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 부근리 지석묘[江華 富近里 支石墓]
△. 인천 강화군 하점면[河岾面] 부근리[富近里]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유적.
△. 하도리 오류내 지석묘(고인돌)[下道里 五流川 支石墓] 현재 총5기가 남아있는 하도리 오류천 고인돌군에 포함되는 고인돌이다. 원래 (구)송해교회 옆에 있었으나, 교회의 표석으로 사용되면서 훼손되어 2012년 8월에 강화고인돌 광장으로 이전 되었다. 덮개돌로 추정되며 암질은 화강편마암이다.
△. 서양식 고인돌 이였던것 같은대.. 지금은 잘 모르겠다 사진 으로만 포스팅...
△.고창 죽림리 고인돌[바둑판식]
고창 고인돌은 BC4~5세기경 조성된 동양 최대의 고인돌 집단 군락지로 약 1.75m 범위에 47기가 분포되어 있다. 고창 고인돌의 특징으로는 다양한 형식과 정밀한 축조 기술이다. 국가 사적 제391호로 지정 되었으며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고창고인돌은 고인돌의 형식에 있어서 탁자식, 바둑판식, 지상석곽형 등 다양성을 보이나 부장유물이 발견되지 않는 특징이다. 바둑판식 고인돌은 매장시설으; 주요 부분이 지하에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남방식 고인돌”이라고도 불리우며 주로 판석[板石], 할석[割石]이나 냇돌을 사용하여 지하에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한 뚜껑돌을 올려놓은 것이다..
△. 영국 스톤핸지
스톤헨지[Stonehenge]는 세계적인 거석문화의 표본으로 영국 남부 솔즈베리 평야에 위치하고 있으나 장대한 규모의 환상열석[環狀列石]의 구조를 갖추고 있다. 환상열석은 선돌을 원형[圓形]으로 배열한 형태로 30개 정도의 돌을 원형으로 세우고 그 우에 장대석을 얹어놓은 삼석탑[三石塔] 5개를 U자형으로 배열하였다. 스톤헨지의 거석들은 모두 한 중심점을 향해원형으로 배열되어 있으며 바깥 도랑과 둑, 네모꼴 광장과 방향 표시석인 힐스톤, 돌기둥을 세워 놓은 입석군[立석石群], 중앙 석조물 등으로 이루어졌다. 스통헨지의 건조가 착수된 것은 기원전 2,800년경이며,우리가 보고있는 형태로 완성된 것은 기원전 1560년경으로 추정되고 있다. 1986년에 세계문화유산을호 등록 되었다.
△. 프랑스 카르낙 열석
프랑스의 브르타뉴지방에 위치한카르ㄹ낙 열석[列石]은 가장 작은 것은 60cm, 가장 큰 것이 6m나 되는 2,000여개 이상의 선돌이 3개열로 나뉘어 약4km에 걸쳐 동서로 뻗어있다. 제1열은 1,099개의 선돌이 11열 1,1167m의 길이로, 제2열은 1.092개의 선돌이 10열 1,120m의 길이로, 제3열은 594개의 선돌이 12열 880m의 길이로 늘어서 있다. 이러한 열석은 제사와 괸련된 것으로 보는 등 다양한 학설이 제기되고 있다..
△. 북한 노암리 고인돌[탁자식]
북한의 고인돌은 대부분 탁자식 고인돌로 4개의 판석을 세워서 직사각형의 무덤방을 구성하고 그 위에 거대하고 편평한 돌을 덮개돌로 올려놓은 것으로, 유해가 매장되는 무덤방을 지상에 노출시키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황해남도 안악군 노암리에 위치한 노암리 고인돌은 덮개돌의 길이 778m. 너비 572m, 두께가 70cm로 북부지역 탁자식 고인돌 중 상당히 큰편에 속한다. 굄돌은 위쪽으로 올라가면서 점차 얇아지며 무덤방에서는 돌칼, 돌화살촉, 괭이, 평토기 등이 발견 되었다.
△. 칠레 모아이 석상
남태평양의 한복판의 이스터 섬에는 “모아이(Moai)”라고 물리는 거대한 석상[石像]들이있다. 이런 거대한 석상들이 약900여개 가량 발견 되었는데 석상들은 다리가 없고 몸통만 있는 위풍당당 하면서도 거북스러운 모습에 머리는 어루리지 않게 크고 턱은 힘차게 앞으로 뻗고 귀는 괴상할 정도로 길다. 대부분 서기 400~1680년 사이에 만들어졌고 11세기경 가장 많이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모아이 석상이 있는 라파누이 국립공원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있다..
△. 움막집... 땅을 파거나 평평하게 만들고 거적 따위를 얹고 흙을 덮거나 볏짚이엉을 역어서 덮어 추위나 비바람만 가릴 정도로 지은집에서 옛날 구석기 시대의 집으로 이런곳에서 생활을 하였답니다...
△. 넒은 지석묘 주변의 풍경 잔듸 광장으로 시원한 느낌을 준다...
△. 강화 지석묘는 널은 잔듸 광장을 중앙을 두고 양쪽옆으로 원둘레 방식으로 길을 만들어 한바뀌를 돌아야 한다... 그런길을 돌다 보니 자동차로 들어오던 입구로 다시 돌아 왔다.
△. 강화 역사박물관을 바라 봅니다. 주차장은 건물 뒤편으로 있으니 참고 하셔요..
△. 부근리 겅화 역사 박물관 및 강화 지석묘 관리소 전경
△. 이재부터 지석묘 있는 잔듸 중앙부분으로 들어 가보겠습니다..
△. 다시 주차장 한컨에 있는 움막집 두채가 있어 그곳도 인증해 놓습니다..
△. 잘 놓여진 보도 불록 사이로 올라온 잔듸도 멋지게 수놓은듯하내요... 주변으로는 가로등 설치와 CCTV 보안시설도 보인다...
△. 얼마쯤이나 세월이 지나야 지석돌이 이정도로 보일까..? 이것만으로도 세울의 흐름을 알수 있게 한다. 다음으로는 안내판에 있는것을 적어 봅니다..
△. 강화 지석묘[江華 支石墓] 사적 제137호 소재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부근리 331번지
우리나라는 고인돌의 나라라고 할 만큼 수량면에서 전세계적으로도 단연 으뜸이다. 강화군 고인돌은 동북아시아 고인돌의 흐름과 변화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유적이다. 강화 지석묘로 잘 알려진 이 고인돌은 이른바 탁자식[북방식] 지석묘라고 분류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고인돌이다.
해발 약30m 높이의 능선 위에 세워진 이 고인돌은 흙으로 바닥을 수십층 다진뒤 받침돌[지석]을 죄우에 세우고 안쪽 끝에 판석을 세워 묘실을 만들어 사채를 넣은 다음, 판석을 막아 무덤을 만들었으나 두 끝의 마감돌은 없어진 상태여서 석실 내부가 마치 긴 통로 같지만 제단 기능의 고인돌로 보는 견해도 있다. 규모는 덮개돌의 긴축의 길이가 6.40m, 너비 5.23m, 두께 1.34m에 전체 높이 2.45m이다. 2000년 12월 2일 세계문화 유산에 등록 되었다.
△. 기울어진것일까.. 아니면 이렇게 설게가 된것일까.. 예전에 흙을 덮어 상석을 끌어 올렸다는것을 공부 하여 익히 알지만 이렇게 기울도록 만들어진 것이 참으로 신기해 보인다..
△. 우리나라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번호도 보인다.
△. 여러 방향에서 지석묘를 담아 봅니다..
△. 세게문화 및 자연유산 보호에 관한 협약 인정서 유네스코 사무총장님 사인이 들어있다.
△. 사적[史蹟] 제137호[第一三七號] 강화 지석묘[江華 支石墓]
△. 이렇게 주차장을 향하면서 뒤돌아 지석묘를 담아 본다. 오늘 여행길에서 준비 되지 않았던 강화 지석묘 까지 보게 되어 또 다른 행운이 된것 같다... 이렇게 여름 장마로 인해 가까운 강화 여행을 하게 되어 새로운 것들을 보게 되었으며 다시 찾을곳도 마음으로 정리해 봅니다.. 이잰 장마도 끝나고 더위로 장마 마무리 하고 가을이 다가 올것을 예언해 보기도 합니다.. 강화 여행을 함께 하여 주신 불친님들 감사드립니다.. 다음 여행지는 강원도 인재 아침가리골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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