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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7】기암 절벽 사이로 시원한 계곡 급류를 헤쳐 나가는 래프팅 천국 한탄강에서 즐긴다....

◈ Travelog/⊙ 출사 여행지

by 순도리(칠이) 2013. 7. 1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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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 한탄강 래프팅[Rafting]



 

 

. 순담계곡이 출발지와 종착지가 된다.


    ◈ 레프팅[Rafting] 이란..? 원래 레프팅이란 나무로 엮은 뗏목을 뜻하는 말로, 래프팅이란 뗏목을 타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요즘에는 여럿이 함께 PVR나 고무로 만든 배를 타고 노를 저으며 골짜기와 강의 급류를 타는 레포츠를 가르킨다. 래프팅의 장점으로는, 첫째, 장애물이 있거나 물 깊이가 얕아도 물이 있고 급류가 있는 곳이면 어디서도 안전하게 스피드와 스릴을 즐길 수 있고, 둘째, 여러 사람이 힘을 모아야 가능한 운동이기 때문에 협동심과 인내심을 기르는데 좋다. 이밖에 온몸의 힘을 모아 물살을 해치며 노를 저어야 하기에 전신운동의 효과가 크고 신선한 공기를 마을껏 마실 수 있어 건강에 더없이 좋다는 장점도 있다. ◈ 한탄강 래프팅[Rafting] 옛이름은 체천 혹은 량천으로 부르기도 한 한탄강은 백두대간의 황선산과 회양의 철령에서 발원한 수계가 철원을 지나 임진강을 유입하는데 전장 110km에 평균 하폭 60m 규모의 강이다. 특히 래프팅 매니아로부터 각광받는 순담계곡은 현무암지대가 침식되어 이룬 계곡으로 20m~30m의 협곡을 이루면서 강이 흐르며 마치 그랜드캐년을 연상케한다. 강유역은 현무암지대로서 침식지가 마치 파상지형으로 섬돌모양의 절벽을 이루고 있어 체천이라 했다는데, 다른 하천과 특이한 것은 평원분지[철원, 평강, 김화] 한가운데를 깊이 20~30m의 협곡이 굽이쳐 흐르는 구비구비마다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천연의 비경을 빚어 놓아 칠만암, 직탕, 고석정, 순담 등의 명승지가 널려 있으며, 사시사철 맑은 물과 풍부한 수량은 각종 민물고기의 서식처일 뿐만 아니라 철원 평야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젖줄 이기도 한 한탄강의 묘미를 래프팅으로 즐길수 있다.. ◈ 한탄강 래프팅[Rafting]의 장점 ⊙ 첫째, 철원한탄강의 기암절벽과 절벽 사이로 쏟아지는 작은폭포들 그리고 기괴한 모양을 뽐내는 가지각색의 아름다운 주상절리는 팔폭병풍을 연상시키며, 그 속에서 펼쳐지는 래프팅 레이스는 자연에 도전하고 순응하는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잇다. ⊙ 둘째, 철원한탄강 계곡의 풍부한 수량과 급류(여울)에서 즐기는 래프팅은 스피드와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우리나라 수상레포츠의 꽃이기도 하다. ⊙ 셋째, 철원한탄강 래프팅은 서울에서 1시간 30분여 거리의 부담이 없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왕복 4차선 도로로 다른 어느곳보다 교통이 원활하며 수시로 운행되고 있는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순담계곡 이곳은 도착지도 되며 출발지도 되는 곳입니다..

승일교 → 순담계곡, 순담계곡 → 군탄교 까지 운영을 하는것으로  순담게곡에서 출발 하는것을

담아 보았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출발을 하였지만 제철을 맞이 하면서

이어 많은 사람들이 출발을 하고 있었습니다.. 호황이 더군요..

특히나 안전을 고료해 철저한 준비를 한다음 즐기는것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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