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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8】하동천 생태탐방로에 연꽃이 피우기 시작 하였습니다....

◈ Travelog/⊙ 출사 여행지

by 순도리(칠이) 2013. 7. 1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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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 하동천 생태 탐방로



 

 

. 하동 농원에서 바라본 전망대.


    ○ 지명 유래 현재의 하성면이란 명칭은 1914년 일제가 행정구역을 폐합할 때 고종8년[1871] <통진부읍지> 부터 기록에 나타난 하은면[霞隱面]의 "하[霞]"와 영조36년[1760]부터 있어 온 봉성면[奉城面]의 "성[城]"을 합성해 신조[新造]한 것이다. 봉성리[奉城里]는 봉성산 이름에 의하여 생긴 지명으로 새의 울음소리를 말하는 것으로 한자 표기도 봉성리[鳳聲里]로 고쳐 써야한다. ○ 문화재 ◈ 장만 선생 영정 및 공신록권
    분류 : 지방유형문화재 제142호 (1991. 10. 19 지정) 소재지 : 김포시 하성면 가금리 102 명조 21년[1566]∼인조 7년[1629] 문신. 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호고[好古]. 호는 낙서[洛西]. 중이조판서 철견[哲堅]의 증손. 의정부 사인[舍人] 계문[季文]의 손. 면천군수[沔川郡守] 기정[旗禎]의 자, 조광침[趙光琛]의 외손, 임정로[任廷老], 이극빈[李克彬]의 서. 선조 22년[1589] 생원·진사의 양시[兩試]에 합격하고 선조 24년[1591] 별시문과[別試文科]에 합격하고 김지남[金止男], 박진원[朴震元]등과 함께 병과로 급제하여 성균관에 들어갔다. ◈ 한재당
    분류 : 지방기념물 제47호 [1975. 9. 5 지정] 시대 : 조선 소재지 : 김포시 하성면 가금리 224 한재당[寒齋堂]은 조선중기 문신으로 무오사화 때 28세의 나이로 화를 입은 이목[李穆] 선생의 위패를 봉인한 사당으로 1849년에 건립된 구사당과 1974년에 건립한 신사당이 있다 구사당은 맞배지붕 목조와가로 정면3칸, 측면2칸이며 일주문과 담장이 둘러 있었으나 신사당 건립으로 인해 현재는 담장만 남아있다. 신축사당은 건평 12평의 콘크리트 건물에 위패를 봉안[奉安]하고 숙종43년[1717]과 경종2년[1722]에 추증[追贈]한 교지가 함께 보관되어 있다. ◈ 권상묘역 분류 : 문화재자료 제109호 [2002. 4. 8 지정] 소재지 : 김포시 하성면 마조리 산 24-4 소유자 : 안동권씨 권상[權常]은 조선시대 중기의 문신으로 자는 길재[吉載]이며 아버지는 전생서 참봉[典牲署 參奉] 진[振]이다. 7세에 아버지를 잃었는데 호곡[號哭]함이 마치 어른과 같았으며, 효가 지극하였다는 사신[史臣]의 평이 있다. 1528년에 생원시에 합격하였다. 1583년 선공감정[繕工監正]에 이르렀으며, 이 해에 효행으로 천거되어 통정[通政]의 계급에 올랐다. 1587년 가선[嘉善]의 위계를 받고 지중추부사[知中樞府事]가 되었다.

 

 

 

 

 

 

 

 

 

 

 

 

 

 

 

 

 

 

 

 

 

 

 

 

 

 

 

 

 

 

 

 

 

 

 

 

 

 

 

 

. 잘 다듬에진 생태 탐방로 하며 주변의 연꽃 풍경도 잘 어울어 지더군요,,

지금은 아직 이른감은 있었지만 연꽃들이 자신의 열매를 맺기 위해 피운 꽃들의 향연이

시작 될것으로 보여지더군요.또한 중간 지점에는 새들도 노닐수 있는 공간도 만들어 놓아 가을 철새들도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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