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17】08-1 몰살 뒤에 찾아본 치악산 황골 계곡 역시나 치가 떨리는 악산이다.

▣ 원주 치악산 국립공원 비로봉     △. 황골코스로 비로봉을 오릅니다. 사람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들머리는 구룡사지만 점점 황골과 행구동의 관음사·국향사 코스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구룡사에 비해 원주시내에서 가깝고 주능선에 이르는 거리가 짧으며, 2,500원의 구룡사 문화재관람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치’가 떨리고 ‘악’이 받쳐서 치악산이 됐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는 사다리병창의 가혹한 오르막을 피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발이 빠른 사람들은 영원사에서 산행을 시작해 23km의 주능선을 하루에 돌파하기도 한다. 황골 코스는 원주시내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치악산 정상인 비로봉을 가장 빨리 오를 수 있는 코스다. 황골탐방지원센터[원주시 소초면 흥양리]에서 비로봉 정상까지는 약 4.1km이지만, 버스정류장에서 황골탐방지원센터까지 1.4km가 더해지기 때문에 산행 길이는 5.5km에 이른다. 편도 약 3시간, 왕복 5시간. 구룡사 문화재관람료를 아끼기 위해 황골 코스로 비로봉 정상에 올라 구룡사로 내려서는 등산객이 많다. 그럼에 오늘은 황골 코스를 선택 하여 산행을 합니다.. ▲황곡(黃谷) [마을] → 황골 ▲황곡동(黃谷洞) [마을] → 황골 ▲황골 [골] [위치] 피미에서 입석대까지 이르는 큰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골짜기가 커서 황골이라고 한다. 황골은 골짜기 색깔이 노랗다는 뜻이 아니라 크다는 의미의 한+골> 한골>항골>황골로 변천된 것이다. 따라서 큰 골짜기를 말한다. 실제로 황골은 아래황골, 윗황골로 나뉠 만큼 큰 골짜기이다. ▲황골 [마을] [위치] 새두둑 남동쪽 큰 골짜기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내용] 아래황골, 윗황골로 나뉘며 동으로 입석골, 입석사로 통하고 남으로는 행구동으로 통한다. 현재는 특산품으로 옥수수엿이 유명하고 음식점과 여관이 많이 들어서 있다.     △. 황골마을 → 황골지원센타 → 입석사 → 쥐너미고개     △. 황골마을 입구 까지는 버스로 이동하여 약 1.4KM 임도를 따라 올라야 황골 탐방지원센타를 만나게 되며 그곳에는 화장실이며 승용차 주차장이 되어 있으나 몇대 주차할 공간밖에 없으니  황골 바을입구에 주차 해 놓을것을 추천합니다..         △. 황골 탐방 지원센타 황골마을 입구에서 버스에서 하차하여 황골 탐방지원센타 까지 올라 왔습니다.        △. 탐방지원센타를 지나 약1.6KM쯤 올라야 입석사를 만나게 된다.       △. 이곳은 황골 산악구조대 사무소 지금은 화장실이며 결빙을 대비해 폐쇄해 놓았더군요,, 그러나 누구나 이곳을 지나면서 약150M쯤 오르다 보면 우축으로 소나무 한그루 보이는대 자세히 보시면 거북이 모양 닭은 바위가 하나 보인다. 그바위에 황골 치악산의 전설이 있더군요.. 그런대 저는 사진 담는것을 실패...... 아쉽더군요..        △. 입석골   [위치] 황골 동쪽 입석사로 가는 골짜기를 말한다. [내용] 입석대[立石臺]와 입석사[立石寺]가 있다. 조금만 오르다 보면 황골의 대표적인 사찰인 입석사를 만나게 됩니다..       △. 입석대[立石臺]   [위치] 입석사[立石寺] 앞에 있는 바위를 말한다. 대바위라고도 한다. [내용] 주변에는 노송이 있으며, 바로 앞에는 신라 때의 것으로 추정되는 3층 석탑이 있고, 약 30여 미터 떨어진 곳에는 마애여래좌상이 있다. 또 골짜기 맞은 편에는 산신제를 지내는 신선대라는 절벽이 있다. 立石의 높이는 약 20m, 가로 세로가 약 5m되는 네모꼴의 석주와도 같은 것이 30m가량 되는 절벽 위에 우뚝하게 서 있다.       △. 입석사에 대웅전도 겨을날시에 문은 닫아 놓아 그냥 지나겠습니다. 이곳에도 문화재도 있는대 마이에불 오늘은 시간 관계상 찾을수 없어 지납니다..       △. 황골에서 입석사 까지는 재설작업이 잘되어 있어 무난히 오를수 있었지만 지금부터는 눈길을 올라야 하기에 아이잰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 입석사[立石寺]   [위치] 윗황골 동쪽 입석골, 치악산 능선 밑에 있는 조계종 사찰을 말한다. [내용] 입석사의 이름은 입석대에서 따온 것으로 생각된다. 절의 자세한 창건연대는 알 수 없으나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이곳 절 뒤 토굴에서 수도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원래 입석사는 입석대에서 원주쪽으로 1km정도 떨어진 곳에 암자로 있었는데 현재 위치에 신축한 것이라고 한다. 옛 절터에 있던 폐석재들을 모아 높이 2.2m의 청석탑 1기를 세웠는데 옥개석 5개중 3개에 연화문이 새겨져 있어서 통일신라 때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입석사부터 남대봉에서 비로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황로봉 삼거리까지는 깔딱 고개로 한참을 깔닥거리며 올라야 합니다...       △. 깔딱고개 오름길에 잠시 휴식을 합니다.. 비상식량 섭취중....       △. 뒤를이어 오르는 동행인들 힘들어 쉬어 갑니다..       △. 오름길에 다시 이어지는 능선 삼거리 능선은 아니지만 급해지는 마음에 능선을 바라 봅니다..        △. 1차 능선으로 올라섰습니다...조금만도 올라가면 황로봉 삼거리를 만나게 될것이다.       △. 뒤를 이어 오르는 사람을 잠시 기다려 봅니다.. 앞서 오른사람들은 쉬어 가구요..       △. 그 와중에 손님 하분 접대중입니다.. 초코파이를 놓아 주었더니 그것을 먹을려고 왔다 갔다 하며 날아 다니며 열심히 먹고 잇습니다..       △. 눈이 많이 와서인가 먹을것이 없어 그러던가  가까이 다가와서 먹을것을 잘도 목고 있습니다..       △. 2마리 날아와 자리 하는 순간 잡을수 없어 이렇게만... 삼각대 있었으면 확실히 잡을수있었을것인대...?  아쉽다.       △. 이건 다른놈 정말 먹을것이 없나 보다 잠시 기다리는 동안 많이들 모여 드는군요..       △. 잠시후 도 오르다가 좌축으로 보이는 봉우리 치악산 삼봉인듯해 보인다.. 저는 치악산 중에 삼봉은 아직 미답지라 많은것들이 궁굼해 진다..       △. 어서들 올라 오셔요. 조금만 올라가시면 황로봉 삼거리 만납니다. 홧팅.       △. 황로봉 삼거리에 도착 하엿습니다.. 먼ㄴ져 올라온 사람들 부터 뒤로 보이는 비로봉을 멀리 하여 인증 합니다.. [오늘 첫 참가하신 귀중한 손님.. 앞으로 자주 만났으면 합니다..]       △. 이곳에서 부터는 오늘 목적지 치악산 비로봉을 만나게 됩니다.. 오늘 첫대면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3번째 만나는것 같습니다..       △. 뒤를 이어 오른 총무님 친구분과 함께 인증.....       △. 멀리서 함께 참석해 주신분들 함께 산행 할수있어 반갑습니다.. 다음에도 주욱 이어서 함께 하도록해 주셔요~~~       △. 성남 지킴터[14.4KM] 치악산 종주길입니다.. 이곳은 황로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삼거리 입니다.. 참고들 하셔요....       △. 동행인들 모두 모이도록 기다리면 많은 이야기 합니다.. 여기서 부터 비로봉 정상 까지는 약1.3KM쯤 조금더 오르다 보면 "쥐너미고개. 핼기장. 치악산 지킴터.를 만나게 된다. 이후 로는 300M쯤 마지막 깔딱고개를 오르면 정상인 "비로봉을 " 만나게 된다.. 오늘은 이곳가지만 포스팅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이어질것을 약속 드립니다.   저는 설명절 이후 귀중한 손님이 저를 찾아와 많은 고생을 하였습니다.. 오늘 산행을 사전에 잡힌 일정이라 할수 없이 참여를 하였지만지나고 보니 손님은 멀리 더난것 같습니다.. 그동안 여러 분친님들에게는 불신은 않겨드린것 같습니다.. 모든것들을 죄송함과 함께 열심히 포스팅을 열신히 할것입니다.. 동안 많은 분들 찾아 주셔서 깊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