쪽이 2봉이다.

그러나 2봉은 자리가 좀은 관계로 전 포기 다시 3봉으로 향합니다. 

 

 

. 2봉과 3봉사이 골짜기로 이곳도 상고대가 극치에 달하고 잇었습니다. 

 

 

. 3봉 가던길에 다시 능선도 바라보면서 감동을 느껴본다. 

 

 

. 이곳을 올라서면 3봉입니다.

앞으로 보이는 표지3봉이란 표식이 되어 있습니다. 3봉 지나면서 다른곳으로 하산길은 없으니

다시 2봉으로 하산하여야 하므로 얼굴바위 전망대 까지 빽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3봉을 올라가 뒤를 따라 올라오는 분들에게 안내를 합니다. 위험해 보이는 구간이 있으니 구지 올라가지 말것을...

그냥 1봉으로 올라가 전망 하는것이 좋을것이라며..! 왜냐하면 3봉은 자리 좀으며 많은 사람들이 있게되면 비겨 주기 위해선

너무 위험해 보이는 곳이 있어서 입니다.. 오늘은 이곳까지 포스팅 합니다.

내일은 민속 명절인 갑오년 새해 명절 새아침이 밝아 오는 날입니다. 모든 불친님들에게 한해동안 무탈 하시며

건강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안전한 귀경길 되시며 즐거운 모습으로 다시 뵐것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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