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마도 아소만을 전망하기 좋은곳 에보시타케[烏帽子岳] 전망소[展望所]

△. 에보시타케[烏帽子岳] 전망소[展望所]에서 바라본 아소만[淺茅灣]
○ 대마도 기후
바다로 둘러싸인 쓰시마는 쓰시마 난류의 영향으로 따뜻한 해류가 흐르며 강수량이 많은 해양성 기후이다.
봄은 아시아 대륙으로 부터 계절풍이 불어 황사가 날려오며, 삼한사온 현상이 나타난다. 약 한달간의 장미가
지는 여름은 비교적 시원하게 보낼수 있다.가을은 때때로 태풍의 영향으로 강우량이많은 편이지만, 10월경
부터는 맑은 날이많다. 겨울은 대륙으로 부터 불어오는 강한 계정풍으로 추위가 심해지지만,
눈이 내려 쌓이는 일은 드물다.
○ 대마도 교통
섬 내 교통은 자가용 승요차의 이용이 많아 버스, 택시와 같은 대중 교통수단의 이용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도로는 이즈하라에서 각 마치의 중심 시가지를 거쳐 히타카쓰[北田勝]까지 남북으로 연결하는 국도 382호가
쓰시마의 주요 도로이다. 그러나 국도 382호 이외의 도로는 도로폭이 좁고, 급커브, 급경사가 많은 등
아직까지 정비가 늦어지고 있다. 섬 외부로의 교통수단으로는 쓰시마공항의 항공기, 히타카츠. 이즈하라에서
페리와 고속선이 운항되고 있다. 1975년에 건설된 쓰시마공항의항공편은 후쿠오카노선이 1일 4회 왕복,
나가사키노선이 1일4~5회 왕복 운항되고 있다. 항공편 이용객은 1996년 40만 2천명을 최고로
2008년 연간 이용객 수는 27만 8천명이였다.
해상교통으로는 쓰시마와 일본 본토를 연결하는 정기 페리가 히타카츠와 후꾸오카를 1일1회 왕복[5시간50분],
이즈하라와 후꾸오카를 1일 2회 왕복[이키 경유4시간35분]하고 있다. 고속선[제트포일]은 이즈하라와
후꾸오카를 1일 2회 왕복[이키 경유 2시간15분] 운항하고 있으며,
2008년 연간 해상교통 이용객 수는 21만 6천명이였다. 또 국재항으로써 이즈하라. 히타카츠에서 부산간
고속선이 운항되고 있으며, 2008년 이용객 수는 7만 4천명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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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즈하라 시내 관광 면세점 ◐

△. 이즈하라[嚴原]시내 덕혜옹주 결혼비[德惠翁主 結婚奉祝碑],
조선국 통신사비[朝鮮國 通信使碑], 고려문[高麗門], 수선사[修善寺], 대마역사관[對馬歷史館] 등을
관람을 마치고는 이즈하라 중심부에 위치에 있는 면세점[免稅店]으로 쇼핑 위해 자리를 옮겨봅니다.

△. 면세점[免稅店] 앞에 있는 이즈하라[嚴原]시내를 관통[灌通]하는 하천[下川]을.
저는 면세점[免稅店] 구입을 할것이 마당치 않아 하천 주변을 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바다 근처에 있으면서 민물과 만나는 하천으로 물고기들은 대충 보이는것은 쫄복, 민어,등 무리지어 놀고 있더군요,
잠시 면세점[免稅店]을 들어가본다.

△. 면세점[免稅店]에서 물건을 구입[購入]하기 위해 들어간 사람과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모두 물건구임을 기다리고 잇습니다..
면세점[免稅店]에 들어갔는데 공항[空港] 면세점[免稅店]보다 작고 아담하며 물건 종류[種類]는 다양[多樣]하지 못하더군요.
내부[內部]는 사진촬영[寫眞撮影]이 금지[禁止]되어 있어서 사진[寫眞]을 찍지 못했습니다.
이후 중식 식사를 마치고는 다음 목적지는 러일전쟁의 숭리를 이룬 만제키바시[만관교 万關橋]로
일본사령관 군신[軍神]으로 도고 헤이하치로[東鄕平八郡]는 조선의 이순신장군을 이순신 제독으로 부르면서
이순신 장군의 해전술을 깊이 연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곳을 비가 많이 오는 관계로 그냥 버스 내부에서 관람만으로 대신하여 아쉬웠습니다.
◑ 에보시타케[烏帽子岳 오모자악] 전망소[展望所] ◐

△. 전망대 오름길 전에 쉼터 에서 잠깐 자리하여
밑을 바라 보니 한 마을이 보이더 군요...
그런대 이 마을은 대마도 낚시관광 할때 꼭 찾는 마을이라고 하더군요.

△. 게단 오름길 아래 쉼터에서 바라본 주창의 모습.
관람후 다른 하산길로 내려와 주차장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주차장 넘어로 보이는 아소만[淺茅灣]의 작은 섬들이 만들어 놓은 듯해 보인다..

△. 쉼터에서 烏帽子岳[오모자악 에보시타케 176m]
전망소[展望所]로 올라가는 계단 길에서 한컷... 60M 라고 하는대 계단으로 만들어 놓아 쉽게 오른다.

△. 쉼터앞으로 에보시타케[烏帽子岳] 전망소[展望所]
오름길에서 내려가본 쉼터 이곳도 전망하기 좋은곳이 였습니다.

△. 에보시타케[烏帽子岳] 전망소[展望所]
오르면서 뒤돌아본 아소만들이 펼쳐지는 풍경들이 너무 아름답다..

△. 아직도 오르지 못한 전망대 지금도 아름답기만 하내요.

△. 전망대에서는 神山[上對馬町], 長崎鼻[장기비], 淺茅山[大山岳],
호수처럼 고요한 濃部淺茅灣[농부아소만], 遠見山, 白嶽[백악]이 조망[眺望]되는데
바다 위에 제각각 크기로 흩어진 섬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탄성[歎聲]을 자아내게 만드는 최고의 비경[斐境]입니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한해협 방향
에보시타케[烏帽子岳] 전망소[展望所]에는 한국어로도 설명이 되있어 읽어 봅니다.
360도를 둘러볼수 있는 에보시타케[烏帽子岳] 전망소[展望所]에서 보이는
아소만은 겹겹으로 이어지는 산, 바다위애 떠있는
크고 작은 무수한 섬들, 리아스식 해안의 조용한 바다가 웅대하게 펼쳐저 있습니다.
날씨 좋은날이면 북북동쪽으로 부산의 산들도 불수있으며 드넒은 자연속에서 마음껏 편히 쉬십시오.
라고 쓰여 있으며 정말로 아름다운 대마도의 아소만 이였습니다..

△. 淺茅灣[아소만]을 사방[四方]으로 볼 수 있는 곳
아소만[淺茅灣]에서는 진주양식을 하고 있고 그뗏목들이 띄엄띄엄 보이기도 합니다.
그 사이로는 힘차게 왕래하는 작은 연락선, 그리고 멀리 희미하게 전일 산행 하였던 시라타케야마[白嶽山]도 보인다

△. 도로가 보이는곳은 다음 여행지로
일본 최고의 해궁신사 와타즈미 신사[和都多美 神社]가 있는곳입니다.
에보시타케[烏帽子岳] 전망소[展望所] 하산하여 이동합니다.

△. 유명한 烏帽子岳[에보시타케] 전망소[展望所]에서
淺茅灣[아소만]을 360도로 둘러볼 수 있는 유일한 烏帽子岳[에보시타케] 전망소[展望所]에서
대마도[對馬島] 내에서 유일하게 360°동서남북[東西南北] 사면을 모두
조망[眺望]할 수 있는 烏帽子岳[에보시타케] 전망소[展望所]에서
함께 하신분들 모두들 인증사진 담아본다...

△. 사진상 중앙부분으로 보이는 전망대는
앞전 주차장에서 뒤로 넘어가면 있는 방향입니다. 그런대 어떤것인지는 사진으로만 보게되었으며
아마도 저곳에서 잔망하면 가까이 볼수 있을것으로 보여진다.

△. 까마귀가 모자를 쓴 형상과 같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烏帽子岳[오모자악 에보시타케 176m] 전망소[展望所]에는
일본어, 한글, 영어로 豊玉町觀光案內[풍옥정관광안내]에 관한 소개, 현위치, 烏帽子岳展望所[오모자악전망소]에서
조망되는 주변 위치와 지명을 상세하게 표시한 그림 그리고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음성 안내가 되는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에보시타케[烏帽子岳 오모자악] 전망소[展望所]에
설치되어 있는 망원경[望遠鏡]으로 보는 경치[景致]는 일품[一品]일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쉽게도 동전이 없어 보지는 못하였으나 날씨로 보아 부산도 잘보일것을 아쉽더군요...

△. 이잰 하산하면서 나무 사이로 보이는 淺茅灣[아소만]을 담아봅니다.

△. 나무 사이로 보이는 저마을이 자꾸만 눈에 들어오는군요.
전형적인 바다를 양식으로 삼아 진주양식을 한다고 하니 어업을 중점으로 생활을 할것으로
보여지는 마을.. 정겹게만 느껴진다.

△. 烏帽子岳[에보시타케] 전망소[展望所]에서 조망을 마친 산님들은
주차장에 대기 시켜놓은 버스를 타기 위해 주차장[駐車場]쪽으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대마도[對馬島]에서 세워놓은 주변관광지[周邊觀光地]와 함께 대마도[對馬島] 지도가 그려진
대형 대마시관광안내도가 烏帽子岳[에보시타케] 전망소[展望所] 주차장[駐車場]에 세워져 있습니다.
모든 일정들이 외국 여행이다 보니 일본어에 서툴러 꼭 가이드 분의 도움이 필요한 설명에
늘 답답함을 느꼈으며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나마 간간히 중요한 부분들은 한국어 설명이 있어 그것들을 메모 하는것 보다 사진으로 담아
정리하면서 참고로 이용하니 아주 좋은것 같더라구요..
이런 토대로 메모 해온 여행 일기장과 함께 합쳐 여행기를 정리하니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
보시는 분들은 쉽게 알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한하나 모든 내용들의 정확성이 떨어질수도 있겠지만
그냥 여행하는대 도움만 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리해 봅니다.
특히나 국내가 아닌 외국이다 보니 어려운점이 많이 있군요.
참고 자료로만 보아 주셔요,, 감사합니다...
다음으로는 마지막 일정 해궁신사, 미우다 해수욕장을 포스팅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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