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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9】황토물 들인 돛을 단 황포돛배 임진강 두지나루에 있다.

◈ Travelog/⊙ 출사 여행지

by 순도리(칠이) 2012. 8. 11.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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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강 황포돛배 유람



 

 




    ○ 임진강 황포돛배 유람 두지리나루터를 출발한 유람선은 자장리석벽을 구경하며 3KM를 내려가다 수심이 발목 정도로 낮아지는 고랑포 여울목에서 배를 돌려 다시 두지리로 돌아온다. 왕복 6KM, 40여분이 소요되는 비교적 짦은 유람이다. 쇠기러기 등의 겨울 철새들이 하늘로 올랐다. 다시 강에 내려 앉았다 하면서 먹이를 잡는 모습도 볼만하지만, 이 일정의 하이라이트는 적벽 관광 이라 할수있다. 인진간을 따라 검붉은 수직바위가 벽처럼 이어지는 적벽은 10~40M의 높이로 형성되어 있다. 적벽의 재질은 제주도에서나 볼수 있는 현부암으로. 60만년 전 철원지역에서 화산이 폭발 하면서 그 용암이 흘러 생겨났다. 임진강에 있는 총11개의 적벽중, 유람선에서보게 되는 자장리적벽은 비교적 짧은 구간이고 가장 높은 곳은 15M 정도의 높이지만, 절벽의 형상이나 경관이 다른 적벽들 보다 뛰어나다. 예로부터 이 지역양반들은 임진강의 적벽을 구경하며 뱃놀이를 즐겨, 적벽 뱃놀이는 임진 8경 중 하나로 꼽혀있다. 당시의 모습은 겸재 정선의 "연강임술첩", "임진적벽도" 등의 작품 소에 재현되어 적벽의 뱃놀이가 임진강 유람의 진수임을 깨닫게해준다. 배가 회항하는 고랑포 여울목에서 배를 내려 3KM만 더 가면, 북녘땅이라는 설명에 유람객들은 저마다 감회에 젖는다.

 

 


 

. 흰구름으로 수놓은 하늘에 장남교 아름답게만 보이지만 지난 역사의 뒤안길의 안목이 보이는듯 하다...

 


 

. 작아 보이는 봉우리 지만 60만년 전에 철원 지방의 중심으로 일어난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임진강, 과 한탄강의 현무암 덩어리로 만들어진 작은 봉우리 옆으로 흐르는 강물과 주상절리를 관람 할수 있는 코스 입니다.. 

 


 

. 나루터 에서 어느 정도 내려 오니 이재부터는 주상절리가 ㅂ이기 시작 합니다..

임진강은 북쪽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들어와 휘감아 돌아 다시 북족으로 들어가 남북을 들락 거리는 강물이라

주변에 경계가 삼엄하며 배 운행은 고랑포 여울목 가지만 운행이 되고 있습니다..

 


 

. 나무와 숲으로 가려져 잘 않보이나 선장님께서 열심히 설명 하지만 이져 버렸습니다..

 


 

. 멀어지면서 담아본 풍경들 저기도 낚시꾼의 흔적이 보이기도 합니다..

 


 

. 멀리 안테나 있는 봉우리가 적성 감악산 오늘은 구름이 관건인듯합니다..

너무 멋진것이 눈을 땔수가 없군요....

 


 

. 여기도 낚시군이 자리 하고 있는곳이다.. 좋은 자리인듯해 보인다..

 


 

. 멀리 보이는 주상절리 한탄강에서본 것과는 크기는 다르지만 생긴 모양은 같아 보인다..

저밑에도 낚시군의 흔적도 보인다.....

 


 

. 배수장으로 보이는곳이지만 이곳을 중심으로 아래,윗 쪽으로 주상절리가 크게 형성되 있는곳입니다..

○○바위라는대 다 잊어 버렸습니다.. 한번 찾아 보시면 좋을것으로 보여집니다..

 


 

. 배수장 아래 이곳이 제일 크게 보이는곳 이다. 밑으로 내려가면 갈수록

많아지는 주상절리 이곳이 볼걸이가 많은 곳이다.

 


 

. 그져 넒은 모래 사장이 있는 곳에는 낚시터...?? 흔적들이 보이며 지금도 낚시대 던져 놓고는

사람은 않보인다.. 아마도 이곳에 잉어들이 많은것 같다..

 


 

. 저곳이 낚시 흔적이 보이는곳 그 옆으로는 용암이 흘러내리며 만들어진 자연 동굴이

작으나마 만들어져 변산반도에 있는 체석강을 연상케 한다...

 


 

. 유유히 흐르는 강물과 더불어 주상덜리 그리 화려 하지는 않아도 우리 나라의 화산 활동에있어

한탄강과 함께 중요한 자료가 될것으로 보여지는 곳입니다..  

 


 

. 이곳은 연천 강남면에 있는 "호로고루성" 아래 부분입니다.

지나면서 들러 볼려 했으나 너무 더운 관계로 근처 까지 갔다가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 고랑포 여울목 부근에 도착 하여 뱃머리를 다시 원점으로 돌리는중..

두지나루에서 이곳까지 3KM 된다고 하는곳입니다... 지금부터 다시 올라 갑니다..

고랑포 부터는 전방 지역이라 사진 촬영은 물론이고 접근도 제한을 두는 곳으로 남방 한계선 가까운곳입니다.

 


 

. 바위 마다 이름은 있지만 선장님의 설명에 귀 귀울이지 못해 잊었으니 답답합니다..

 


 

. 올라 가면서 다시 보면서 홈피에서 광고용으로 사용하는 폭포 사진 좌측으로 흔적이 보입니다..

지금은 너무 가물어 폭포가 멈춰진 상태 입니다....

 


 

. 이곳은 "호로고루성" 조금 부쪽 방향 장남면 원당리방향입니다..

오늘같이 구름이 하늘을 장식된것에 잘 어울어지는 그림같은집.... 노랫말을 연상케 하는군요..[님과 함께]

 


 

. 너무 날이 더워서인듯 밖으로 나오지 않고 배 않어서 관람을 하고 있는 풍경

황포돛배 내부 모습입니다.... 

 


 

. 뱃머리는 올라 갈수 없으니 뒤에 올라와 관람을 즐기는 관광객들 이지역을 잘아는분이 열심히 설명 중이다....

 


 

. 눈길을 멈추지 못하는 관광객 모두가 하나하나를 모두 담아 본다...

 


 

. 잔잔하게 흐르는 강물에 하얀 건물이 보이는곳 두지나루로 올라 가고 있으며

감악산에도 구름의 화려한 장식 또한 아름답기만 합니다...

 


 

. 양수장 벽화도 두지나루를 연상케 하는 그림으로 장식되 있다...

우축으로 있는 자동차는 인명구조단의 자동차 이며 은급시 운송을 위해 엠브렌스도 대기 중이다.. 

 


 

. 황포돛배 정박했습니다.. 한사람씩 차근차근 하선 합니다..

 


 

. 운행시에는 황포돛대를 내리더니 정박 하니 돛을 올려 놓았군요...

 


 

. 하선항 관광개들 이곳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앞에 보이는구조물은 전차 저지선으로 군사 시설물이다...

 


 

. 정박해 놓은 황포돛배 외롭게 보이는군요..

 


 

. 매표소 올라와 칡넝굴에 꽃을 피운 "칡꽃"

오늘따라 우난히 향기를 뿜고 있군요....

 


 

. 앞에는 정원을 만들고 원두막도 만들어 놓고는 언재가 제철인줄 모르는 코스모스는

활짝 피어 관광객들을 한결더 볼걸이를 주는듯해 보인다..

 


 

. 기념 사진 인증을 하는 연인 요즘 카메라 보다는 "스마트폰"에 담는것이 유행인듯합니다..

모두가 들이대는것들 아직도 난 없는 스마트폰 ... 아마도 나도 바꿔 볼까..??

 


 

. "황포돛배" 입구 현판도 황토로 만들었나 보다...

 


 

. 정문 모습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앞에 보이는곳이 매표소 주변에 볼걸이며 체험장도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황포돛배는 이지역의 관광명소로 자리맥임 하였으며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보여진다..

어느곳이든 투자 하여 그만큼 수익을 얻을수 있어야 하는대 그냥 방치 해놓은곳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것들을 보면 이곳을 들러 사소한것일지 모르나 계획이 철저해야 할것 같습니다.. ...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다음은 황희 선생 영당지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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