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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0】29-2 멋진 조망을 않겨주는 작은동산과 성봉의 기암 괴석을 찾아....

◐ Climbing[2012]/├ ② 충청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2. 6. 13.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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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 작은동산~성봉



 

 




      ◎ 산행장소 : 충북 제천시 청풍면 교리와 학현리 사이에 위치한 산. ◎ 산행일자 : 2012년 06월 10일 [일요일] ◎ 함께한이 : 본인외 34명 [문촌 산악회] ◎ 움직임로 : 교리마을 주차장 → 외솔봉 → 목장삼거리 → 작은동산 → 무쏘바위 → 성봉 → 남근석능선 → 무암사 → 무암저수지 → 성내리 주차장 [총 도상거리 10.4KM 약5시간40분 소요]

    ○ 제천 작은동산~성봉 825M 작은동산 정상 부근에는 그림 같은 노송들의 줄비하다. 그러나 일제때 채취 흔적인것 처럼 보이는 흠집들이 하나같이 노송들에게 있었다. 조망도 없는 곳에 이끼낀 정상석이 서 있고, 자연석 제단이 있는 앞으로 "작은동산 545M" 임을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안내판의 위치 또한 제단에 너무 가까워 제단이 제 구실을 할 수 있을까 싶다. 오늘 따라 따갑게 느겨지는 했볕과 하늘빛에 성봉의 산세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잠시후 나타나는 "모래고개" 도기와 청자를 만들때 필요한 모래를 체취 하였다 하여 붙여진 고개 이름 모래고개에서 상학현 마을 방향으로 400M쯤 하산 하다 다시 만나게 되는 희미한게 글씨가 잘 않보이는 이정표를 따라 동산 방향으로 올라 섭니다. 이곳에서 부터 약1KM쯤 올라야 "성봉 정상이 나온다. 오르는 중간부분에 있는 "무쏘바위" 라고 하지만 누워 있는 "남근석"이라고 개명 하여야 할것 같아 보인다. 잠시후 만나게된 바위 쉼터 이곳에서는 암릉구간과 청풍호 조망을 즐길수 있으며 바람 또한 시원한 바람에 휴식을 즐긴다..암릉구간을 오르며 소진된 힘을 충전할 계기를 만들며.. 성봉을 오르면서 허물어진 성곽의 흔적을 보인다. 이천 년 전 한성백제시대 전후에 시축됐다는 작은동산성 성곽의 흔적이다. 다시 십여 분 그림 같은 참나무 숲길을 오르다 보면 정상이 나온다. 오늘 산행의 종점이다. "성봉" 정상은[825M] 이란 이정표뿐 다른 정상석은 없었다.. 이곳에서 우리는 늦은 점심 식사를 하게 됐습니다.. 오르는길을 앞두고 식사를 할수없어 정상까지 오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허기짐에 모래고개에서 부터 성봉까지가 제일 힘든 코스였다. 30여분 식사를 마친후 다시 무암계곡 방향 성내리로 향합니다.. 이정표는 또 "남근석" 1KM라고 되있었다. 이길은 암릉구간이 많이 있으며 급경사로 로프구간이 많이 있는곳이며 중간 부분에 성내리 이정표가 나온다 그곳에서 아무곳이나 하산하면 만나게 되는곳은 같은곳 이지만 오늘 목적중 하나인 남근석을 만나야 하니 우축으로 방향을 잡아 본다.. 또한 이곳은 남근바위 까지는 6번의 로프 구간을 하산 하여야 만나게 되는 "남근석" 정말로 신비롭기만 합니다.. 조작 작품으로 보여지는 바위덩어리 신비롭다. 건너 능선에는 잔군바위능선 그 또한 선명하게 보인다. 등산로 진행 방향으로 뚝떨어진 아래 부분에는 무암사 보이며 무암계곡또한 시원함을 느낄수 있어 보인다. 이곳에서는 무암사 까지는 500M쯤 내려 서면 계곡을 만나게 됩니다. 요즘 너무 가물어 여기도 수량이 적어 보인다.. 그럼에도 적은 물에 발 담그고 열기를 식히고 출발 합니다. 이어서 나오는 SBS 촬영소 도착 하니 그동안 훙물스럽게 무너진 건물이 지져분 하였는지 무너진 건물 철거와 보수 작업중이 더군요 ..이후가 궁금해집니다.. 지나쳐 잠시 후에 무암계곡 주차장을 만나면서 저수지 우축으로 이어지는 성내리 마을길로 한참 지나면 성내리 입구 대형버스 주차장이 나옵니다.오늘 산행에 있어서는 날씨가 도움을 주지 못하여 무더위와 싸움을 하여야 하는 산행이라 넘 힘든 코스였으면 오름길에 점심 식사를 시간과 등산로 여건을 맞추지 못해 고생을 많이 하였였던 코스였음 에도 청풍명월의 호반의 관광지와 청풍호를 조망 할수 있어 아주 좋은 코스였습니다.. 또한 교리마을 입구에는 제천시와 사유지와의 분쟁으로 보이는 등산로 분쟁이 하루 빨리 정리되기를 바랍니다...

 

 


 

사진으로 본 산행기

 

. 외솔봉에서 잠시 휴식을 하며 조망 합니다..

좌축 앞에 보이는 외솔바위. 청풍대교. 청풍호에 떠 있는것처럼 보이는 비봉산이 잘 보입니다.

 


 

. 비봉산을 댕겨봅니다. 외솔봉과 잘어울어 지내요.. 함께한 동요들 입니다

 


 

. 외솔봉. 목장 삼거리 지나면서 간간히 보아는 노송들 사이로 암석들

심상치 않아 보이며. 노송들에게는 흠집들이 많이 보인다.

 


 

. 여기가 작은동산 정상입니다..

정상석은 없으나 이종표는 있으며 이곳에서 제을 올렸다는 기록은 있으나

바로 앞부분에 있는 평평한 바위에 재수를 차려놓고 올렸다한다.

 


 

. 모래제 설명을 해 놓았군요.

옛길로 학현마을과 교리마을로 넘어 다니던 고개 임은 분명해 보인다.  

 


 

. 오늘 함께한 동료분들입죠..

지금 부터 오름길을 올라야 하니 아마도 저 미소가 속들어 갈것 입니다.

 


 

. 한참 오름길에 단번에 올라 올수 없어 2번 정도 잠시잠깐 휴식을 취하면 오르면 바로 이곳...??

피로를 풀어 준다... 무쏘바위라고 하지만 "남근석"으로 개명을 하여야 할것 같다..

 


 

. 동려분들 인증 합니다..

정말로 신비롭내요... 남자인 내가 봐도 잘생겼습니다..

 


 

. 귀두 부분에 소나무 또한 더욱더 신비롭기만...?? 어떻게 생명을 유지 할까..??

남근석을 뒤로 하고 다시 오릅니다.

 


 

. 잠시후 도착 하는 전망 할수있는 바위에서 잠깐 주유 하며 조망 합니다.

학현마을이 조금 보이며 신성봉과 미인봉 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조망 할수 있내요. 멀리는 금수산도..!!

 


 

. 전망 바위 입니다.. 이잰 도 뒤로 미르고 다시 오름길로 접어듭니다.

성봉에 오르면서 잠시후는 다 허물어진 성터가 나오며 그성터를 작은동산성이라고 하는것 같더군요.

그 터를 지나면서 바로 도착 하는 "성봉"[825M] 를 도착 하니 오늘 산행 종점입니다..

이후로는 지난번에 올린 사진이 있어 많은것은 생략 하였습니다.

 


 

. 성봉에서 식사를 마친후 다시 무암계곡 남근석 방향으로 하산하며

담은 사진입니다 지금 부터 로프구간을 통과해야 합니다.

 


 

. 로프구간 중간지점에서 바라본 남근석 능선

저끝 부분으로 남근석이 보인다.

 


 

. 로프구간 지나면서 성내리로 이어지는 능선을 바라 봅니다.

저 능선길로 가면 장군바위 능선으로 하산길이 있다.

 


 

. 잘록한 부분은 "새목제" 동산과 작성산을 이어주는 고개다.

지난번에는 저곳을 올라 동산을 산행 하였었다.

또한 무암계곡의 제일 높은 지점이다.

 


 

. 이잰 장군바위도 보이기 시작 한다. 장군 바위 또한 전설이 있다고 한다.

 


 

. 이재 부터는 로프를 많이 타야 한다. 약 6곳을 로프로 하산 하여야 하는 구간이다.

 


 

. 남근석 능선에 도착 하여 올려다본 로프구간입니다.

높은곳부터 이어지는 로프 구간 보기는 쉽게 보이나 좀 힘든코스다.

 


 

. 동료분들.. 능선에서 남근석 배경으로 .....

 


 

. 남근석이 또렸하게 보인다.. 건너편은 작성산 능선에 있는 배바위 암장도 보인다.

 


 

. 말 바위 처럼 보이는 작은 바위 위에서도 인증 사진을...

 


 

. 인증 사진 많이 담는다. 저 앞에서는 기다리고 있건만....

 


 

. 각자 팀별로[부부] 인증 사진 담는다 남근석 을...

 


 

. 기다리 더니 인증 사진 담아 본다.  남근석 한번 만져 보지도 않는것이 부끄러워서...??

 


 

. 여기도 부부팀 입니다.. 항상 산행참여시 함께 동반 하시는 금실 좋은 부부입니다.

 


 

. "까꿍.."" 귀업기 까지 하내요..

이분들도 매번 함께 덩반 참여 하시는 부부입니다. 금실이 너무 좋아 보입니다.

 


 

. 이재는 후미를 위해 저만 기다리고 나머지 분들은 계곡으로 하산 하였습니다.

후미는 힘들게 생각 하더니만 많이 늦어지고 있다. 혹시나 하였으나 무사히 하산 하였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할수 있었으며 무더위에 바람 한범없는 날시를 등에 업고는 힘든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 장군바위 능선에 보이는 장군바위 이후 성내리 가지이어지는

무암사, 무암계곡은 지난번에 포스팅 하여 오늘 포스팅은 여기 까지만 하겟습니다..

이후로는 이곳에서 내려다 보이는 무암사는 조용한 사찰로 보엿습니다.

물론 문화제 까지보유하고 있는 사찰입니다.

 

=♡=== 작은동산, 성봉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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