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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5】32-2 용문산 정상 가섭봉이 주는 그 절정의 아름다운 풍경들....

◐ Climbing[2013]/├ ③ 경기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3. 9. 28.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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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양평 용문산 가섭봉



 

 

. 용문산 정상은 가섭봉 입니다..


    ○ 용문산[龍門山 1.157M] 경기도 양평군의 중서부에 위치한 산이다[고도:1,157m]. 용문면과 옥천면에 걸쳐 있다. 동쪽 자락에 자리한 용문사 경내에는 천연기념물 30호로 지정된 은행나무가 있고, 서쪽 능선에는 사나사[舍那寺]가 위치한다. 『고려사』에 "양근군에 용문산이 있다."는 기록이 등장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양근군 편에 "다른 이름은 미지산[彌智山]인데, 군 동쪽 33리 되는 곳에 있다."고, 지평현 편에 "미지산[彌智山]은 현 서쪽 20리 되는 곳에 있는데 곧 용문산[龍門山]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여지도서』 양근군 편에는 "미지산[彌智山]이라고도 한다. 관아의 동쪽 32리에 있다. 횡성[橫城] 봉복산[鳳腹山]에서 산 줄기가 뻗어 나와 고을의 으뜸 산줄기를 이룬다. 지평현[砥平縣]에서도 보인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지평현 편에 "용문사가 미지산에 있다. 산을 용문이라 일컫는 것은 이 절 때문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본래 미지산으로 불리었다는데 조선을 개국한 이태조가 등극하면서 '용이 드나드는 산'이라는 뜻의 용문산으로 바꿔 부르게 되었다는 유래도 전해진다. 미지는 미리의 완성형이며, 미리는 용의 새끼를 일컫는다고 알려진 바에 따르면 미지산과 용문산의 뜻은 상통한다고 전한다. 『해동지도』 지평현 도엽의 서쪽에 미지산과 용문사[龍門寺]가 묘사되어 있다. 『조선지지자료』에는 용문산이 고읍면[현 옥천면] 사천리[斜川里]와 상서면 연안리[延安里], 하서면 문촌리, 답곡리, 신촌리, 하현리, 상현리, 북상도면 묵안리에 위치한 산으로 기록되어 있다. 1971년 용문산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용문사, 상원사, 윤필암, 함왕성 등이 소재한다. 정기시장 용문장[5, 10일 개시], 용문초등학교 등의 관련 지명이 있다. 출처 :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2008.12, 국토지리정보원] ○ 명소고적 신라 신덕왕2년(913년) 대경화상이 창건한 고찰로 조선시대 후기까지는 사세가 융성하였으나 1970년 정미의병과 6.25 전쟁 때 전소된 것을 이후 재건하여 오늘에 이른다. 천연기념물 30호로 지정된 용문사 은행나무는 수령이 1,100 년정도 되며 밑둥 둘레가 14m, 높이가 62m에 이르는 동양 최대의 은행나무이다.

 

. 석문 이라는곳 얼마 남기지 않은 장소에서 잠시 충전을 해봅니다.

매뉴는 시원하게 얼음이 살짝 얼은 막걸리로....[사베트 막걸리..] 

 

 

.움직임로 : 용문사주차장 → 용문사 → 상원사갈림길 → 마당바위→ 능선갈림길 → 석문 →

정상[가섭봉] → 석문 → 능선갈림길 → 능선길 → 상원사갈림길 → 용문사 → 용문사주차장

[총 약9.4KM 7시간30분 휴식포함 소요]이렇게 산행을 하였답니다.

 

 

. 아직도 자리를 비우지 않고 있는 친구 맘에 드는곳 인듯해 보이기도 한다... 

 

 

. 뒤를 이어 올라오는 친구들..

힘든 기색들이 얼굴에 나타난다... 조금만 기운내 보자고..!! 

 

 

. 계소해서 올라온다..

난 오늘 선두로 길을 얼러 가는것은 이공오 생긴 이래 처음으로 선두로 올라온것 같습니다..  

 

 

.  동창회 회장님도 오늘은 힌든 기색으로 뒤로 쳐저 후미로 올라왔내요.. 

 

 

. 좀 쉬었다 올라 갑시다..

용문산은 정말로 힘든 산인듯 하내요... 이곳 주변은 약간의 암봉을 넘어야 합니다.. 

 

 

. 여성 동지들 자리 하여 한장 인증해 봅니다..  

 

 

. 이 친구는 사진을 담기 위해 배경이 좋은곳을 잘 찾는것 같내요.. 

 

 

. 이공오 산악회 회장님입니다..

산악회를 운영하기 위해 많은 신경을 쓰면서 동창회를 뒷면에서 많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 동창회 회장님 오늘은 힘들어도 포스는 아주 좋습니다.. 

 

 

. 아직도 남아 잇는 마지막 막걸리 한잔으로 피로 날리고 있내요.. 

 

 

. 이자리에서 인증도 하지만 이잰 너무 늦었으니 서둘러야 할것 같내요..

정상까지 내립다 고~~ 단번에 올려채 봅니다..

 

 

. 선두로 먼져 정상에 올라왔내요...

1.157M로 운문산 정상에 도착 하여 먼져 인증 하며 주변을 살펴 봅니다..

 

 

. 수원에서 먼길 찾아온 친구 산행은 잘하는 친구다...

 

 

. 송파 지역에서 먼길을 찾은 친구 막걸리 좋아 하지만 산행은

꾸준히 잘 하는 친구다...

 

 

. 다른사람에게 자리 빼겼내요...

사진상 우축으로 군모자 같은것 쓰고 있는 친구는 강원도 동송에서 먼길 찾은 친구로

사진 찍는것을 않좋아 하는 친구라 이렇게 담아 올려봅니다.

※ 참고로 사진을 많이 찍으면 혼이 빠져 나간다고 하면서 않찍는다.. 한번 웃어 봅시다...

 

 

. 자리가 비여 있으니 정상석을 기대어 망연 자실한 모습으로

아래를 조망 하는것 같아 보인다..

 

 

. 정상에서 용문사 주차장 방향을 내려다 보니

시원해 보이는 파란 하늘의 풍경과 잘어울어진다..

 

 

. 뒤를 이어 올라오는 친구 사진을 담는다고 늦게 올라오는 듯해 보인다.

 

 

. 친구들 올라오길 기다리는중에 다른 팀들이 올라와

복잡하게 뒤 엉켜 버렸습니다..

 

 

. 이유인 즉은 단체 사진 담기 위해서 입니다..

정상에는 국시설물과 통시설이 잇어 다른 방향으로는 사진을 담을수 없어 이곳만 담아 봅니다..

 

 

. 단체 사진 담는것도 쉽지는 않아 보인다..

좀은 공간에 정상석 설치 하여 있으면서 주위에는 군시설물로 움직일수 없으니 말입니다...

 

 

. 장난끼 있어 보이는 포즈에 인증 사진담아 본다.

 

 

. 아랫쪽을 바라보니정망대 한곳 있어 그곳도 좋은것 같다....

 

 

. 여성 동지들.. 이뻐요..  

 

 

. 정망대에 올라선 친구  이렇게 사진도 담아 보고..

나름은 멋지게 보인다.. 

 

 

. 또다시 정상으로 사람들이 없으니 다시 올라온것이다.

정상 부근에는 쉴수 있는 공간은 조금 아래 부분에 자리를 별도로 만들어 놓았으며

그곳은 넒은 테크로 만들어 놓아 그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한다... 

 

 

. 저는 이렇게 사람없는 정상석을 어딜가나 담고 싶은대 ..

상행길에는 사라므들 때문에 매번 놓치곤 하는데 오늘 용문산 정상석은 제대로 담아 본다.. 

 

 

. 이잰 하산을 서둘러야 합니다.

늦은 시간에 산행을 시작 하여 올라 오다 보니 너무 늦었다.

하산 하면 아마도 어둠이 깔릴것 같다.. 

 

 

. 하산길에 “금강 초롱”군락지에 들어가 사진을 담아 본다. 

 

 

. 요즘 금강초롱은 꽃을 피울 게절인듯합니다..

주변에 즐비하게 늘어선 꽃들로 장관을 이루고 있더군요... 

 

 

. 어려가지 모습들을 담아 보지만

나름은 맘에 드는사진을 발견 하지 못하였다.. 

 

 

. 꽃을 피우면서도 한컨에선 지기도 합니다.. 

 

 

. 좀 이른 사긴대에 올라왔다면 다 좋은 사진을 담을수 있었을걸...?

아쉽움에 자꾸만 카메라 들이 덴다... 

 

 

. 금강 초롱꽃은

 

우리나라 중부 및 북부 이북의 고산지대 깊은 숲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반그늘 혹은 양지쪽의 바위틈이나 계곡의 물이 많고 습도가 높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30~90㎝이고, 잎은 길이 5.5~15㎝, 폭 2.5~7㎝로 긴 타원형이며 윗부분에는 털이 조금 있고

가장자리는 안으로 굽은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뿌리는 굵게 괴근을 형성하고 옆으로 뻗고 갈라지며 잔뿌리가 뻗어 있다.

꽃은 연한 자주색으로 통꽃이며 아래를 향하고, 꽃받침은 5개로 갈라져 달리고

길이는 약 4.5㎝, 직경이 약 2㎝ 정도이다. 열매는 10월경에 달리고 안에는 많은 종자가 들어 있다.

한국의 특산식물로 보호종이다.

 

 

. 올아올때 지나던 곳을 한참을 내려 서다 능선으로 용문사 까지 내려 갈것입니다... 

 

 

. 내려 가는길에 용문사 방향으로 바라보면 아주 장관을 이룬다... 

 

 

. 이잰 단풍나무도 색깔옷을 갈아 입을 때가 다가 온듯합니다..

서서히 색을 변화를 준다... 

 

 

. 용문사 은행나무 있는곳으로 내려 왔습니다..

하산길에 용문사 들러 사진을 담아 습니다.. 그런대 함께 사진을 올리려니 너무 아까운생각에

다음번에 기회되면 준비 하여 문화재 고찰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렇게 용문사를 빠져 나가면서 용문산 산행을 마무리해 봅니다..

이잰 중간에 하산한 친구들이 기다리는 오름길에 용문역에서 승합차 타도 들어온 식당으로 급 이동합니다.. 

 

 

. 이미 자리 하고 잇는 친구들과 함게 합석 하여 오늘 산행을 정리하는 회장님 말쓴과 함게

추어탕 음식점을 운영하는 친구가 포장해온 음식으로 식당 음식 과 함게 산행 뒷풀이 합니다.. 

 

 

. 동안 않보이던 친구들도 참여 하여 이공오 산강회로 인해 우정을 새롭게 만들어 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과 차기회에는 설악산을 가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

오늘 산행을 정리해 봅니다.. 다음달 이공오 산악회는 설악산으로 갑니다..

 

다음 포스팅은 설악산 요델능선 준비해 보겠습니다... 

 

굿보이커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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