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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3】07-5 소백산 국립공원내 다리안 계곡에 아름다운 폭포가 있다.

◐ Climbing[2013]/├ ③ 강원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3. 2. 1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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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백산 국립공원 다리안 계곡



 

 

. 다리안으로 들어가는 "소백산교"


    단양읍 천동리 소백산국립공원 지입 관문에 위치한 다리안, 천동관광지는 단양 시내에서 7.1㎞ 떨어진 곳에 있다. 소백산 깊은 골짜기에서 흘러나온 다리안 계곡의 깨끗하고 맑은 물줄기가 다리안 폭포를 이루고 관광지를 휘감아 흐른다. 관광지내에는 원두막, 야영장, 운동장, 취사장,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등산과 피서, 휴양을 겸한 관광지로 손색이 없다. 천동관광지는 자동차야영장, 물놀이장, 파3골프장, 야영장 등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체험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다리안폭포 충청북도 단양군의 단양읍 천동리 다리안 계곡에 있는 폭포이다. 소백산 비로봉 일대에서 시작된 계류가 우거진 숲과 기암절벽을 흘러내리는 모습이 경승인 폭포이다. 고지도에 표기된 교내산[橋內山]이 곧 다리안산이다. 다리안 폭포라는 지명은 교내산에서 유래된 것이다. 『해동지도』에는 외동면 용추 북쪽에 교내산[橋內山]이 표기되어 있다. 『여지도서』에 의하면, "교내산이 군의 동북쪽 30리에 있다. 곧 소백산 남쪽이다. 아래에는 세 층의 연못이 있는데 날이 가물면 이 연못에 제사 지낸다."라고 수록되어 있다. 이 연못이 있는 곳이 다리안폭포이다. 『조선지도』에는 동면에 교내산이 표기되어 있다. 『1872년지방지도』에는 동촌면의 천동리, 금곡리, 수촌리 북쪽에 교내산이 표기되어 있다. 『대동여지도』에는 동면과 순흥의 경계 지역에 교내산이 표기되어 있다. 옛날 다리안산은 외부인의 접촉이 어려웠던 산이었다고 전한다. 1950년대까지만 해도 소백산을 가기 위해서는 이곳에 있었던 계구교, 융탁교, 운제라고 하는 다리를 건너야 했다고 한다. 박달나무에 달래넝쿨을 엮어서 만든 다리로 사람 하나가 마음을 가다듬고 겨우 건널 수 있었던 다리였기 때문에, 옛 사람들은 다리 안과 밖을 삶과 죽음에 연계시켜 다리안산을 '약속의 다리'가 있는 산으로 불렀다고 한다. 인근에 다리안계곡, 다리안관광지가 있다. 참고자료 : 한국지명유래집 충청편 일러두기 및 '충청권의 지명' 총론 목차

 

. 산행코스 어의곡매표소 → 국망봉 갈림길 → 비로봉 → 연화봉 갈림길 → 천동쉼터 → 천동매표소.[11.9km]

 

 

 

. 천동 매표소[천동 탐방지원센타] 입구 입니다...

 

 

 

. 천동 탐방지원센타를 지나면서 줍녀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 다리안계곡 길은 차량도로와 인도가 분리 되어있습니다.

 

 

 

. 울창한 숲속으로 길을 걸을수있어

한결더 소백산의 정취를 느끼게 하는곳이기도 합니다..

 

 

 

. 인도와 차도를 분리해 놓았으며

울창한 숲속에 천동매표소에서 다리안 주차장까지는 약1KM쯤 되는곳 입니다.

 

 

 

. 다리안이라고 하는 대표적인 다리 "소백산교" 입니다.

 

 

 

. 양쪽으로는 바위 암반을 뚤고 교각을 놓은것 같았으며

옛날에는 나무로 되있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 다리를 건너와 입구에는 비석이 하나 있는대 이곳은 산악인 허영호 등산로라 표식되있엇다.

 

 

 

. 산악인 허영호 기념비

허영호님은 세게 3극점과 7대륙 최고봉을 정복한 산악인이다. 

  

 

 

. 다리안 계곡[소백산교]

 

단양의 천동리 다리안 계곡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암벽 사이로 걸려있는 구름다리를 건너야 한다.

예전의 이 다리는 30여개의 층계를 박달나무를 다래넝쿨로 엮어서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이 다리는 계구교 또는 융탁교라고도 불리웠는데 이 다리를 건너기 위해서는 마음을 가다듬고 정신을 맑게 해 경계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예전에는 다리안에 소를 많이 길렀다고 전해진다. 소백산의 한우가 이 때문에 얻어진 이름인지도 모른다.

다리안 산속 동네에 사는 소(牛)는 밖에 나오지 못했다고 전한다.

송아지를 시장에서 살때는 품에 안을 수 있을 정도로 작아 안고 다리를 건넜으나 소가 자라서 큰 소가 되면 혼자서는

다리를 건너 빠져 나올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렇다고 사람이 안고 다리를 건널수도 없어 소는 죽을 때까지

다리안 동네에서 살아야만 했다. 다리안 구름다리를 건너서면 폭포와 물이 떨어져 깊은 연못을 만든다.

 

예전에 명당이 많은 다리안에 누군가가 몰래 암장을 했다고 전한다.

이때 다리안을 지키며 연못 깊숙한 곳에 살던 용이 암장을 해 산을 부정하게 한 것에 대해 화를 내고

연못에서 나와 하늘로 올라가 버렸다. 이때 용이 하늘로 올라가기전 발을 굴렀는데 바위에 큰 발자국이 찍혔다.

그곳에 물이 괴어 연못이 세 개가 생겼는데 이곳을 사람들은 용담이라고 부르게 되었고 폭포를 용담폭포라고 이름지었다고 전해진다.

소백산교로 불리우는 이 다리는 82m로 1989년 12월15일 공사에 들어가 1990년 8월25일 완공됐다.

.

 

 

. 보이는곳이 다리안으로 들어가는 입구 소백산교가 있는곳으로

청동게곡의 입구 이기도 합니다.

 

 

 

. 다리안 폭포

 

충청북도 단양군의 단양읍 천동리 다리안 계곡에 있는 폭포이다.

소백산 비로봉 일대에서 시작된 계류가 우거진 숲과 기암절벽을 흘러내리는 모습이 경승인 폭포이다.

고지도에 표기된 교내산[橋內山]이 곧 다리안산이다. 다리안 폭포라는 지명은 교내산에서 유래된 것이다.

『해동지도』에는 외동면 용추 북쪽에 교내산[橋內山]이 표기되어 있다.

 

『여지도서』에 의하면, "교내산이 군의 동북쪽 30리에 있다. 곧 소백산 남쪽이다.

아래에는 세 층의 연못이 있는데 날이 가물면 이 연못에 제사 지낸다."라고 수록되어 있다. 이 연못이 있는 곳이 다리안폭포이다.

『조선지도』에는 동면에 교내산이 표기되어 있다. 『1872년 지방지도』에는 동촌면의 천동리, 금곡리, 수촌리 북쪽에 교내산이 표기되어 있다.

『대동여지도』에는 동면과 순흥의 경계 지역에 교내산이 표기되어 있다. 옛날 다리안산은 외부인의 접촉이 어려웠던 산이었다고 전한다.

1950년대까지만 해도 소백산을 가기 위해서는 이곳에 있었던 계구교, 융탁교, 운제라고 하는 다리를 건너야 했다고 한다.

박달나무에 달래넝쿨을 엮어서 만든 다리로 사람 하나가 마음을 가다듬고 겨우 건널 수 있었던 다리였기 때문에,

옛 사람들은 다리 안과 밖을 삶과 죽음에 연계시켜 다리안산을 '약속의 다리'가 있는 산으로 불렀다고 한다.

인근에 다리안계곡, 다리안관광지가 있다.

 

참고자료 : 한국지명유래집 충청편 일러두기 및 '충청권의 지명' 총론 목차

 

 

. 다리안 폭포 = 다리 안쪽에 있는 폭포라고 하여

이름이 붙여진곳이라고 하더군요. 어떤근거인지는 .. 아리송 하다.? 

 

 

 

. 다리안 폭포 전망대 이곳에소 전망 하시면 되는대

이곳은 야외 음악당에서부터 이어져 있는 테크로 만들어진곳을 따라 올라 오시면 됩니다.

 

 

 

. 오늘은 오후에 비온다는 일기예보로 찾은 사람들은 없으나 ..

아마도 다리안 폭포를 관람하기위해 이길을 따라 들어가면 전망댈ㄹ 만나게 된다.

 

 

 

. 다리안 켐핑장 옆에 있는 멘발로 걸음을 체험 할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오 놓았습니다..

 

 

 

. 다리안켐핑장야외 공연장의 모습 이곳에 여른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듯해 보인다.

주변에는 운동시설하며 모든 편이 시설이 잘 되어 있어 보인다..

 

 

 

. 다리안 소백산 주차장에 도착 하였습니다.

이렇레 산행을 마치게 되었지만 이코스는 개인적으로 잦 6번이나 찾은것으로 기역이 되지만

매번 찾아 볼때마다 새롭다는 느낌으로 다시 찾아 보는것 같았습니다..

올 봄에는 연화봉의 철쭉산행을 꼭 한번 해볼것을 계획하며 산행을 정리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요즘 혹독한 놈을 만나 정신이 없을정도로 힘이 드는군요.[감기]

그런 관계로 포스팅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 이번주는 이재야 조금 좋아진 상태라 출정 할려 합니다..

주말을 기대해 주시면 좋은것 같습니다.. .. 불친님들 죄송 스럽습니다 ..

 

 고고씽안습시러됐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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