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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2】50-3 자연이 만들어준 소중한 선물 계룡산 자연성릉길이 있었습니다...

◐ Climbing[2012]/├ ② 충청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2. 12. 1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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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산 국립공원



 

 



    ◎ 산행장소 : 충청남도 공주시와 계룡시, 대전광역시에 걸쳐 있는 산. ◎ 산행일자 : 2012년 12.월 02일 [일요일] ◎ 함께한이 : 본인외 1명 [지인과 함께] ◎ 움직임로 : 동학사 주차장[2] → 동학사[1.5] → 운선폭포[1.2] → 관음고개 → 관음봉[1.6] → 자연성릉 → 삼불봉[1.2] → 금잔디고개[1.8] → 용문폭포[0.5] → 갑사[1.4] → 갑사 주차장 [총 도상거리 11.2KM 약6시간10분 소요]

    ○ 국립공원 계룡산[鷄龍山] 845M 충청남도 공주시의 반포면, 계룡면, 논산시 상월면, 계룡시 두마면 및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걸쳐 있는 산이다(고도:846m). 예로부터 한국 4대 명산 중 하나로 일컬어 왔으므로 주변에 백제 유적과 고찰 · 명승이 많다. 차령산맥 중의 연봉인 이 산은 예로부터 오악 중의 하나인 서악(西嶽)으로 꼽혀왔으며, 지리산에 이어 두 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계곡마다 소(沼)와 폭포가 절경을 이루고, 삼국 시대부터 큰 사찰이 창건되어 동쪽으로는 동학사, 북서쪽으로는 갑사, 또한, 남서쪽으로는 신원사(新元寺)가 삼림 속에 자리 잡고 있다. 남동쪽으로는 종교취락인 신도안이 위치하여 한때 토속 신앙을 비롯한 신흥.유사종교가 이곳을 중심으로 크게 일어나기도 하였다. 주봉인 천황봉[天皇峰,845m]에서 연천봉[連天峰,739m].삼불봉[三佛峰.775m] 등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마치 닭의 볏을 쓴 용과 같다. 계룡산의 논산시 부분인 상월면의 남북방향 산지는 이른바 계룡산의 '용(龍)'에 해당되는 부분으로, 노적봉, 향적산(香積山, 574m), 국사봉(國事峰), 함지봉[咸芝峰, 386m] 등의 높은 산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산에 관한 기록은 『여지도서』, 『신증동국여지승람』 등 지리서뿐만 아니라 『대동여지도』 등을 비롯한 여러 옛 지도에서 대부분 표기되어 있을 만큼 중요한 산이다. 능선이 닭의 볏을 머리에 쓴 용의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계룡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으며, 풍수지리에서도 명산이며, 무속신앙과 관계 깊은 신비스러운 산으로 알려져 있다. 이 산 이름이 갖는 의미는 조선 초기에 태조 이성계가 신도안[新都內, 현 계룡시 남선면 일대]에 도읍을 정하려고 이 지역을 답사하였을 때 동행한 무학대사가 산의 형국이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 비룡승천형(飛龍昇天形)이라 일컬었는데, 여기서 계(鷄)와 용(龍)을 따서 계룡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도 전해진다. 참고자료 : 한국지명유래집 충청편 일러두기 및 '충청권의 지명' 총론 목차 예부터 영산(靈山)으로 알려진 계룡산은 계람산(鷄籃山)·옹산(翁山)·서악(西岳)· 중악(中岳)·계악(鷄岳)·계립(鷄立)·마목현(麻木峴)·마골산(麻骨山)·마곡산(麻穀山) 등으로 불렸다. 산세와 관련하여 붙여진 이름으로는 구룡산·용산·화채산·화산 등이 있다. 계룡산이라는 이름은 ‘주봉인 천황봉에서 시작하여 연천봉·삼불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마치 닭벼슬을 쓴 용의 모양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학대사가 신도(新都)를 정하기 위해 태조 이성계와 함께 이곳을 둘러보고 “이 산은 한편으로는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이요, 또 한편으로는 비룡승천형(飛龍昇天形)이니 두 주체를 따서 계룡(鷄龍)이라 부르는 것이 마땅하다”라고 한 데서 불리게 되었다는 전설도 있다.

 

 


 

사진으로 본 산행기

 

. 관음봉에서 자연성릉 가는길에 계단을설치 하여 안전하게 내려 설수 있었습니다..

그 자리 또한 전망 하기 좋은곳으로 좌축으로는 "갑사게곡" 우축으로는 "동학사계곡" 이 아름답게 펼쳐진다..[12시10분 출발]

 



 

. 그런 게단을 내려서면서 뒤돌아본 "관음봉"의 모습입죠

좌측으는 정자가 우축으로는 관음봉 정상석이 있는 곳입니다. 

 



 

. 관음봉에서 자연성릉과 연결되는 계단을 내려왓습니다...

 



 

. 앞으로 펼쳐지는 능선이 "자연성릉"의 모습입니다.

저능선을 따라 맨끝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삼불봉으로 올라 다시 좌축 능선길인 갑사 방향으로 향할렵니다...

 



 

. 앞으로 펼쳐진 능선길이 암봉으로만 보이는 길이지만

실재로 등산로에 들어서면 암봉이란 느낌이 들지 않는 길이라 이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는것 같았습니다...

 



 

. 또 뒤돌아 보겠습니다..

계단으로 이어진 관음봉과 뽀족하게만 보이는 자연성릉길..

잘어울어져 그 모습이 무척이나 궁금해 집니다...  

 



 

. 자연 성릉길도 이렇게 위험 구간에는 게단으로....

안전하게 통과 할수있게 만들어 놓아 쉽게 갈수 있었습니다..

 



 

. 일부 구간은난간과 계단형식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 지나는 길목에 전망 좋은곳에서 자리하여 쉬어 갈수도 있었습니다.

 



 

. 그자리에 가방을 내려 놓고는 잠시 전망해 보겠습니다..

이쪽은 공주 방향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감사게곡 그곳으로 하산 할것입니다..

 



 

. 좌측 능선 넘어로는도 계룡 저수지도 보이내요.. 

 



 

. 앞에 보이는 2개로 갈라진 봉우리가 자연성릉 중간 부분쯤 되는 봉우리로

그곳에 올라가 잠시 쉬어가면서 점심 식사를 할려 합니다..

그 자리에서 보이는 자연성릉이 제일 아름다운곳 이였습니다.

 



 

. 게곡쪽에서도 보이는 아름다운 바위 덩어리들..

지난번 경주 남산 산행에서 보던 습관이 생겨 바위 덩어리만 보면 바라보게 된다.. 

 



 

. 위사진 자리에서 바라본 동학사 게곡 방향으로 바라 보이는 바위와 능선길입니다...

 



 

. 지금 이 능선길이 자연 성릉에 아름다운곳 입니다. 뒤로 이어서 잘 보시면 보실것입니다.. 

 



 

. 지나가는 길에 글을 막고 있는 나무 한그루..

바위 덩어리틈을 생명줄로 삼아 살다 힘에 부쳐 생을 마감한 소나무 외로운 나무 죽어서도 천년을 버티려한다.... 

 



 

. 자연 성릉길에 에사롭지 않은 자세로 자연과 대화를 나누려 열심히 노력중 입니다..

그러는 중에 박새과에 속하는 "곤줄박이" 한마리가 날아와 대화중이 더군요... 

 



 

. 자연성릉 전망 하기 좋은곳 올라가면서 뒤돌아본다. 멋지다...!!

 



 

. 이곳만 넘어가면 전망 하기좋은곳이 나옵니다..

바위 덩어리에 뿌리 내려 소나무 한그루 있는곳입니다...[12시30분 도착]

 



 

. 자연성릉이 아름다워 여러장의 사진을 담아

보았지만 모두가 보이는 장면들이 달리 보여 무두 올리겠습니다..

 



 

. 중앙으로 높은곳은 "관음봉" 우축으로 멀리부터 "연천봉" 그앞에 "문필봉"

좌축으로는 "쌀개봉""천황봉" 으로 이어지는 "자연성릉"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성이라 이름이 붙여진듯 합니다...

 



 

. 앞전 소나무와 함께 담아봅니다.

그래야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생기면 쉽게 찾을것 같아 보이는 표시물이 될것입니다. 

 



 

. 다른분도 이곳을 올라 왔군요...

아마도 성릉 구경을 위해서 일것입니다.. 두분 부부끼리 올라 오셨더군요..

 



 

. 저도 북쪽 방향으로 삼불봉을 담아 봅니다...

좌축으로 길게 늘어진 능선길이 갑사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오늘 산행길입니다....

 



 

. 삼불봉을 중심으로 우축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은 동학사 입구 등산 시작점인

주차장 입구에서 국립공원 입구 우축으로도 올라가는 등산로 있는곳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입니다...  

 



 

. 앞에 보이는 계곡은 "동학사계곡" 그 우축으로는 "황적봉" 입니다..

 



 

. 점심 식사를 마치고는 다시금 자연성릉을 여러장을 담은 사진을 올려 보겠습니다... 

 



 

 



 

 

 



 

 



 

 

 



 

. 점심 식사도 마쳤으니 앞에 보이는 삼불봉으로 갑니다. [13시10분 출발]

 



 

. 삼불봉 앞에 있는 무명 봉우리에 올라가는길에 동학사계곡을 바라본 사진이다.

 



 

. 지나온 능선길 자연이 만들어준 신비로움을 만킥 할수있는 코스입니다..

 



 

. 이곳 방향은 문필봉과 연천봉아래 계룡저수지 있는 방향입니다.

이쪽 방향은 논산 방향 일것입니다.

 



 

. 멀리 보니는 동서로 뻗어있는 능선 천황봉~연천봉으로 이어지는 능선도 아름답군요.....

 



 

. 그져 바라보는 능선 모두가 아름답기만 하는 능선길 그능선에 자연성릉이란 능선이 있어서 아닌가도 싶습니다..

 



 

. 이 계단을 올라서면 삼불봉이 보입니다.  

 



 

. 이곳이 삼불봉 입죠.. 뒤로 보이는 봉우리 있는곳에

계룡 팔경중에 8경인 "남매탑"이 있는 곳을 오늘 산행에서는 그냥 지나갈것입니다..[13시34분 도착]

 

다음으로 이어지는 등산길은 갑사계곡 방향으로 방향을 잡을것입니다.. 이번에는 이곳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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