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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5】32-1 험난한 너덜지대과 바위 등산길 용문산 가섭봉 정상에 서면 시원함을 느낄수 있다..

◐ Climbing[2013]/├ ③ 경기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3. 9. 2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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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양평 용문산 [1.157M]



 

 

. 용문산 등산객들의 쉼터인 계곡에 있는 마당바위.


    ○ 용문산[龍門山 1.157M] 용문산 정상에서 수많은 암반 사이 계곡이 철따라 자연의 웅장함을 과시하며 경기도내에 화악산, 명지산에 이어 세 번째로 높고 산세가 웅장하며 계곡이 깊어 고산다운 풍모를 지닌 양평군의 상징이다. 더욱이 천년고찰 용문사와 더불어 관광지로 지정되어 평일에도 탐방객이 끊이질 않고 관광지내에 놀이시설이 있어 어린이와 동반한 가족단위의 1일 관광코스로 제격이다. 용문산의 등산코스는 정상일대가 출입금지구역인 관계로 제한적일 수밖에 없고 용문사에서 북서쪽 계곡을 따라 마당바위에 이르는 코스와 용문사에 북서쪽 산능을 넘어 상원사를 거쳐 장군봉에 이르는 코스가 고작이나 함왕봉이나 백운봉을 연계하면 얼마든지 변화있는 산행코스를 잡을 수 있다. 굳이 정상 가까이 오르려 한다면 정상 동북쪽 1,127m 지점인 석문까지는 산행이 가능하다. 이 코스는 정상에서 남동쪽으로 길게 뻗어내린 암릉왕을 따라 오르게 되어 있는데 석문에 올라서면 발아래로 시원한 조망이 펼쳐져 정상에 설수 있는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다. 산행시에는 반드시 식수를 준비하고 정상가까이는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용산 출발 용문역 까지 개통된 전철을 용산약 출발하여

지나는 역에서  친구들을 한명씩 만나게 된다.

오늘은 친구들과 매달 3번째주 일요일마다 “이공오 산악회”라는 이름으로 산행을 하기에

오늘 산행지는 용문산 이기에... 중학교20회 고등학교 5회 라서 “이공오”란 이름이 탄생되었다. 

 

 

. 용문산역에 도착 하였습니다.. 

 

 

. 역전으로 나와 보니 이곳까지 신랑이 테워다 주었다는

음전 친구 도착 하여 기다리고 있었다.

 

 

. 오늘이 용문장날이라고 하내요...

그래서 그런지 좀 복잡해 보이더군요,, 물론 노랑색 버스 없에서는 자리 싸움을 하던대요.... 

 

 

. 용문역사 입니다..

이곳에서 참여 친구들 모두 모여 역전에서는 용문산 주차장 부근에 잇는 식당들이

이곳까지 승합차를 대기하여 음식과 맘에 드는 식당 차량을 승차 하면

산행후 들러 식사와 뒷 풀이 하면 되더군요.... 인원은 5명이상 이여야 합니다.. 

 

 

.움직임로 : 용문사주차장 → 용문사 → 상원사갈림길 → 마당바위 → 능선갈림길 → 석문 →

정상[가섭봉] → 석문 → 능선갈림길 → 능선길 → 상원사갈림길 → 용문사 → 용문사주차장

[총 약9.4KM 7시간30분 휴식포함 소요] 이렇게 산행 하였습니다.

 

 

. 오늘은 전주식당 차량으로 이동하여 하산후

이곳에서 뒷풀이 할것입니다.. 

 

 

. 용문사 주차장 지나 매표소로 들어가기전

화장실 있는곳에 이런 홍보물로 장식을 해 놓았내요... [지방 자치제다 보니...?]

 

 

. 지나던 길에 많이 팔았군요...

시원하고 맛좋은 물을 마시기는 제격 인듯합니다...  

 

 

. 양평에서 용문산 이라든지 양평지역 홍보를 위한 홍보관을

시간이 허락되면 들어가 보고 싶기도 합니다..   

 

 

. 용문산 관광지 용문사에서 입장료 징수 하는곳입니다..

성인은 2000원을 받더군요... 단체 손님은 200원 활인해 주내요. 

 

 

. 이꽃 열매는 이름을 알수는 없고 ..??

이렇게 담아보니 멋지내요... 

 

 

. 총무님 17명 입장권 징수 합니다.. 

 

 

. 어여들 가방 챙겨 입장하고 용문산 산행을 시작 합니다.. 

 

 

. 일주문 앞에서 인증사진 담아 보고 그런대 몇명 빠졌다...  

 

 

. 들어가는 입구 한켠에는 물봉선이 활짝 반기고 있습니다... 

 

 

. 이잰 정식으로 인증 합니다.. 16명 사진사 포함 17명입니다.. 

 

 

. 일주문 들어서면서 용문사 로 오르는길을 한참을 올라가며

주변을 담아 봅니다... 

 

 

. 몇일전에 비가 많이 오도니만 계곡에는 수량이 많이 늘었내요.. 

 

 

. 우거진 숲으로 이어지는 용문사 들어가는길

얼마쯤 올라야 은행나무 만날수 있을까.. 계속해 올라 갑니다.. 

 

 

. 이 다리 지나면서 용문사 다원을 만나게 되면서 용문사 은행나무를 만나게 된다.. 

 

 

. 다리 교각 아래에도 수량이 많아 물 흐름이 멋지내요... 

 

 

. 용문사 입구에 있는 은행나무 입니다..

수령은 1,000년이 넘었는대도 아직도 생기가 왕성해 보이더군요... 

 

 

. 용문사 안내문도 읽어 보고 산행을 먼져 하며 하산은 이곳으로 할것이니

그냥 지나 산행을 합니다.. 

 

 

. 용문사 지나면서 다라 하나 넘게 되는대 그곳에서 아래로 사진 담아 봅니다.

이곳에 물이 좋은지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시원한 계곡을 즈릭고 있내요... 

 

 

. 상원사 갈림길입니다..

하산시 이곳에서 다시 만날것이며 인증해 놓습니다.. 

 

 

. 아직도 용문산 정상 가섭봉 까지는 3.130M  중간쯤 가야 1차 휴식장소인 마당바위

그곳에서 점심 식사를 할것입니다... 

 

 

. 계곡은 정말로 수량이 많아서 인지 맘에 드는것이

물속으로 뒤어 들어가고 싶어진다. 

 

 

. 용문산 마당바위 코스는 너덜지대로서

돌계단을 잘 이용해 올라야 하며 등산로응 잘 포기되 있다. 

 

 

. 물소리 들으며 작지만 물떨어지는 작은 폭포소리에

발 맞추면서 한발씩 내딛으며 올라갑니다. 

 

 

. 장거리 이동하여 매번 결석없이 꾸준히 참여해주는 친구부부 입니다.

항상 고마움을 전할수 있는 친구들의 모범적인 친구지요... 

 

 

. 어느정도 고도가 높아지면서 물소리가 작게 들리며

수량이 적어흐르는 물이 아름답게 이어진다.. 

 

 

. 그런 중에도 골이 깊은 골짜기에는

물소리가 크게 들리기도 한다... 시원합니다.... 

 

 

. 한참을 단숨에 올라오다 보니

이마에서는 물방울이 떨아지며 머리까지 졌어 물찬재비 같다고 한다... 그래도 여유있는 모습으로 인증 합니다. 

 

 

. 다시 너덜지대를 올라갑니다..

이잰 조금만 오르게 되면 마당바위 도착 할것 같습니다.. 

 

 

. 마당바위 도착 하였습니다...

이미 먼져 도착한 사꾼들은 자리 하여 휴식을 하고 있내요.. 

 

 

. 그틈을 이용해 저리 잡을 요량으로 올라가 뒤를 이어 올라오는 친구들위해

자리 마련해 본다.. 참 대단한 친구다... 

 

 

. 저는 그사이를 이용해 잠시 시간을 만들어 주변에 물소리 따라 사진을 담아본다.. 

 

 

. 마당바위 올라가 가방 내려 놓터니만

어느사이 자라 마련해 놓았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마당바위를 차지 하였내요... 

 

 

. 그래도 여유있게 포즈도 잡아보고

힘든 표정 하나 없이 즐거운 점심 식사를 하게 됩니다.. 

 

 

. 이잰 식사를 마쳤으니 가방 챙겨 매고 다시 산행을 시작해야 합니다..

그런대 이곳까지만 산행하고 하산 하는 친구들 3명이나 생겼습니다..

오르는 동안 컨디션이 않좋타고 하더니 안전이 최고 하산길을 알려주며 우리들 정상찍고 하산 만나것을 약속합니다.. 

 

 

. 사진도 그사이 연습해 보기도 합니다.. 

 

 

. 참으로 재미있는 사진들이내요...  

 

 

. 마당바위 출발 하여 너덜지대를 0.6KM쯤을 로프와 씨름하며 능선을 올라섰습니다.

앞으로도 정상은 0.9KM 남았다고 하내요.  

 

 

. 능선이지만 암봉과 계단으로 이어지는 능선길도

맘만하지는 않습니다. 

 

 

. 이잰 가을바람을 맞았나.. 비단옷으로 갈아 입을 준비중이다.. 

 

 

. 능선을 올라오다 보니 용문사 주차장을 내려다 본다... 

 

 

. 한고개 넘어왔으니 잠시휴식을 해야 될것 같내요.

이곳에 도착하여 인증하며 휴식을 합니다.. 여기 까지 힘들어 하는 친구들이있어 이곳에서 

남아 있던 휴발류 첨가제로 재 충전 합니다...

다음으로 이어지는 용문산 산행기를 기대해 보시죠..  정상에서 담은 사진들이 너무 멋지던걸요...

많은 기대 할것을 믿으면서 오늘은 이곳까지만 포스팅하며 내일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늘 감사하며 불친님들은 항상 건강 잊지 마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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