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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1】09-2 아름답게 보여지는 서울 한양도성 성곽길 흥인지문 까지 다녀 왔습니다..

◐ Climbing[2013]/├ ③ 서울시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3. 3. 1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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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한양도성 성곽길



 

 

. 사적 10호 서울 한양도성[漢陽都城]


    조선시대에 서울을 둘러쌌던 도성이다. 태조 4년[1395]부터 약 3년에 걸쳐 북악산, 낙산, 남산, 인왕산의 능선을 따라 석성과 토성으로 성곽을 쌓았고 세종 4년[1422]에 대대적으로 고쳐짓는 등 여러 차례 수리를 하였다. 성에는 사대문[동:흥인지문, 서:돈의문, 남:숭례문, 북:숙정문]과 사소문[북동:홍화문, 남동:광희문, 북서:창의문, 남서:소덕문]을 두었는데, 흥인지문만은 옹성을 쌓았고 숙정문은 암문[성곽의 후미진 곳에 적이 알지 못하게 만든 비밀 출입구]으로 하여 문루를 세우지 않았다. 현재는 삼청동 ·성북동 ·장충동 일대에 성벽이 남아 있다. “세종의 대대적인 서울성곽 수리공사” 세종은 즉위 후 서울성곽을 전면 석성으로 수축하는 대대적인 보수 확장 사업을 벌였다. 1422년 1월 겨울 농한기에 전국에서 약 32만 명의 인부와 2,200명의 기술자를 동원하여 공사를 마쳤는데, 당시 서울의 인구가 약 10만 명이었던 것을 감안할 때 엄청난 규모의 공사였음을 알 수 있다. 공사 중에 목숨을 잃은 사람만 해도 872명에 달했으며, 이때의 결과물이 지금 서울성곽의 골격이다.

 

. 독립문 → 창의문 → 숙정문 → 혜화문 → 흥인지문

 

 

 

 

 

 

 

 

 

 

 

 

 

 

 

 

 

 

 

 

 

 

 

 

 

 

. 혜화문 구간은 성곽이 남아 있었으나.. 학교 울타리, 성당 담장, 마을길 담장 등으로 남아 있어

지나면서  바라보니 보는이들의 인상적인 장면이 되지 못하여 아쉽게만 느껴지는 구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셰겨 문화유산 등록을 위해서는 이 구간을 정리 정돈이 필요하지 않을까..?

많은 생각을 하면서.. 2부 정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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