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21】25-2 안개로 조망권은 제로 등산로 주변으로 보여주는 야생화들로 위안되는 설악산 서북능선길...
▣ 설악산 서북능선 높은봉우리 끝청
△. 한계령 삼거리 사진상으로 우축길은 귀때기청봉으로 가는길이며. 좌축으로는 대청봉으로 가는 서북능선길이 갈려지는 갈림길이며 많은 사람들이 양쪽으로 갈리는 장소 이기도 하지만 요즘 입산시간 지정제로 인해 이곳에서도 감문소를 설치 하는듯한 물건이 핼기로 운반해 놓았내요..
△. 늘 삼거리를 찾았을때는 내설악을 전망 할수 잇는 장소가 있는대 오늘은 한사람도 없이 자리가 비어 있내요. 그자리 옆으로는 “생열귀꽃”[겹찔레꽃]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름도 생소하내요... 분홍 찔레꽃 으로만 알았었는대...?
△. 언재쯤 꽃을 피워 자리를 비웠을까..? 그자리에는 씨방을 맺었습니다...
△. 이재 부터는 대청봉으로 향합니다.. 서북능선길은 설악산의 기본 코스로 보아야 할 정도로 설마하며 찾은 [설] [악] 소리치며 걷게 되는 산으로 누구나 쉽게 찾기 보다는 철처하게 준비 되어야 하는 산입니다..
△. “정향나무” 나무의 향이 있어 이름도 걸맞게 붙여졌내요...
△. “박새꽃” 진실이라는 꽃말을 지닌 꽃으로 지금은 온도 상승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듯하내요..
△. “검은종덩굴 씨방” 참으로 신비하게 생겼습니다.. 검은종덜굴은 종처럼 생겼으나 씨방은 완전이 다른 느낌을 준다.
△. “금마타리” 온정, 미인, 젤수 없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꽃으로 노랭색의 꽃술이 너무 아름답다. 아마도 사찰에서는 잘 어울어질것 같아 보인다..
△. “큰앵초” 번영, 행운의 열솨 라는 꽃말을 가진 앵초[櫻草] 라고 부리지만 다양한 종류들이 잇는것 같다..
△. 오늘 산행길에서는 유난희 주변을 살피게 된다. 왜냐하면 안개로 인한 주변을 조망 할수 없기 때문으로 지나면서 양생화들에 관심을 솥아 부어본다.
△. 이 또한 명당자리 이곳에서 사진을 담으면 뒤로 펼쳐지는 병풍 같은 풍경으로 멋지게 담아 지는 장소인대.. 안개로 모습만 남겨 본다.
△. 아쉬움에 뒤돌아보기도 하지만 바로 앞으로만 보이는 조멍권 아고산지대 에서만 자란다는 구상나무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 “구상나무” 꽃말은 특이하게도 “기개”라는 꽃말을 가진 나무로 해발 1,200m 이상 되는 지대 “아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소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다..
△. 그럼에도 시야는 멀리산행길에 부담은 없어 보이나 안개비로 인한 바위길이 위험을 느끼게 되는 구간을 지납니다..
△. “백당나무” 꽃말은 마음을 가진 나무로 요즘 이슬차[수국차]가 유행이 되면서 혼돈을 이르는 꽃나무 입니다.. 찰 알아보시고 잘 이용하시길 ...추천 합니다.. 비숫한 것은 불두화, 백당나무, 산수국 으로 산수국으로 이슬차를 만든다고 합니다..
△. 지나는 길목에 세월을 이기지 못하여 흔적을 남긴 고목나무도 자리 하고 있내요..
△. 서북능선은 한계령 삼거리도 해발 1,300m쯤 되는 높은 지역으로 능선 내내 1,400m 고지길을 걸어야 합니다..
△. 에궁... 여기서 또 만나게 되는군요.. 어린아이 등반인 올라 오고 있습니다..
△. 아빠 손잡고 한발 한발 내 딛으며 미래의 등반인으로 거듭 나길 바랠뿐입니다.. 저도 뒤를 따릅니다..
△. “세잎종덩굴” 정의 라는 꽃말을 가진 꽃으로 갑자기 생각이 나게 하내요.. 국민 혈세 낭비로 어러움을 격고 있는 이 시점에 정의라는 말이 필요함을 느끼게 하내요...
△. 지금 이정표 보면 한계령을 출발 하여 1km 밖에 오지 못하였습니다... 아마도 습도로 인한 어려움 때문인듯 합니다.. 이런 속도라면 예상시간을 넘길 것으로 보여 집니다..
△. 등산로는 한적 하기도 합니다.. 잘 정비 되었지만요,,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안개비로 인한 취소가 많아 보이기도 합니다..
△. 지나면서 이정표는 모두 담아 봅니다. 언재곤 필요 할때가 있지 않을까요. 산행 준비 하시는 분들은 이정표가 상당히 필요 할것 입니다...
△. 지나는 길목에 이런길을 담아 보지만 우축으로는 한계령 굽이길이 있는 장소로 안개만 없었다면 흘림골도 아름답게 조망이 될것을....??
△. 서북능선의 너덜지대 능선에서는 계곡쪽으로는 너덜이 간간히 보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능선 가까이 있는곳은 귀때기청봉 부근 말고는 이곳이 유일할것 입니다...
△. 한계령에서 중청까지는 이재부터는 중간을 넘었습니다.. 중청 까지는 3.6km 남은 지점입니다.
△. 안개비로 인해 이슬맺힌 부분을 담아보지만 등산길에는 덥지않아 좋으나 시야가 너무 아쉬운 산행길로 마냥 힘들게만 느껴집니다..
△. 금년에는 산에 피우는 꽃들은 시기와 상관없이 마구 피웠으며 한쪽에서는 꽃이 지면서 또 한쪽에서는 꽃을 피우고 있으니 참으로 신기함도 느껴지는 요즙 입니다..
△. 그져 일행분들은 작품 한장 남기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효령대군님은 이런 포즈로 너덜겅을 담아보고 있습니다..
△. 그 사이에 놀림으로 즐거움을 아는 다람쥐 카메라 들이대면 도망 다니며 홀리고 있내요..
△. “세잎종덜굴” 이곳의 세잎종덩굴이 잘 피웠으며 사진 담기는 아주 좋아 보이내요...
△. “금마타리꽃”이렇게 지나는 등산로길에도 군락을 이루고있으며....
△. “산꿩의다리 꽃” 평안, 순간의 행복 의 꽃말을 가진 꽃으로 야생으로 자라는 꽃으로 능선에서 자주 만나게 된다.
△. “산꿩의다리꽃” 아직 덜피운 꽃도 있지만 이꽃은 만개한 꽃입니다..
△. 또 이정표 담아 봅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아수운 부분은 조망입니다.. 야속하기 까지 하내요...
△. 울창하게 우거진 숲길도 운치는 있으나....
△. 또 이정표 만나게 되면서.. 점점 거까워지는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 “연달래꽃 ” 진달레과 로써 진한 달래꽃과 비숫하나 연한 색을 가진 꽃으로 연달래라고 부르는것 같습니다..
△. “다래꽃 ” 깊은 사랑 이라는 꽃말과 우리들이 늘 머루 다래라는 노래를 부른듯 꽃말과 흡사함을 느낄수 있내요..
△. “감자란 ” 숲속의 요정 꽃말도 아름다운것이 꽃피운 자리도 숲을 삐집고 나온듯하기도 합니다..
△. “털쥐손이풀” 귀여운 모습을 지니고 있는 새색시 라는 꽃말을 지니고있습니다...
△. “분홍 찔래꽃”라고 알고 있었던 꽃 이였지만 오늘 새롭게 알게된 생열귀꽃[겹찔레꽃] 이라고 합니다. 오늘 꽃이름으로 많은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 그러자 어느듯 끝청에 도착 하였습니다.. 끝청에서 바라보던 지난 흔적을 다시 한번더 생각해 봅니다.. 오색분소 주차장까지 잘 보이는 곳으로 흘름골과 건너편 점봉산이 잘 조망이 되는 장소입죠..
△. 이쪽 방향이 점봉산 방향입니다.. 한번 검색해 보신다면 그 느낌을 아실것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끝청봉 올라서면서 조망에 아쉬운 부분을 마지막 사진으로 정리하며 마무리 할렵니다.. 끝까지 읽어 주신분들에게는 감사드리며~~^-^~~
다음 포스팅은 설악산 3부로 대청봉을 올라 갈려고 합니다.. 기대해 주시며 모든 불친님들은 건강과 행복한 시간 이어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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