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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9】41-1 가을의 단풍 흔적을 찾아 아름답게 물들던곳 [숨은벽능선]

◐ Climbing[2012]/├ ② 경기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2. 10. 6.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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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 숨은벽



 

 



    ◎ 산행장소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효자동에 있는 능선. ◎ 산행일자 : 2012년 09월 29일 [일요일] ◎ 함께한이 : 본인외 2명 ◎ 움직임로 : 국사당 → 숨음벽능선 → 숨은벽 → 우회 바람골 → 인수봉옆길 → 잠수함바위 → 악어새바위 → 숨은벽능선 → 밤골계곡 → 국사당 [총 도상거리 0.0KM 약0시간 소요]

    ○ 북한사 숨은벽 백운대와 인수봉 사이에 있는 암벽이며. 이 암벽에서 펼쳐지는 암릉을 숨은벽 능선 이라고 한다. 명칭은 백운대와 인수봉 사이에 가려져 숨어 있는 듯 잘 보이지 않는 데서 유래하였다. 이 암릉은 경기도 고양시 효자동 방면 이나 사기막골 방면 에서만 제대로 보인다. 초급자도 등반할 수 있는 암릉이지만 양옆이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 있어 주의하여야 한다.
      ○ 숨은벽 찬가 백경호 작사 작곡 아득히 솟아오른 바위를보며 숨결을 고르면서 계곡에 잠겨 자-일과 햄머하켄 카라비나-로 젊음을끓여보세 숨은벽 에서 침니도 크랙들도 오버행들도 우리들 땀방울로 무늬를지며 찬-란한 햇빛들과 별빛을모-아 젊음을 그려보세 숨은벽에서 바위여 기다려라 나의 손길을 영원히 변치않는 산사람혼을 울리는 메아리에 정을 엮어서 젊음을 노래하세 숨은벽에서 1973년 산악인 백경호씨가 숨은벽을 개척하고 작사작곡한것 입니다

 

 


 

사진으로 본 산행기

 

. 오늘이 어떤 날인지는 알고들 계시겠지요... 추석명정 전날...

명절빔 준비중인 마님 나 팽기치고 산이나 간것 처럼 느끼시겠지만 미리준비하여 오늘은 집에서 쪽겨났습니다.

 


 

. 딱히 갈때는 없고해서 초록동색[草綠同色] 일행을 수소문 2명을 만나

산행을 하기로 하여 북한산 숨은벽을 찾아 올라봅니다...

 


 

. 오늘 함께하기로한 일행 제가 특별한 코스로 안내합니다.

숨은벽은 항상오르던 코스 악어새바위로 올라갈려고 한다.

악어새바위는 인수봉뒤에 있는 설교벽 증간에있다.

 


 

. 숨은벽 오르는 코스중에 휴식을 하기 좋은곳에 올라 휴식중에 노고산을 바라본다.

 


 

. 이쪽 방향은 원효봉 초보들은 아찔함을 느낄수있는 바위도 보인다.

 


 

. 은평 뉴타운 지구와 지금 건설중인 삼송지구 단지도 보인다.

 


 

. 오늘 날씨는 청명하여 하늘도 가을을 축하하듯 맑은 하는과 푸르름이 아름답게 보인다.

 


 

. 팔을 뻤친 모습처럼 보이는 소나무도 오늘은 멋지다.

한기를 느낄정도의 바람으로 이재는 능선을 오르기 시작한다.

 


 

. 숨은벽 빨래판바위 아래있는 해골바위에서 인증합니다.

 


 

. 빨래판바위 올라와 해골바위를 인증한다.이곳은 숨은벽 전망바위 라고도 하며

동쪽으로는 숨은벽. 북쪽으로는 도봉산. 남쪽으로는 파랑새능선. 서쪽으로는 노고산이 시원하게 보이는곳이다.

 


 

. 동쪽방향으로 인증 사진 한장더 담아본다. 뒤로 보이는곳이 숨은벽 능선이다.

 


 

. 멀리보이는 희미하고 높은 봉우리 처럼 보이는곳이 인천계양구에 있는 계양산이다.

 


 

. 숨은벽 능선을 올라본 사람은 이곳에서 한장쯤은 인증 사진이 다있을것이다.

 


 

. 바로 앞에보이는 바위 덩어리위에 올라서서

사진담기 좋은장소이다.

 


 

. 그래서 우리도 한장담아본다. 폼이 죽인다..

 


 

. 스마트폰으로 인증사진 담는것을 도촬....

 


 

. 사진담아 놓고는 바라보고는 우찌된건지 웃음보따리 터졌다..

 


 

. 능선 오르면서 뒤돌아본 전망바위와 그 능선의 곡선미가 뚜렸하게 보인다...

 


 

. 얼마않남은 숨은벽 능선을 조심 스럽게 한발짝식 내딛는다.

 


 

. 요아래 여름에는 시원한 자리하나 있다고 한다.

넒은 공간이 있는곳이다.

 


 

. 뒤로는 파랑새 바우가 보이는 곳에서 인증한다.. 오늘 하늘이 유난희 파란빛을 내고 있다.

 


 

. 이잰 좀 다른 포즈로.....

 


 

. 좌축에 높은곳이 장군봉 보이는 능선이

염초봉 능선으로 암벽하는 사람들만 통과 할수있는 코스다.

숨은벽에서 설인벽으로 넘어갈려고 하였으나 갈수없는곳...?[알지요?] 들어갈려 했으나 포기하고

다른곳으로 이동하며 바람골을 올라 호랑이굴을 들어가보고는 백운산장주변 넒은 공간에서 중식 식사...

 


 

. 식사후 인수봉 앞에있는 잠수함바위 능선으로 내려가 인수봉 돌아 설교벽 교장으로

오르기로 하여 인수봉을 돌아갑니다..

 


 

. 오늘은 추석명절 전날이라 없을거란 생각에 올라왔지만 인수봉에

붙은 사람들만 대충잡아 150여명 되어 보인다.

 


 

. 인수봉 뒤로는 도봉산. 우이암 너무 또렸하게 보인다..

 


 

. 인수봉을 배경으로 한장담아본다.

오늘 좋은코스라 하여 따라왔지만 아직은 코스 가지 못했으니 사정상 돌아간다.

 


 

. 지나가면서 인수봉을 담아보지만 나에게는 꿈만같은 인수봉 정상....

너무 높게만 느껴진다.. 언재나 올라볼까..잠시 희상에 잠겨본다. 이후 인수봉 돌아

설교벽 교장을 지나 악어새바위로 올라갑니다.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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