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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7】철원 팔경중 2경으로 삼부연 폭포에서 시원함을 주어 여름에 가볼만한 곳이다,

◈ Travelog/⊙ 출사 여행지

by 순도리(칠이) 2013. 7. 17.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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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8경중 2경 삼부연폭포[三釜淵 瀑布]



 

 

. 삼부연 폭포[三釜淵 瀑布]


    삼부연 폭포는 철원군청에서 동쪽으로 약 2.5km 떨어진 명성산 중턱의 조용한 계곡에 있는 높이 20m에 3층으로 된 폭포로 철원팔경중의 하나이다. 사계절 마르지 않는 물과 기이한 바위가 주위 경관과 조화를 이루어 신비로움을 불러 일으키며 폭포의 물 떨어지는 곳이 세 군데 있는데 그 모양이 가마솥 같다하여 삼부연이라고 부른다. 이곳에서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어 동네 이름을 용화동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상류 3km 지점에 용화저수지가 있고 옛부터 가뭄이 들면 폭포 밑에 단을 차려놓고 기우제를 지냈다. 현재는 철원군민의 상수원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주변에 식당이나 매점 등 편의시설이 없어 경관이 매우 청결하다.

 

 

 

 

 

 

 

 

 

 

 

 

 

 

 

 

 

 

 

 

 

 

 

 

 

 

 

 

 

 

 

. 명성산 하면 포천에 있는 산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곳은 명성산 뒤편 철원지역 산 자락에 있는 용화 저수지에서 발원 하여 3단으로 가마소가 만들어져 웅장함을

뿜어내는 폭포로 “삼부연[三釜淵]”이란 이름으로 철원 8경중에 2경으로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또한 이곳은 철원에서 들어오는 길이 있어 찾아 오기도 쉽지는 않아 보이기도 하는곳으로

도로가에서 관람하는 것도 좋으나 폭포앞에 있는 부연사 암자에 올라가 마당에서 내려다 보는것도 아주좋은 조망장소 이기도 합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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