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대마[上對馬] 히타카츠항[比田勝], 미네쵸 훼밀리 파크[峰町 ファミリ-パ-ク]
△. 상대마 히타카츠항 도착하여 입국 합니다.
△. 밤샘 6시간여 달려 새벽 06시에 부산 국제 여객터미널 도착 항구의 주변을 살펴본다.
△. 앞에 보이는 여객선은 아마도 제주도 들어가는 여객선으로 보여진다. 뒤로는 주변풍경들 동이트기 시작한다.
△. 바닷물이 물결이 없이 잔잔하여 대마도 들어 가기는 좋아 보인다.
△.밑으로 터널같은 부분으로 오늘 출국 할것 입니다. 잠시후 이곳에서 아침에 만나자고 하였던 여행사 가이드분 전화로 출국장 앞에서 만나기로 한다.
△.부산 여객 출국장 입구 이곳에서 가이드분을 만나기로 하여 만납니다. 첫 인사 나누고 모든 서류 인계하며 아침 식사를 위해 3층으로 올라갑니다. 오늘 출항 시간은 08시 45분 비틀호 입니다.
△. 아직도 동트기 시작 하여 동쪽에서는 붉은 불빛과 함께 날이 밝아온다. 식사후에 출국장으로 집결하여 드디어 대마도 입성을 위해 입장하여 면세점 잠시 들러 보고 출항합니다.
△. 히타카츠[比田] 출발 비틀호 내부에서 중앙 좌석이라 좌축으로 펼쳐지는 오록도 풍경을 놓이고 천장에 비상구 간판만 담아 본다. 부산 → 상대마 1시간15분 소요 입항, 입국장 수속을 1시간30분 소요 46명 전원 상대마도 입국.
◑ 상대마[上對馬] 히타카츠항[比田勝] 입항 ◐
△. 히타카츠항[比田勝] 입국장을 통과 하여 나오니 먼져 눈에 띄는것은 대마도 1박2일 여행을 함께할 애마가 보인다. 초록색 63호 버스다.
△. 마치 우리나라 시골이나 읍내에서 자주 봐왔던 버스 터미널 같은 분위기를 연상케 하는 상대마[上對馬] 히타카츠항[比田勝] 국제 여객 터미널 입니다.
△. 한분씩 입국장을 통과하여 나오는 일행분들 주변에는 많은 관광버스들이 기다리고 있는 항구 주변 풍경입니다.
△. 오늘 따라 많은 사람들이 입국하게 되는것 같았습니다.. 평상시에는 50여분이면 모두 입국을 한다고 하지만 오늘은 약1시간 30여분정도 걸린듯합니다.
△. 터미널 맞은 편에 "환영" 이란 글이 3개 국어로 쓰여 있는데 일본어와 한글이 병기되어 있는 표지판은 대마도 어디에서든 볼 수 있는 풍경이다.
△. 우리와 함께 1박2일 여행의 도움을줄 대마관광 63호 버스 입니다.
△. 대마도 택시[タクシ―, taxi]의 모습입니다.. 아마도 이곳에서 택시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있는것 같다.
△. 대마도에서는 자동차 번호판을 보면 초록색 → 영업용, 흰색 → 소형 이상 자가용, 노랑색 → 경차, 번호판으로 택시 번호판은 초록색 長崎[나가사키] 527 ぁ[아]·1 07
△. 상대마[上對馬] 히타카츠항[比田勝] 국제 여객터미널 앞에서 입항해 있는 해상 보안청 소속 경비정과 주변을 살펴본다.
△. 대마도 입국하여 제일 인기를 끌면서 많은 관심을 보여준 소경차 보기엔 렌터카로 보여진다. 실질적으로 운행이 되고 있었다.
△. 부산에서 상대마[上對馬] 히타카츠항[比田勝]으로 입항하는 길목이다.
△. 항구 한컨에는 대마도 해상보안청[海上保安廳] 경비정이 정박해 있다.
△. 상대마[上對馬] 히타카츠항[比田勝] 출입국 사무소 입국장 방향입니다.. 아직도 나오지 못한분들을 기다리고 있다.
◑ 미네쵸 훼밀리 파크[峰町 ファミリ-パ-ク] ◐
△. 쓰시마 중앙에 위치하는 미네쵸 훼밀리 파크[峰町 ファミリ-パ-ク]는 테마 놀이기구, 다목적 잔디광장, 옥외운동장, 게다가 물놀이 체험도 할수 있는 레져시설 입니다.
△. 히타카츠항에서 얼마쯤 달렸을까 쓰시마 중앙에 위차하고 있다는 미네쵸 훼밀리 파크[峰町 ファミリ-パ-ク] 주차장에 도착하여 도시락[弁当 벤또]을 기다리다 보니 잠시후 경차가 달려와 앞치마 두른 사람이 배달 온것이다.
△. 도시락[弁当 벤또]을 비닐 봉지에 몇개식 담아온것을 벤또 한개식 지급받아 자리를 찾아 앉아 식사를 합니다....
△.도시락[弁当 벤또]를 받아 들고 열어 보니 예전에 많이 보던 도시락이 아니였으며 맛 또한 우리내 입맛에 딱 맞아 먹기 좋았습니다...
△. 우리들 점심 식사중에 애마는 휴식중
△. 주차장 에 걸터 앉아 식사를 마친 사람들도 일어나질 않고 휴식을 즐기고 있었다. 누가 보면 길바닦에서 식사를한다고 할지 모르지만 깨긋한 거리와 먼지 하나 날리진 않는 걸리에서는 식사도 가능한것 같았습니다...
△. 함께온 사람들이 한컨에 자리하여 식사중이다..
△. 고카트 이용시 주의사항입니다. 고카트를 타실분은 꼭 승차권(티켓)을 구입하신후에 타시기 바랍니다. 직원 지시에 따라 코스내로만 타셔야 합니다. 10살미만 또는 신장이 140센치 미만의 어린이는 혼자서는 탈수 없습니다. 꼭 보호자와 함께 타셔야합니다.
오른쪽페달이 엑셀레이터, 왼쪽이 브레이크입니다. 끈이 달린 카메라등 긴 물건이 장착된 물건을 가지고는 탑승을 하지 못하며, 긴 머리 손님은 머리를 꼭 묶어주시기 바랍니다.
고카트 주행시에는 손과발을 차 밖으로 내서는 안되며 흡연 또한 금지입니다. 여자손님일 경우 하이힐과 샌달등을 신으시는것도 그리고 임신중이신 분도 탑승금지입니다. 우리나라 범퍼카처럼 생겼으나 절대 다른 차를 들이받거나 하면 안됩니다~~! 직원분들 지시사항을 잘 들으시고 안전하게 즐기시면 됩니다.
잠시 식사중에시간이 남는분은 고카트를 즐긴다. 이용료 : 약 한화 2.000원 정도 합니다.
△. 놀이 시설 어린이 들이 좋아 할만한 놀이기구 입니다. 훼밀리 파크인 만큼 어린이들도 재밌게 즐길수 있는 미끄럼틀까지~~
△. 고카트 이용 도로 입니다. 앞에 보이는 갈색 지붕은 농구장 지붕 이더군요...
△. 벚꽃[おうか 오우카, 桜花], 벚나무[ サクラ 사쿠라] 일본[日本]의 국화[國花]입니다.
△. 민들레[蒲公英 タンポポ] 포공영으로 알려진 약초지만 최근에는 노랑색 민들레 보다는 흰색 민들레가 약효가 더 좋다고 합니다... 일본의 민들레와 국내 민들레는 같은 모양 이였던것 같습니다..
△. 큰개불알꽃 [오오이누노 후구리, 大犬の陰嚢, 개음낭] 이라고 일본에서 부른다. 이것을 본따 우리나라에서도 "큰개불알꽃"으로 불리였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큰봄까치꽃" 이라고 개명하여 불리는것 같더군요.
△. 보라 제비꽃 제비의 종류는 여러 종으로 볼때마다 다른 종류로 보이니 많이 혼돈 스러운 꽃이다.
△. 큰봄까치꽃을 마지막으로 이후 대마도 1박2일 일정중 1일 일정에서 부산항 → 히타카츠항 → 미네쵸 훼밀리 파크 → 카미자카 → 시라타케야마 → 스모 → 이즈하라 → 숙소 도착으로 1일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이후로는 2일 일정으로 관광을 즐길것이며 계속해소 포스팅 하겠습니다... 대마도의 일부지만 열심히 조사하고 메모한것을 토대로 올려드리니 참고만 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일 일정을 앞에 포스팅한 시라타케 산행기로 첫날 일정을 마쳤습니다. 2일 일정은 다음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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