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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7】철원 팔경중 1경으로 고석정

◈ Travelog/⊙ 출사 여행지

by 순도리(칠이) 2013. 7. 1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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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 8경중 고석정



 

 

. 임꺽정의 활동지역인 장소 지금은 래프팅을..


    고석정 및 순담계곡 [孤石亭및蓴潭. 강원도 기념물 제8호] 고석정은 한탄강변에 있는 정자이다. 세운 시기를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된 내용에 따르면 신라 진평왕[재위 579∼632]과 고려 충숙왕[재위 1294∼1339]이 여기에서 머물렀다고 한다. 그 외에도 고려 승려 무외[無畏]의 고석정기와 김량경의 시 등이 있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의적 임꺽정이 고석정 앞에 솟아 있는 고석바위의 큰 구멍 안에 숨어 지냈다고 하는데, 이 바위에는 성지, 도력이 새겨져 있고 구멍 안의 벽면에는 유명대, 본읍금만이라고 새겨 있다. 현재 2층 정자는 한국전쟁 때 불타 없어져 1971년에 콘크리트로 새로 지은 것이다. 순담은 고석정에서 2㎞ 떨어진 곳에 있는 계곡을 일컬으며, 조선 영조[재위1724∼1776]때 영의정을 지낸 유척기[1691∼1767]가 요양하던 곳이다. 이름의 유래는, 순조[재위 1800∼1834]때 우의정을 지낸 김관주[1743∼1806]가 20평 정도의 연못을 파고 물풀인 순채를 옮겨다 심고서 ‘순담’이라 불렀다고 한다. 이곳은 기묘한 바위와 깎아 내린 벼랑 등으로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계곡에서는 보기 드문 하얀 모래밭이 천연적으로 형성되어 있다. [글 출처: 문화재청 문화유산 정보] * 기념물 소제지: 강원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725-13, 갈말읍 군탄리707-34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고석정은 한탄강 중류에 위치한 철원팔경의 하나로 강 중앙에 10m 높이의 거대한 기암이 우뚝 솟아 있는 것이 특이한 남한 대륙의 유일한 현무암 분출지이며 조선조 초기 임꺽정의 활동무대로도 널리 알려져 있어 많은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이 곳에서 상류로 약 2km 지점에 직탕폭포와 하류 약 2km 지점에 순담이 위치해 있으며 넓은 잔디광장과 기계 유희 시설[바이킹 등 19종] 등이 있어 어느 때나 관광객이 즐겨 찾고 있다. 또한 한탄강 관광사업소 [구철의 삼각전적지 관리사무소]가 있어 안보관광도 함께 할 수 있는 관광의 최적지이다.

 

 

 

 

 

 

 

 

 

 

 

 

 

 

 

 

 

 

 

 

 

 

 

 

 

 

 

 

 

 

. 고석정은 안보관광지이며 임꺽정의 활동무대인 강중앙 부분에 우뚝 솟은 암봉이

아름다워 많이들 찾아 오지만 오늘은 래프팅도 아닌 유람선[관람선]을 타고 고석정 바위 앞에서 

대교천 만나는 합수머리 까지 돌아온 코스 입니다.. 

지나는 협곡에는 기암석, 거북이 바위, 돼지코 바위, 잉어바위, 선녀탕, 등 멋진 부분을 관람 할수 있었으나,

오늘은 제철을 맞이 하여 래프팅하는 모습을 더하니 더욱더 멋진장면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여름철에 주변 관광을 함께 한다면 좋은 코스가 될것 으로 보여집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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