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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1】48-1 서울의 듬직한 뒷산으로 도봉산 선인봉을 찾아 올라봅니다..

◐ Climbing[2013]/├ ③ 서울시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3. 12. 2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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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 국립공원 도봉산을 찾아 본다.



 

    ○ 도봉산 선인봉 [仙人峰] 북한산국립공원의 도봉산에 있는 봉우리. 해발 708m의 암봉[巖峰]으로서 도봉산의 최고봉인 자운봉[739.5m], 만장봉[718m]과 더불어 '삼형제 봉우리'라 칭하기도 한다. 명칭은 신선이 도를 닦는 바위라 하여 붙여진 것이다.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암벽의 높이는 약 200m, 너비는 약 500m이다. 암벽등반의 명소로서 표범길, 재원길 등의 이름이 붙은 40여개의 루트가 있다. ⊙ 참조항목 도봉산, 북한산국립공원

 

. 오늘은 이공오 산악회 송년산행으로 도봉산역에서 만남으로 산행이 시작 됩니다. 

 

 

. 북한산 국립공원 도봉분소 입구에서 참여 인원 모두 만납니다.

정기산행 날짜는 일요일이나 동찬회 관계로 토요일 만남으로 참여인원 8명 저조하여 조촐한 산행을 시작 합니다. 

 

 

. 이재 출발 합니다..

오늘은 지방에서 내려 오는 친구들이 있어 늦은 시간에 약속하여 출발 합니다.

모든 코스는 흔이들 도봉산을 찾는 코스라 간단히 정리 합니다. 

 

 

. 선인봉 옆길로 신선대 올라 전망하고

주봉능선길을 따라 우이암 원통사 지나 무수골 오늘코스 입니다.. 

 

 

. 입구에서 조금 오르다 보니 학생들 동원하여

공원 탐방 켐페인중에 시끄럽게 왜치고 있더군요.. 쓰레기 되돌려 오기 켐페인

누구나 참여해야할 기본이 아니였던가요..?? 챙겨들 오셔요.. 

 

 

. 여기서도 우축으로 선인봉 마당바위로 향합니다.. 

 

 

. 무난한 등로를 따라 오르다 보면

천축사 인근부터는 급경사 가파르게 올라야 하지만 이곳은 무난한곳이다. 

 

 

. 점점 고도가 높아자면서 험난하게 변해지는 등로

아마도 이곳이 도봉산 상장 부근인듯 합니다..  

 

 

. 일주문이 보이면서 서서히 그명로로 변한 등로

서서히 땀이나기 시작 합니다.. 

 

 

. 등로 옆으로 작은 폭포 있어 사진담아 보지만

뒤로는 천축사 전각도 보이면서 뒤를 지키고 있는 선인봉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 힘들게 오르면서 서서히 뒤돌아 사진을 담아 봅니다.. 

 

 

. 지난번에 내린 눈이쌓여 내년 봄이나 되야 녹을것으로 보여진다..

늘 미끄러운길 조심 조심 올라야 합니다. 

 

 

. 마당바위는 얼마 안남았지만 천축사 올라 보고 싶어도 그냥 지나 갑니다.. 

 

 

. 천축사도 들어가 취제 하고 싶었는대.

앞서간 친구들 따라 올라야 하니 그냥 안내문만 담아 놓고 올라 봅니다. 

 

 

. 그 사이 인증 사진 담아 봅니다..

이 계단을 올라가면 천축사 를 들어 가게 되는 계단이다.  

 

 

. 천축사 뒤로 마음접고 마당바위 향합니다.. 

 

 

. 또 뒤로 한사람 올라 옵니다. 잠시 들어가 보고 나온 친구다.  

 

 

. 멀리보이는 보문 능선도 바라보지만 저길도 예전에

이공오 산악회에서 등반한 곳이기도 합니다.. 

 

 

. 천축사 넘어 오르면서 보이기 시작 하는 선인봉

이잰 조금만 오르면 마당바위 나옵니다.. 

 

 

. 이자리에서 선인봉이 잘 보이는 곳이기도 하며

넒은 공터로 쉼터자리 좋은곳이기도 하나 다른사람들이 자리 하고 있다.. 

 

 

. 마당 바위 만남니다.

이곳에서 넒은자리 찾아 점심 식사를 할려 합니다..

바람을 피할수있는 공간에 자리하니 아주 따듯함을 주더군요..  

 

 

. 마당바위에서 주봉을 바라 봅니다.  

 

 

. 마당바위 남쪽 방향으로 우이암도 잘 보이내요...

오늘 가야할 능선이다. 

 

 

. 이곳은 지난던 산객들이 점심이나 간식을즐기는 곳으로

들고양이들이 많이 출몰 하는 곳이기도 하여 사진을 담고 있다.  

 

 

. 사진방향으로 진행 하면 관음암 있는곳으로 갈수있는곳으로

그 방향으로 가다보면 에덴동산으로도 갈수 있는곳이 있다. 

 

 

. 마당바위 이정표다

우리는 자운봉 정상으로 올라 갈것이다.  

 

 

. 마당바위 풍경입니다..

만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식사를 하는곳이기도 합니다.. 

 

 

. 마당바위 뒤편쪽 올라서면 뒤로는 선인봉의 위용을 볼수 있는 곳이다.. 

 

 

. 그곳을 자리하여 선인봉을 담아 봅니다.

뒤로는 만장봉, 자운봉, 신선대도 보인다.. 오르는 코스는 자운봉과 신선대 사이로 등산로가 있다.. 

 

 

. 바당바위에서 식사 마치고 오르기 시작하며 담은 등산로 입니다.. 

 

 

. 이곳은 조금 가파르지만 넘어서면 쉼터가 한곳 나온다.. 

 

 

. 이곳에서 쉼터로 잠시 휴식시간을 갖어 봅니다. 

 

 

. 자리 하여 앉은 자세로 쉬어 올라 볼려 합니다.. 

 

 

. 어딜 가나 쉼터 있는곳에서는 만나게 되는고양이들

먹이를 애타게 기다리는 모습이다.. 아주 집단을 이루고 있어 큰일로 느껴진다.. 

 

 

. 여기서도 선인봉이 이렇게 보인다..

선인봉을 이곳에서 올라가는 사람들도 있다..암벽이 아니라 릿지로만.. 

 

 

. 쉼터에서 휴식을 마치고 다시 신선대로 향합니다..

높은곳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 오늘 참석한 친구들입니다..

경기도 광주, 면목동, 송파, 의정부, 관인, 철원에서들 모인 친구들이다..  

 

 

. 신선대 올라와 포대 능선길을 담아 봅니다.

저곳도 올라 보고 싶은 마음뿐이다.. 

 

 

. 자운봉 옆에 돼지머리가 높은 곳을 주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늘 이곳을찾으면 보게 된다..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낄수 있는곳이기도 하다.  

 

 

. 여기 까지 올라오며 오늘 사진으로 마지막 사진을 대신 합니다..

“이공오”는 앞전에도 언급하였지만 오늘 다시 한번더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촌에 있는 시골 학교로써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탄동리에 위치한 『관인중, 고등한교』로써

중학교 20회, 고등학교 5회 졸업생으로 동창들이 모여 “이공오”라는 이름을 만들어 산을 좋아는 친구들이 모인 산악회 입니다.

그러면서 매달 3번째주 일요일이면 정기 산행으로 근교 산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럼에 오늘 산행으로 2013년 정기 산행을 마무리 하는 산행을 도봉산을 찾게 되었습니다..

물론 근처에서 동창회와 관련하여 이곳을 산행 하기로 하였내요.. 감사합니다.

요즘은 너무 많은 송년회 때문에 바쁘시겠지만 건강과 2014년을 위해 잘들 챙기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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