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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8】32-2 쌍곡 구곡과 어우러져 보석처럼 아름다운 칠보산 에서...

◐ Climbing[2012]/├ ② 충청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2. 7. 1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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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 필보산[七寶山] 778M



 

 




    ◎ 산행장소 :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과 칠성면 경계에 있는 산. ◎ 산행일자 : 2012년 07월 08일 [일요일] ◎ 함께한이 : 본인외 42명 ◎ 움직임로 : 떡바위 입구[2.0] → 청석고개[0.6] → 정상[0.7] → 안부삼거리[1.8] → 신선폭포[1] → 장성봉 갈림길[0.8] → 쌍곡폭포[1] → 쌍곡휴계소 [총 도상거리 7.9KM 약 4시간 30분 소요]

    ○ 괴산 필보산[七寶山] 778M

『해동지도』[괴산]의 칠보산 일대

    충청북도 괴산군의 칠성면 태성리에 위치하는 산이다[고도:778m],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하며, 덕가산, 보배산, 군자산(큰군자산) 등과 이어져 있다. 『해동지도』, 『대동여지도』 등에는 괴산군과 연풍현과의 경계에 칠보산이 그려져 있다. 『구한말지형도』에는 이 산의 지명이 표기되어 있지 않지만, 『조선지지자료』와 『조선지형도』에는 현재와 같은 지명으로 표기되어 있다. 이 칠보산은 괴산군에서 꼽은 괴산 명산 35에 속한다. 괴산에는 한자까지 똑같은 칠보산이 하나 더 있다. 청안면 문당리에 위치하는 칠보산(551m)인데, 『여지도서』(청안)에는 칠보산이 "고을 동쪽 6리에 위치한다." 고 적고 있다. 『해동지도』(연풍)에는 관아의 동쪽에 이 칠보산이 그려져 있다. 『대동여지도』에도 이 칠보산이 청안현의 동남쪽에 위치하며 그 아래로는 좌구산이 위치하는 것으로 그려져 있다. 참고자료 한국지명유래집 충청편 일러두기 및 '충청권의 지명' 총론 목차

 

 


 

사진으로 본 산행기

 

. 백두대간 희양산~약휘봉~시루봉~덕가산 이어지는 마루금너무 아름답다....달려가고 싶어진다.

 


 

. 정상석 너무 사람들이 많아 이렇게만 담았습니다..

 


 

. 백두대간 희양산~약휘봉~시루봉~덕가산 이어지는 마루금 이렇게 보니 아름다운곳

아래로 바라본다.. 아래에서 살구나무골로 내려갈것이다.

 


 

. 많은 사람들 때문에 철계단 내려갈려니 정체된다....

 


 

. 잠시 주변을 돌아 보니 잠자리 한마리.... 뭘할까 준비중이다...

 


 

. 하산길에 많은 사람들이 자리한 능선길 옹기종기 모여들있다.

이곳이 거북바위 있는곳이다.

 


 

. 범상치 않아 보이는 바위 위험 구간은 계단을 설치해

안전하게 산행 할수 있습니다....

 


 

. 줄지어 이어가는 등산객들 산행길이 좋아서 일까..

쉬워서일까.. 아마도 코스는 잚으며 볼걸이들 많이 있어많은 사람들이 찾는거 같다..

 


 

. 거북바위 앞에 있는 시달림에 못견뎌 생을 마감한 소나무 그래도 인증한다고 올라들 간다..

 


 

. 거북바위[승귀암]

철제 난간이 눈에 거슬려 요령것 찍었던 사진이 썩 내키 지 않아 자료사진을 인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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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목고개 갈림길 여기서는 시루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통제구역.

살구나무골로 하산을 하여야 하녀 조금 내려가다 보면 조릿대가 군락을 이루고.....

그곳을 지나다 보면 등산로 옆으로 계곡이 보이면서 잘찾아 보시면 아래사진으로 이어진다.

 


 

 

. 신선폭포

 

등산로 살구나무골과 만나는 곳 등산로 옆길 계곡에 숨겨져 있는 신선폭포는

이름 그대로 신선들이 노닐던 그런 곳으로 안성마춤이다.

시원스런 계류물이 2단으로 떨어지며 깊은 소[沼]를 만들고 주변의 기암들이 비경을 연출한다.

물빛 또한 옥빛으로 신선폭포는 조금 찾아 들어가야 만날수있다.

 


 

. 요즘 장맛철이라 수량이 많이 늘어 계류를 넘나들며 게류따라 하산이 이어진다.

 


 

. 월영대[月映臺]

 

살구나무골 숲길에 이어 계곡과 나란히 있는 등산로 왼편의 계곡에 자리하고 있는 월영대,

낙차 큰 폭포가 만들어 내는 소[沼]는 아니지만 기암이 소를 둘러싸고 있어서

소의 푸르름이 더욱 짙고 주변의 소나무들 또한 월 영대의 아름다움을 더욱 신비롭게 만든다.

푸르스름한 소에 비치는 달 그림자, 월영대는 그리움을 품고 있는 것이 아닐까....

 


 

. 월영대[月映臺] : 달 비친다는 대[臺]

월영대[月影臺] : 달 그림자를 관망 할수있는곳

어떤것이 맞는지는 모르나 아무튼 달을 볼수있는곳 인듯해 보인다..

 


 

. 강선대[降仙臺]

 

살구나무골과 시모살이골 징검다리 건너와 자연관찰로 갈림길에서 조금 떨어진 등산로 옆

오른편의 절벽이 보는곳에 절벽 아래는 소[沼]를 이루고 있으며.

절벽 아래 너럭바위를 휩쓸고 흐르는 옥류가 어우러져 비경을 이룬다.

이름 그대로 옛날 신선이 내려와서 노닐던 곳이라고.......

 


 

. 강선대로 흐르는 계곡 물줄기 수량이 많은것을보아 이름에 걸맛게 만들어 준다...

 


 

. 쌍곡폭포 [雙谷瀑布]

 

충청북도 괴산에서 연풍 방향으로 10㎞ 떨어진 지점 괴산군 칠성면 쌍곡리

쌍곡마을에서 제수리재에 이르는 총길이 10.5㎞의 계곡이다.

보배산, 군자산, 칠보산 등으로 둘러싸인 계곡으로, 괴산 8경의 하나이다.

쌍곡폭포는 반석을 타고 흐르는 물줄기가 여인의 치마폭처럼 펼쳐지고, 옛날에는 쌍계라 불렀는데,

조선 시대 이황, 정철 등 유학자와 문인들이 이곳의 경치를 좋아하여 노닐었다고 전한다.

 


 

. 신선대 라고는 하지만 특별한 이름은 넚는것 같다...

또한 누가 이름을 지었는 신선대 맞는것 같아 보이기도 하다...

 


 

. 오늘 산행시에 너무 날씨가 더운탓에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다른곳에서는 국립공원이라 물놀이를 통재 하는듯 하였으나

이곳은 그런것이 없는것 같아 많은 사람들이 물속에 들어가 더우를 시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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